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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초기화

"말처럼 쉽지 않은" 중고폰 판매 어떻게 해야할까

직장인 A씨 책상 서랍에는 ‘아직은 쓸만한’ 중고 스마트폰이 두 대나 있다. 하나는 떨어뜨려서 디스플레이에 금이 갔는데 수리 비용이 부담돼 묵혀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저렴한 알뜰폰이 나왔길래 갈아타고 남은 폰이다. 이 중고 스마트폰을 되팔면 꽤 짭짤한 용돈이 될 수 있다는 걸 A씨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중고폰을 파는 게 귀찮고 성가셔서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이처럼 중고 스마트폰을 그대로 방치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KI)이 지난 2018년에 발표한 '중고 휴대폰(공기계) 보유 현황 보고서'를 보면 개인이 보관하고 있는 중고 스마트폰이 약 900만대에 달한다. 단순히 소장하기 위해 보관하기도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나 낮은 매입가격, 매입처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CU편의점

O2O 리폰, 편의점 중고폰 수거 시범 서비스 개시

중고 스마트폰 O2O(온·오프라인 연계) 유통 서비스를 하는 리폰이 KT, CU 편의점과 손잡고 지난 7월1일 중고 스마트폰 수거 사업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CU 편의점 서울 지역 10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중고 스마트폰 수거 시범 서비스는 국내의 불투명한 중고 스마트폰 시장 개선을 위함이다. 이수흔 대표는 "국내 중고 스마트폰 유통 시장은 불신과 손해 심리가 팽배한 판매와 구매가 매우 불편하다"라며 "중고 스마트폰을 팔기 위해 고객이 업체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더는 CU 편의점을 고객과의 접점 창구로 활용하는 시범 서비스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시장으로 바꿔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리폰은 이를 위해 ▲대기업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으로 전문성·편의성 강화 ▲개인정보 100% 삭제 및 인증서 발행 등 차별화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리퍼폰

'아이폰7+'·'갤노트8'도 헬로모바일서 무상 임대

헬로모바일이 무상 임대가 가능한 리퍼폰 옵션에 이전 플래그십 기종인 '아이폰7+',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등을 추가한다. CJ헬로 헬로모바일은 중고폰을 재구성한 ‘헬로리퍼폰’을 ‘약정’과 ‘무약정’ 두 옵션으로 나누고, 가격혜택과 단말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7월26일 밝혔다. 무상 임대가 가능한 단말기에 아이폰7+, 아이폰7, 갤럭시S8+, 갤럭시S8 등 최신 프리미엄 단말기 4종이 추가됐다. 올해 5월 헬로모바일이 출시한 헬로리퍼폰은, "중고상품을 최적의 상태로 재구성한" 중고폰이다. 헬로모모바일에 따르면 액정 파손율 0%에, 1mm 미만의 본체 찍힘·눌림자국·기스 등 파손 흔적이 2개 미만이어야 하는 관리 기준을 통과한 제품들이다. "제조사가 인증해 판매하는 수입중고차"처럼 헬로모바일이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단말보험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헬로모바일의 설명이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1년간 단말기보험도 무상 제공된다. 최대 20만원까지 파손, 화재,...

skt

최신 폰, 사지말고 2년간 대여해 쓴다? 득실 따져보니

SK텔레콤이 ▲약정제도 ▲로밍 ▲멤버십에 이어 네 번째 고객가치혁신으로 스마트폰 대여·케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T렌탈’입니다. 6월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는데요. SKT는 "스마트폰도 소유하지 않고 사용하는 시대가 열린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유가 더 이득인지, 대여가 더 이득인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유 말고 대여, 이득입니까? T렌탈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대신 월 대여료를 내고 빌려 쓰다가 24개월 뒤에 대여 기간이 만료되면 반납하는 구조입니다. 24개월이 만료되기 전에 중고폰 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면 반납하지 않고 소유할 수도 있답니다. 대여할 수 있는 제품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 시리즈 등. 향후 신규 스마트폰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월 렌탈료는 ▲갤럭시S9 64GB 3만4872원 ▲아이폰8 64GB 3만1885원 ▲아이폰X 64GB 47만746원입니다....

kt

이통사표 중고폰 '없어 못 판다'

피처폰 시절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스마트폰의 신제품 주기는 너무 짧기도 하거니와 기술 성장폭도 크다. 그만큼 신제품을 구입하려는 수요도 많다. 제품 교체 주기가 짧아지면 자연히 중고 시장이 커지게 된다. 분실 이후의 대안으로도 중고폰만한 것이 없다. 그간은 세티즌이나 중고나라 등 특정 커뮤니티를 통해 중고 거래가 이뤄져 왔지만 올들어 이동통신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중고와 재생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 얼마나 잘 되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잘 되고 있다. KT는 '그린폰', SK텔레콤은 '에코폰'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중고폰을 유통한다. 애초 대리점에서 신제품이 아닌 중고폰이 과연 팔릴까 걱정하던 것과 달리, 적잖은 이용자가 이통사를 통해 중고 단말기를 구입해 쓰고 있다. SKT만 해도 한 달에 7만대 가량 중고폰이...

갤럭시S2

중고 가격, 갤럭시S2가 아이폰4보다 ↓

중고폰 시장에서는 갤럭시S2가 아직 아이폰4의 인기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바일 포털 세티즌은 7월18일, 자사 중고폰 거래 사이트에서 이뤄진 올해 상반기(1~6월) 중고폰 거래 현황 자료를 통해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2’ 중고가격이 작년 9월, 다소 낮은 출고가로 출시된 아이폰4(16GB)보다 낮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S2는 평균 58만원, 아이폰4는 61만원에 거래됐다. 출고 당시 갤럭시S2는 85만원, 아이폰4는 81만원이었다. 그러나 아이폰4가 갤럭시S2보다 출시가 더 빨라 더 많이 사용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갤럭시S2의 중고 거래 가격이 상당히 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세티즌은 “상반기 거래 건수에서는 아이폰4 16GB모델이 653건, 갤럭시S2가 170건이었다"라며 "출시 시점이 최근인 탓에 갤럭시S2 중고거래 건수가 다소 적었다”라고 분석했다. 이번...

기부

"서랍 속 중고폰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

이동통신 3사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은 범국민 중고폰 모으기 '기부폰 캠페인(www.give-phone.org)'을 시작했다. 이들 3사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와 사랑의 열매와 함께 10월10일(수) 12시 청계천 광장에서 범국민 중고폰 모으기 'Give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부폰 1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거리 캠페인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이통 3사 임직원과 이번 'Give폰 캠페인'홍보대사로 위촉한 수퍼모델 출신 김다인씨가 참여해 중고휴대폰을 기부한다. 범국민 중고폰 모으기 운동인 'Give폰 캠페인'은 중고휴대폰이 무단 폐기되거나 가정 내 보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나 자원낭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추진되는 범국민 나눔 캠페인으로 10월 10일(수)부터 12월 10일(월)까지 두 달 간 진행된다. 모아진 중고휴대폰의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