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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중독

인스타그램, 한국서도 '좋아요' 숫자 감춘다

인스타그램이 ‘좋아요’ 숫자를 숨기는 기능을 한국에 도입한다. 인스타그램은 11월14일(현지시간)을 기점으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서 일부 사용자에 한해 ‘좋아요’ 수를 보여주지 않는 기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서 이 기능이 적용된 캐나다 등 7개국을 포함한 총 12개국 일부 계정에서는 게시글의 ‘좋아요’ 숫자가 보이지 않게 된다. 숫자를 감춘 대신 일부 계정의 사진 및 동영상에는 ‘OOO(인스타그램 ID)님 외 여러 명’이 표시된다. 정확한 수치는 계정 소유자만 확인할 수 있다. ‘여러 명’ 문구를 누르면 게시물을 좋아한 총 사람 수와 아이디가 표시된다. 다른 사람들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사용자의 아이디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무작위 선정된 소수 사용자에게 우선적으로 적용된다....

넷플릭스

헤이 넷플릭스, 콘텐츠 추천 시스템이 뭔가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아시나요? 아마도 작년 여름, 영화 '옥자'를 통해 많은 분께 알려졌을 겁니다.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옥자' 개봉을 거절하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넷플릭스를 찾았습니다. 게다가 회원가입 시 한 달간 무료 정책을 지원해 당시 앱 스토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선 아직 '옥자'로 대표되는 플랫폼이지만, 사실 글로벌 시장에서 넷플릭스는 압도적인 선두주자로 꼽힙니다. 전 세계 190여 개국 1억 1,7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했으며, 얼마 전 발표한 2017년 4분기 매출 실적만 우리돈 3조 5천억원 규모입니다. 이날 시가총액은 무려 1천억 달러(약 106조원)를 돌파했습니다. 말 그대로 미디어 거물이라고 할 수 있죠. 넷플릭스는 영화 DVD를 우편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로 시작한 회사입니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지는 이제 13년...

싫어요

페이스북 '싫어요' 버튼 생기나…메신저 테스트 시작

페이스북 이용자는 게시물에 대해 버튼으로 감정을 표시한다. 처음엔 '좋아요'만 있었다. 뉴스피드를 구경하다가 공감이 가거나 흥미롭거나 관심이 생기면 모두 '좋아요'를 눌렀다. 그러다 감정 표출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쌓였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2월 말 '공감' 버튼을 도입했다. 이제는 '좋아요' 버튼을 꾹 누르면 '최고예요' '멋져요' '웃겨요' '슬퍼요' '화나요'까지 총 6가지 감정을 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일반적으로 감정을 크게 좋거나, 싫거나로 나눈다. 때문에 '싫어요' 버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는 꾸준했다. 지난 2015년, 감정을 6가지로 늘리는 과정에서도 '싫어요'를 넣는 여부에 대해 말이 많았다. 페이스북의 공식 입장은 단호했다. 뉴스피드 생태계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것을 우려한다며 도입을 반대했다. 그러던 페이스북이 '싫어요' 버튼 테스트를 시작한다. 메신저 앱에 한정해서 진행한다....

마크저커버그

페이스북 '공감' 1주년…3천억번 사용돼

말 많았던 페이스북의 ‘공감’ 기능이 2월24일로 공식 출시 1주년을 맞았다. 페이스북 공감 기능은 ‘과연 쓰겠나?’는 우려와 '‘싫어요’가 없다'는 불만을 딛고 다양한 공감 표현이 '좋아요'를 보완하며 자리 잡았다. 공감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에서 살펴본 소식에 대한 기쁨, 슬픔, 즐거움, 놀라움 등의 감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난해 2월 24일 도입된 기능이다. 기존의 ‘좋아요(Like)’ 이외에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예요(Love)’와 ‘웃겨요(Haha)’, ‘멋져요(Wow)’, ‘슬퍼요(Sad)’, ‘화나요(Angry)’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 공감기능을 소개하며 “많은 사람이 ‘좋아요’가 아닌 다른 방향에서의 공감 표현을 원했다”라며 “싫어요 버튼은 아니지만, 슬픔과 공감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다른 버튼을 추가한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지난 1년 동안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기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기', 왜 '토큰'을 달라고 하시나요?

‘좋아하면 울리는’(천계영)이라는 웹툰이 있습니다. ‘좋알람’이라는 가상의 앱이 중심이 되는 웹툰인데요. 이 앱은 반경 10m안에 사용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알려줍니다. 비어 있던 하트가 차면서 10m안에 있는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N 명일 경우, N이 표시됩니다. 물론 당연히 불가능한 기술입니다만, 현실에서도 유사한 느낌으로 쓰이는 서비스는 있습니다.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기’입니다. 누가 내 타임라인에 들어왔는지 확인해주겠다는 겁니다. 이 서비스는 ‘굳이 내 타임라인까지 방문했다→나에 대해 궁금해한다→나에게 관심이 있다→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는 사람에게 혹할 만한 기능입니다. 최근에 모 업체에서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기’를 내놨습니다. 방문자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액세스 토큰’을 좀 알려달랍니다. ‘액세스 토큰’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어차피 인터넷에서 뭐라도 좀 해볼라치면 온갖 개인정보를...

