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아이패드프로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의 두 가지 방향성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가 나왔다. 2016년 첫 프로 모델이 나왔을 때도 지금도 그렇다. 아이패드의 종합판 같은 느낌이다. 모든 콘셉트와 기능이 기존 아이패드의 액기스를 뽑아냈다. 따라서 혁신은 없다. 위험을 무릅쓰면서 새로운 기능을 창출하고 장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단순한 구조의 앱과 활용법을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상적인 화면 크기와 윈도우 노트북을 위협하는 강력한 성능, 아이폰11급 카메라 그리고 애플펜슬과 트랙패드까지 아이패드 시리즈의 지난 몇 년을 함축한 모델이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혁신은 없더라도 애플의 새로운 두 가지 전략이 읽힌다.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와 구글 크롬북에 맞서는 비즈니스 도구로의 업그레이드다. 매직 키보드는 가위식 메커니즘과 트랙패드가 결합된 콘텐츠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AR

유망 AR 업체들 잇따라 매각 추진...“실험적 하드웨어의 위기”

최근 관심을 많이 받았던 증강현실(AR) 회사들이 잇따라 매각을 추진하면서 AR 하드웨어 시장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AR 유망 기업으로 꼽혀온 '매직리프'를 비롯해 AR 웨어러블 기기 업체 '노스(구 탈믹 랩스)' 등이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AR 산업에 대한 위기론도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3월20일(현지시간) AR 웨어러블 제조 업체 노스가 잠재적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스는 현금성 자산이 부족한 가운데 지난해 여름부터 매각을 추진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공급망 쇼크가 일어나면서 매각 절차는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스는 예전에 탈믹 랩스로 알려진 AR 웨어러블 기기 업체다. 2012년 캐나다에서 설립됐고 인텔, 아마존 등 주요 투자자로부터 1억7천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착용자에게만 홀로그램...

5G

KT, 5G 기지국 정보 AR로 측정...“옥상 안 가도 돼”

KT가 5G 기지국 구축 정보를 증강현실(AR) 기술로 측정하는 솔루션 '기지국 트윈'을 개발했다고 3월19일 밝혔다. 엔지니어가 직접 옥상으로 올라가지 않아도 기지국 각도, 높이 등의 구축 정보를 관리할 수 있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5G 기지국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지국 트윈은 5G 기지국의 증강현실 이미지와 스마트폰에 탑재된 '관성 측정 장치(IMU)' 센서값을 '포즈 추정 서버'로 분석해 현장에 설치된 기지국의 경사각과 방향각, 설치된 높이 값을 도출하는 기술이다. KT는 해당 솔루션 개발 과정에 중소 업체 '버넥트(VIRNECT)'와 협업했다고 밝혔다. 기지국 구축 정보 관리는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운영을 위해 이뤄진다. 기지국의 위치나 방향이 변하면 무선 통신 서비스 반경이 옆 기지국과 겹치거나 좁아져 음영지역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는...

2020 아이패드 프로

"증강현실로 풍덩"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 공개

애플이 광각과 초광각, 라이다 스캐너를 탑재한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아이패드는 오리지널 버전 이후 줄곧 카메라 1대를 탑재했는데, 새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폰11 시리즈와 비슷하게 3대의 카메라가 탑재된다. 단순히 카메라 대수가 아니라, 실내 매핑과 차세대 증강현실(AR) 앱에 사용될 라이다 스캐너를 탑재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2가지 화면, 라이다 스캐너 11형과 12.9형 두 가지 화면 크기의 2020년형 아이패드는 모서리가 둥근 직전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 디스플레이 역시 가장자리를 둥글게 처리했다. 멀리서 보면 디스플레이만 보인다. 손톱 절반 정도의 화면을 감싼 검은색 베젤 상단에는 페이스ID를 위한 700만화소 트루뎁스 전면 카메라가 숨어있다. 화면 해상도를 보면 11형 2388×1668, 12.9형 2732x2048 픽셀에 밀도는 264ppi다. 이 두 가지 크기의 리퀴드 레티나...

AR

증강현실(AR) 아바타 플랫폼 ‘제페토’, 독립법인으로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제공하는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ZEPETO)’가 글로벌 도약을 위해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다. 물적분할로 신설되는 NAVER Z Corporation은 김창욱 스노우 대표와 김대욱 제페토 리더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분할 이후에는 스노우의 100% 자회사 형태로 존재하게 되며 분할 기일은 5월1일이다. 글로벌 서비스 컴퍼니 빌더를 표방하는 스노우는 제페토를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의 카메라 앱, 모바일 퀴즈쇼로 시작해 라이브 커머스로 자리매김한 ‘잼라이브’, 무료 영어 학습 서비스 ‘케이크’,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 '크림'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제페토는 얼굴인식·AR·3D 기술을 활용해 커스터마이징한 자신만의 개성있는 3D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바타 플랫폼이다. 소셜 활동에 적극적인 10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8년 8월...

