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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사탕수수ㆍ해초' 친환경 플라스틱…스타트업들의 신시장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는 음식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도 비례해 증가하고 있다.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운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친환경 포장재 개발이 쉽지 않아서다. 스위스 금융 기업 USB 보고서를 보면 온라인 음식 배달 시장은 2030년 3650억달러(약 408조원) 규모로 성장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는 이 시장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재활용을 높여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플라스틱 포장재 대부분은 매립지로 향하거나 바다로 흘려보낸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인류가 배출하는 쓰레기는 한 해 25억톤이다. 이 중 한 해 동안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800만톤, 플라스틱은 바다를 떠다니는 해양 쓰레기의 90%를 차지한다.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소재의 줌(Zume)은 로봇으로 피자를 배달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재활용·분해 가능한 포장재에...

구글

포털이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식

2017년 4월16일은 세월호 참사 3주기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이 사건이 사회에 남긴 상흔은 여전히 깊다. 최근에 세월호가 육지로 끌어올려지면서 관심이 환기되는 측면도 있지만, '이제는 잊어야 한다'나 '지긋지긋하다'는 일부의 목소리 때문에 세월호는 '기억하겠다'는 말과 함께 쓰인다.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한국 국민이 가장 많이 접하는 포털사이트에서도 나름의 방식으로 기억의 공간을 마련했다. 포털이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식을 모아봤다. 네이버 다음 구글 줌 네이트

Dev in ZUM

[취업人] 줌인터넷 DNA는 '스스로 개발자'

줌인터넷이 9월 한 달간 신입 사원을 공개채용한다. 개발자 신입 연봉은 약 3500만원. 전공, 나이, 학력 제한은 없다. '능동적인 자세로 스스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는 신입 개발자'를 찾고 있단다. 줌인터넷은 2011년에 설립된 인터넷기업이다. 이스트소프트 자회사로, 포탈 서비스 '줌닷컴'을 운영한다. 네이버와 다음에 비해 늦게 시작하고, 작은 규모이지만, 설립 이후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해온 회사이다. 흔히들 사람들은 줌인터넷을 검색 업계의 ‘다윗’으로 부르며, 줌인터넷은 이러한 마니아층을 모아 사용자를 흡수하는 중이다. 2013년 12월엔 네이트를 제치고 국내 포털 검색 점유율 3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줌인터넷 내에서 개발은 직무상 3가지로 나뉜다. 검색 서비스, 포털 서비스, 기술개발이다. 검색서비스는 검색 품질을 개선하는 데 주력한다. 포털서비스는 웹, 웹브라우저, 커뮤니티, 모바일과 관련된 기술을...

ePrivacy Directive

검색엔진은 왜 내 개인정보에 군침 삼킬까

누군가 어젯밤 내가 인터넷에서 한 일을 속속들이 안다면 어떨까. 등골이 서늘할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 당신의 컴퓨터에서. 개인정보 수집하는 검색엔진 검색엔진은 개인정보를 수집한다. 개인정보란 주민등록번호처럼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다. 모든 성인에게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는 한국에선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단박에 알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민번호가 유출됐다고 하면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금융정보 등 몇 가지 정보를 한 곳에 모으면 그 사람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 역시 개인정보로 본다. 한국 법원이 어떤 정보까지 개인정보로 보고 보호하는지는 사안에 따라 다르다. '리니지' 로그인 정보 유출 사건 때는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개인정보라고 판단했다. 구글,...

구글

[표] 국내 주요 포털 성장사(1995~2014년)

국내 IT 역사에 기록될 또 하나의 굵직한 인수합병 결정이 발표됐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국내 2위 포털과 모바일 메신저 선두기업이 전격 몸을 섞은 것입니다. 국내 포털의 역사를 연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년 만에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기업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시간을 돌려봅니다. ‘블로터닷넷’에 공식 기록된 제 첫 글은 좀 싱거웠습니다. 2006년 8월31일 올린 ‘[06-08-4th]이번주 포털업계엔 어떤 일이…’입니다. 포털의 시대, 매주 쏟아지는 소식들을 간추려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글은 몇 번의 개편을 거치는 과정에서 ‘블로터닷넷’에선 사라졌습니다. 개인 블로그에 흔적만 남아 있네요. 그때만 해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7년이 넘도록 매주 기록을 이어갈 거라고는. 만 7년9개월. 그 동안 우리는 웹2.0 시대를 통과해 SNS와 모바일 시대로 넘어왔습니다. PC를 두고 싸우던...

