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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설립자, "잊혀질 권리 판결은 검열"

유럽연합(EU) 사법재판소가 구글에게 이른바 '잊혀질 권리'를 보장하란 판결이 나오면서 의견이 엇갈린다. 구글은 해당 판결에 대해 '실망스러운 결과' 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검색 결과를 조작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링크가 제공됐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위키백과 설립자 지미 웨일스는 해당 사건에 대해 "말도 안 되는 결과"라고 표현했다.  ▲위키백과 설립자 지미 웨일스 지미 웨일스는 5월14일 영국 'BBC'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이런 광범위한 검열은 단 한 번도 본 적 없다”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지미 웨일스는 판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판결 내용에 언급된 정보는 저널리즘의 한 부분이며, 자연스러운 정보의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Thinking of this EU censorship decision as being about Google may cloud judgment - it's about 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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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지미 웨일스, 만나서 반가워요"

5월14일, 한국어 위키피디아에 등록된 문서가 20만건을 넘었다. 지미 카터부터 바비 탬블링까지 위키피디아에 지식을 쏟아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위키피디아 창립자 지미 웨일스도 궁금했던 모양이다. 위키피디아 한국 사용자 모임과 지미 웨일스는 5월28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지미 웨일스는 ‘2012 대한민국 학생창업 페스티벌’ 강연자로서 방한을 앞두고 트위터에서 한국 사용자에게 '만나고 싶다'라고 제안하며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지미 웨일스와 위키피디아 한국 사용자들 @trainholicer I'll be in Seoul at the end of this month. — Jimmy Wales (@jimmy_wales) 5월 9, 2012 저녁 7시께 9호선 증미역 부근의 한 식당에 위키피디아 한국 사용자 20명 남짓이 자기 소개를 하고 있었다. 어머니와 함께 온 중학생부터 머리가 희끗한 신사와 교수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였다. 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