공감

사랑해요, 화나요, 슬퍼요…페북 공감 버튼 늘어난다

페이스북이 공감 표현 버튼을 몇 가지 더 추가했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싫어요’는 없다. 지난 10월8일(현지시간)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 ‘좋아요’ 버튼을 여러가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15일(현지시간) 마크 주커버그는 타운홀 미팅에서 ‘싫어요(dislike)’ 버튼을 만들고 있으며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마크 주커버그는 ‘싫어요’ 버튼에 대해 “가족이 죽었을 때나 좋지 않은 소식 뉴스를 봤을 때 ‘싫어요’를 누를 수 있게 하겠다” 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좋아요’와는 다른 방향에서 공감을 표시하는 기능을 넣겠다는 이야기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버튼은 기존 '좋아요' 외에도 '사랑해요', '만족', '신나요', '놀라워요', '슬퍼요', '화나요' 등 7가지다. '좋아요' 버튼을 꾹 누르면 다른 버튼을 선택할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싫어요' 단추 나온다

페이스북이 '싫어요' 단추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9월15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진행한 질문과 답변 형식의 타운홀 미팅에서 직접 말한 내용을 인용해 <CNBC>가 보도했다.  '싫어요' 단추는 곧 페이스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 동안, 아마도 수백 명의 사람들이 '싫어요' 단추에 관해 물어보곤 했어요.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왜냐하면, 오늘이 바로 우리가 '싫어요' 단추를 만들고 있다고 말하는 날이기 때문이죠. 현재 완성 단계고, 지금은 실험 중입니다." 단추에 쓰일 어휘가 무엇으로 정해질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싫어요'가 될 수도 있고, 이와 비슷한 다른 낱말이 될 가능성도 있다. '좋아요'를 누를 수 없는 상황에서 '좋아요'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상대방의 게시물에 공감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 될...

네이버좋아요

네이버도 내놓았네, '좋아요' 단추

모바일 메신저 '라인' 타임라인에 이상한 메시지가 떴다. “○○○님이 네이버 매거진캐스트에서 이달의 책을 좋아합니다” 페이스북에서 보던 문구다. 페이스북 친구가 이곳저곳 웹서핑을 하면서 '좋아요' 단추를 누를 때마다 공유되는 내용이다. 라인에 어쩐 일일까. 네이버가 '좋아요' 단추라도 만든 걸까. 사실이었다. 네이버도 '좋아요' 단추를 만들었다. 네이버 홍보팀은 "2013년 9월 네이버 영화 서비스에 처음 적용"했다면서 네이버 모든 서비스에 이 단추를 단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네이버 '좋아요' 단추는 2013년까지 영화와 책 서비스에만 달려 있다가 2014년 들어 네이버캐스트, 매거진캐스트, 웹툰, 웹소설, 자동차, 열린연단에도 등장했다. 모양은 페이스북의 '좋아요' 단추와 다르다. 페이스북의 '좋아요'는 엄지손가락을 세운 주먹인데, 네이버의 '좋아요' 단추는 빨간 하트 모양이다. 모양만 다른 게 아니다. 소식을 공유하는 곳도 다르다....

FB

페이스북 '좋아요' 믿을 수 있나…소송 잇달아

페이스북의 ‘좋아요’는 간단한 단추가 아니다. 페이스북 사용자에게는 내가 쓴 글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이고, 기업에는 마케팅 문구가 소비자에게 얼마나 호응을 얻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외부 웹사이트에는 해당 홈페이지나 웹페이지가 페이스북에서 얼마나 퍼졌는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헌데 페이스북 ‘좋아요’ 숫자가 가짜이고, 의도적으로 조작된다는 의혹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보름 사이에 페이스북을 상대로 집단소송 2건을 제기했다. “페이스북이 ‘좋아요’ 조작한다” 미국 콜로라도에 사는 안소니 디티로. 그는 11억명이 넘는 페이스북 사용자 중 한 명이다. 어느날 그는 친구들에게 USA투데이를 좋아했느냐는 얘기를 들었다. USA투데이는 미국 일간지다. 친구들의 이야기는 USA투데이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있는 ‘좋아요’ 단추를 눌렀느냐는 뜻이었다. 이 얘기를 듣고 그는 황당했다. USA투데이 페이지의 ‘좋아요’ 단추를 누른 기억이...

FB

페이스북, '공감해요' 단추가 좋아요

친구가 연인과 헤어져 술 한 잔 기울인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네가 올린 글을 내가 읽었고, 오늘 네 기분이 안 좋겠구나’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댓글로 주절주절 쓰기엔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남은 방법은 딱 하나 뿐이었다. ‘좋아요’ 단추 누르기. 페이스북 사용자는 온갖 느낌을 '좋아요' 단추 하나로 표현한다. ‘네가 올린 글이 마음에 든다’, ‘네가 간 장소가 마음에 든다’, ‘네가 올린 정보는 나도 관심 갖던 분야다’, ‘네 마음을 이해한다’…. 그런데 위 예시와 같은 때에는 좋아요 단추를 눌러야 할까, 말까? 이 고민을 하는 사람이 제법 있는 모양이다. 페이스북은 12월5일 해커톤을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좋아요' 단추를 대신할 아이디어가 나왔다. 바로 ‘공감’(Sympathize) 단추다. '공감' 단추는 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