BB

[BB-0324] 소니 ‘엑스페리아Z2’ 태블릿 발표

소니 '엑스페리아 Z2' 태블릿 발표 영국 소니가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을 출시했습니다. 와이파이 모델만 나와 있고 16GB가 399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70만원가량 합니다. 10.1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등을 갖췄고, 이전 제품처럼 방수도 됩니다. LTE 모델은 499파운드에 판매할 계획입니다.[Phonearena] LG전자 '스마트조명' 공개 LG전자가 스마트 조명을 내놓았습니다. 필립스의 ‘휴’처럼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을 켜고 끄거나 밝기를 조절하고 정해진 시간에 서서히 켜지는 기능도 있습니다. 다만 블루투스를 이용해 집안에서만 제어가 가능하고 색을 조정할 수는 없습니다. 가격은 3만5천원으로 휴에 비해서 저렴한 편입니다. NSA,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 해킹했다 미국이 장비에 백도어를 심어 정보를 빼돌린다고 비판해온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를 오히려 해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Active X

[써보니] 액티브X 지원하는 '스윙 브라우저'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줌인터넷에서 웹브라우저를 만들었다. 이름은 '스윙 브라우저'. 국내 인터넷 환경에 맞는 빠른 웹브라우저라는 설명을 곁들여 지난 1월 첫 번째 베타 버전이 출시됐다. 웹브라우저 분야는 유독 해외 업체가 꽉 잡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많이 쓰이고, 구글이 만든 '크롬'도 인기다. 모질라재단이 만든 '파이어폭스'도 빼놓을 수 없다. 애플은 자체 개발한 '사파리'를 쓰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줌인터넷 스윙 브라우저를 기획한 이유가 독특하다. '액티브X'를 지원하면서도 속도도 빠른 웹브라우저를 만들고자 했다는 게 줌인터넷의 설명이다. MS의 IE는 액티브X 플러그인을 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웹브라우저다. 하지만 다른 웹브라우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웹표준 지원이 늦었다. 속도도 다소 느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윈도우 PC 사용자 중에는 크롬이나...

off피스

[off피스] 줌인터넷, 120명 직원 모두 강사

[기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요인은 여럿 있다. 그 중 하나가 사내 커뮤니케이션이다. 직원간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쓰이는 가장 흔한 방법은 회식이다. 한편으로 회식은 직장인이 가장 피하고 싶은 사내 행사이기도 하다. 조금 더 기발하고 창의적이거나 직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off피스'는 딱딱한 사무실 책상을 벗어나 이뤄지는 다양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소개한다.] 포털 '줌'을 서비스하는 줌인터넷은 6월8일 '줌캠프'라는 콘퍼런스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었다. 이 행사는 코엑스 3층에 있는 작은 강의실 6개에서 동시에 진행됐는데, 강사들이 특이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20분씩 발표하는 이 행사는 강사 수만 80명이 넘었다. 알고보니 모두 줌인터넷 직원들이었다. 아무리 직원 대상으로 한 행사래도 80개가 넘는...

검색

줌인터넷 "신뢰로 기존 포털 검색 넘겠다"

"검색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 줌은 사람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고 있고 그걸 잘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포털과 새로운 검색 서비스가 등장했다. 줌인터넷은 포털 서비스 줌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9월 시작했다. 지난 2월22일에는 자체 검색엔진을 탑재한 검색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 검색 서비스의 이름은 '검색줌'이다. 검색줌은 유난히도 긴 태아기를 보냈다. 검색줌이 검색 서비스로 형태를 띠기 시작한 때는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나루'라는 블로그 검색 서비스가 이글루스를 서비스하던 온네트에서 출시됐다. 이용자의 관심도를 기반으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는 게 나루의 차별점이었다. 나루를 만든 이가 지금 줌인터넷의 박수정 대표이사 사장이다. ▲박수정 줌인터넷 대표이사 사장 박수정 사장은 온네트를 창업하고 2009년 3월 온네트엠엔에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