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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방통위, 방송사 중간광고 전면 허용…"2부에서 계속" 사라진다

2021년 하반기부터 국내 방송 분야에 중간광고가 전면 허용되고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 방안'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이번 방안을 통해 지상파 방송사들이 줄곧 요구했던 중간광고를 전면 허용한다. 중간광고는 같은 프로그램 내에서 방송 중간에 송출되는 광고를 말한다. 방통위는 그간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TV 방송에는 중간광고를 허용했지만 지상파 방송사에는 시청자들의 불편을 이유로 허용하지 않았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규제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중간광고를 허용해달라고 방통위에 지속 요구했다. 방통위는 중간광고 허용을 비롯한 분리편성광고(PCM)·편성제도 개선 등의 방안이 담긴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올해 초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방통위는 법 시행 이후 중간광고를 전면 허용함으로써 방송매체 간 광고 총량, 가상·간접광고 시간 격차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FB

페이스북, 3분 이상 동영상에 중간광고 도입

페이스북이 ‘동영상 중간광고(Ad Breaks)’를 국내 도입한다. 광고 수익을 좇아 유튜브로 떠나간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다시 페이스북으로 불러모으기 위한 전략이다. 페이스북은 올해 8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5개국에서 동영상 중간광고를 시작해, 지난 11월부터 아시아에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왔다. 한국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베트남은 12월3일부터 중간광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동영상 중간광고를 통해 역량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기업들이 동영상으로 이용자와 소통함과 동시에 이를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광고수익은) 페이스북 페이지, 뉴스미디어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보다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창작하는 데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모든 동영상에 중간광고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소 3분 이상 길이의 동영상을 이용자가 1분 이상 시청하는 경우에만 광고가 나타난다. 동영상 중간광고 서비스의 이용을 원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우선 애드 브레이크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혹은 자신의 페이지 동영상 인사이트 메뉴를 통해 가입 후 해당 서비스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10억

유튜브, 하루 누적 시청시간 10억시간 돌파

유튜브의 전세계 하루 누적 시청 시간이 10억시간을 돌파했다. 유튜브가 지난 2월27일 구글 유튜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돌파 시점은 2016년이다. 한 명이 유튜브만 10억시간을 보려면 10만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데, 시계를 10만년 전으로 돌리면 인류가 석기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머드도 구경할 수 있다. 유튜브는 “우리의 여정에 무척 큰 이정표를 세웠다”라고 자평했다. 보통 동영상에서 주로 쓰이는 지표는 ‘조회수’다. 다만 이 조회수는 실제로 얼마나 사용자가 영상을 즐겼는지와는 다소 괴리가 있을 수 있다. 예컨대 페이스북은 3초를 보고 나가도 조회수로 카운트된다. 또한 영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들이 이탈하는데, 조회수로는 이 지점을 아예 담아낼 수 없다. 물론 넷플릭스 등과는 비교할 수...

삼성 스마트tv

페이스북 동영상, 삼성 스마트TV에서 본다

삼성전자가 스마트TV용 페이스북 비디오 응용프로그램(앱)을 출시한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 즐기던 페이스북 영상 콘텐츠를 보다 선명한 화질의 대형 TV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페이스북과 파트너십을 맺고, 페이스북 영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TV용 앱을 선보인다고 2월27일 밝혔다. 소비자는 삼성 스마트TV에서 페이스북 앱을 내려받고 계정을 연동하면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쉽게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앱 출시는 스마트TV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콘텐츠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삼성 스마트 TV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TV용 페이스북 앱은 28일부터 출시된다. 2017년 삼성 스마트TV 전 라인업은 물론 2015년 이후 출시된...

리코드

페이스북, 동영상 중간광고 도입하나

조만간 페이스북에 ‘중간광고’가 등장할지도 모른다. 지난 1월9일 <리코드>가 업계소식통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이미 모바일 동영상 중심의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는 페이스북이 창작자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리코드>에 따르면 새로운 중간광고는 적어도 90초 동안 재생되는 동영상에서 시청자가 20초 이상 시청했을 때 실행된다. 시작하기 전에 보는 광고가 아니므로 시청자를 계속 붙잡아둘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수익 배분비율은 창작자가 55%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유튜브와 같은 비율이다. 중간광고인만큼 광고에 중요한 요소는 ‘조회수’가 아니라 ‘재생시간’이다. 현재 페이스북의 동영상은 자동재생을 지원하며, 3초만 봐도 조회수로 카운트된다. 조회수는 큰 의미가 없다. 페이스북 동영상으로 돈을 벌고자 한다면 이탈률을 낮추고 사용자의 시선을 끝까지 잡아둘...

MBC

'해품달' 유튜브서 본다…그 대신 조각조각

'해를 품은 달'을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기쁨도 잠시, 5분 정도 보니 바로 다음 파일로 넘어간다. 알고 보니 드라마 한 편을 13~14개 클립을 쪼개놨다. 3회는 16개 클립으로 나눴다. 유튜브는 '해품달'에 무슨 짓을 한 것일까. MBC와 KBS, SBS, CJ E&M, MTN은 유튜브에 클립 단위로 나뉜 방송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뽀로로TV, 손바닥TV, 서울경제TV 등도 영상 한 편을 클립으로 나눠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을 쪼개 올린 게 유튜브의 기술적인 결함 때문일까. 유튜브쪽은 "기술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라며 "클립 단위로 제공하는 것은 유튜브 모바일 사용자가 많은 국내는 클립 단위의 영상이 더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앞뒤가 맞지 않는 대답인데, 더...

iptv

웹의 현재가 곧 방송의 미래다?

지난 8월 25일, 미국의 IT 및 뉴미디어 시장 연구업체인 Forrester Reseach에서 방송의 미래에 대한 예측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직접 구입해서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요약본과 이 보고서를 다시 분석하는 기사의 내용이 흥미롭다. 1. 배경: 현재 방송산업이 겪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미디어 시장의 다변화'와 '(중간)광고 건너뛰며 방송 보기(ad skipping)'로 대변되는 방송광고 수입 기반의 약화 또는 약화될 것이라는 두려움이다. 2. 예: 개인적으로 독일 상업 민영방송에서 가장 짜증나는 점을 꼽으라면 지나치게 많은 중간광고들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긴장되시죠? 맥주 한잔 어떠세요?"라는 광고가 이어질 때면 욕이 절로 나온다. 3. 이해관계의 대립: 방송 소비자와 공급자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지점이 바로 광고다. '지나치게 많은 광고'를 거부하는 소비자와 '지나치게 많은 광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