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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

한컴, SKT AI 스피커 누구에 '지니톡' 번역 지원

한글과컴퓨터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에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번역 솔루션인 ‘지니톡’을 탑재하고, 본격적인 번역 서비스에 나섰다. SKT의 ‘누구’ 사용자들은 자동업데이트를 통해 영어 번역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연내에 중국어와 일본어 번역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한컴과 SKT는 지난해 10월 AI기반 통번역서비스 탑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후 지니톡 솔루션의 커스터마이징 작업과 안정화 기간을 거쳐 최종적으로 국제 공인 자동번역률 평가 LREC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anguage Resources and Evaluation)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높은 번역 정확도로 평균 94.8점을 얻으며 목표치인 80점을 크게 웃돌았다. 양사는 이번 번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및 통번역 기술을...

구글 번역

번역 현주소 보여준 로그바의 웨어러블 번역기, ‘일리’

우리는 공들여 외국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기계가 자유롭게 번역해주는 세상을 꿈꾼다. 특히 짧은 영어마저 통하지 않는 국가에 여행을 갈 때면 이런 소망이 간절해진다. 모바일 번역의 성능이 점차 우수해지면서 이러한 소망이 어느 정도 해갈되고 있다. 일본의 한 업체는 이러한 수요에 발 맞춰 ‘목에 거는 번역기’를 들고 나왔다. 일본의 IT스타트업 로그바는 2월2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L7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웨어러블 음성 번역기 ‘일리(ili)’의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요시다 타쿠로 로그바 CEO는 이날 간담회에서 로그바의 개발 스토리와 함께 주요 기능, 향후 계획 등을 밝히고 “웨어러블 번역기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제품의 기능과 가격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감이 있지만 번역 기기의 현주소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말랑말랑 지니톡

한컴, 1분기 실적 발표…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

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 연 매출 1천억원 목표를 달성한 데 이어 꾸준한 시장 확대와 경영 내실화를 통해 성장세를 보였다. 한컴이 5월10일, 2017년 1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268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4억원이다. 한컴의 이번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한컴은 지난해 '한컴오피스 네오'를 출시해 MS 오피스와의 호환성을 구축했다. 더불어 다국어 번역 기능 및 클라우드에서의 사용 편의성 등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MS와 경쟁하며 지속적인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컴은 올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8·S8+' 북미 시장 제품에 한컴오피스를 기본 탑재했다. 더불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덱스 전용 한컴오피스를 공급하는 등 디바이스의 흥행과 함께...

MDS테크놀로지

한컴, "교육·SNS·여행서 신성장동력 찾아"

“새로운 생태계로 만들어나가겠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지난 16일 제주도에서 열린 미래전략발표 행사에서 밝힌 포부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지금까지 한컴이 중점적으로 삼은 ‘비욘드’ 전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새로운 생태계를 구성하는 종합 IT기업으로서의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한컴이 지난 2014년 ‘비욘드’ 전략을 내세웠다. 비욘드 오피스, 비욘드 플랫폼을 외치며 클라이언트 기반 오피스를 넘어 웹오피스를 개발했고, 제품 간 협업 기능을 강화했다. 한컴오피스 네오를 통해 문서 저장과 공유를, 이지포토를 통한 이미지 편집과 공유를, 한컴 오피스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오피스 시장 공략했다. 클라우드 시장도 빼놓지 않았다. 넷피스24로 문서 뷰어, 웹오피스를 선보이며 월정액 과금 상품을 출시했다. 한컴오피스를 통한 번역기능을 이용한 문석작업 등 제품 간 연계 시나리오를 만드는 식으로 통합...

구글 번역

[앱리뷰] 외국어 울렁증 '굿바이~'

"Excuse me, where is the 'Bloter & Media'." 초·중·고등학고, 심지어 대학 4년 내내 영어를 공부했지만, 여전히 영어는 어렵고 낯설다. 해외 여행이라도 나가면,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하물며 지나가는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면 머릿속이 하얘진다. 수능 때 매일 외웠던 그 흔한 영어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어…'나 '음…'만 반복한다. 일상 회화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영어 단어가 목구멍에서만 맴돌고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해외에 나가서도, 길에서 외국인을 만났을 때도 비교적 자신감 있게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는 번역 응용프로그램(앱)의 도움을 받아 보자. 한글을 영어로 바꾸는 것 못지 않게 영어를 한글로 바꾸는 데도 능숙한 앱이라 외국인의 설명을 못 알아들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다. 구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