AR

AR 유망 기업 '매직리프' 매각되나

증강현실(AR) 분야 유망 기업으로 꼽혀온 '매직리프'가 매각을 준비한다. 매직리프는 구글,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20억달러(약 2조4천억원) 이상을 투자받으며 주목받았지만, 시장 확대에 부침을 겪어 왔다. <블룸버그통신>은 3월11일(현지시간) 매직리프가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매직리프는 파트너십을 포함해 지분 매각 등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 매직리프는 자사의 기업 가치를 약 100억달러(약 12조700억원) 수준으로 평가받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직리프는 구글, 알리바바 등 주요 투자자로부터 26억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매직리프는 사업 초기 체육관에 가상의 고래가 등장해 실감 나게 헤엄치는 혼합현실(MR) 기술 소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지만, 기술적 실체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비판받기도 했다. 이후 2018년 창업 7년 만에 첫 제품인 AR 글래스 '매직리프 원'을...

AR

스페이셜, AR 협업 플랫폼으로 165억원 투자 유치

증강현실(AR) 협업 플랫폼 개발사 스페이셜이 1400만달러, 우리 돈으로 16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미국 화이트스타(White Star Capital)와 아이노비아(Inovia Capital)가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스타그램 창업자인 마이크 크리거 등도 함께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벤처스와 삼성넥스트,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스페이셜의 총 누적 투자금액은 2200만달러(260억원)를 기록하게 됐다. 스페이셜에 따르면 이는 AR 협업 분야 회사가 투자를 유치한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다. 출장 없이, '홀로그램'으로 회의를 할 수 있다면 스페이셜이 개발한 증강현실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오큘러스, 매직리프 등 AR, VR 기기 및 모바일, PC 등을 모두 지원한다. 단말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사용자는 스페이셜을 통해 홀로그램으로 원격 미팅에 참여할...

AR

나이언틱, '포켓몬고'에 전세계 이용자 간 랭크전 추가

'포켓몬고'에 전세계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랭크전 콘텐츠가 추가된다. 기존에 있었던 이용자 간 실시간 대전 기능인 '트레이너 배틀'에 기반해 랭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1월29일 '포켓몬고'에 전세계 트레이너와 경쟁하는 'GO배틀리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기능은 이번 주부터 이용자의 레벨에 맞춰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GO배틀리그는 슈퍼리그, 울트라리그, 마스터리그 등 총 3단계로 나뉘었다.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비슷한 랭크의 이용자 간 대결이 이뤄지며, 승리 시 랭크가 오르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콘텐츠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5km를 걸으면 GO배틀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도전권이 주어진다. 도전권 획득은 하루에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최소 2km를 걸은 후 포켓코인을 사용해 GO배틀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됐다. 도전권을 사용하면...

AR

[CES2020] 레티널, 새 AR 광학 솔루션 공개..."세로 시야각 문제 해결"

증강현실(AR) 광학 모듈을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레티널이 1월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기존 AR 광학계를 개선한 '핀미러 2020' 렌즈를 공개했다. 레티널은 AR 글래스에 들어가는 렌즈의 광학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바늘구멍 원리(핀홀)를 응용해 개인의 시력 차이나 초점거리와 무관하게 뚜렷한 상을 보여주는 AR 렌즈를 자체 개발했다. 지난 2018, 2019년 CES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등에서 시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인 핀미러 2020 렌즈의 특징은 기존 AR 광학계 기술의 난제로 알려진 세로 시야각 문제를 극복해 상용화 수준을 실현했다는 점이다. 레티널에 따르면 기존 23도에 불과했던 세로 시야각을, 40도 수준으로 확장해 스마트글래스 성능을 약 73% 끌어올렸다. 또한,...

CES2020

팅크웨어, CES 2020 참가...증강현실 솔루션 공개

팅크웨어가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0’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CES는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총 30여개 분야, 160여개 국가, 4500개 주요 기업이 참가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매년 초 공개되는 기술과 제품을 통해 주요 글로벌 IT 기술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다. 9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드라이빙, 미래를 향한 기록과 여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AR(증강현실) 솔루션’, ‘블랙박스(대시캠)’ 등 총 2개의 테마공간을 구성해 신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번 전시의 메인은 증강현실(AR) 솔루션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및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등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엔진과 같은 라이브러리 형태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