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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리니지 이터널’, 왜 클라우드로 갔냐고요?”

“우리는 게임회사지만, 근본적으로는 R&D(연구개발) 회사입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거죠. 게임 그 자체뿐만 아니라 더 큰 그림을 그리는 회사이기도 하고요.” 부산에서 11월20일 개막한 '지스타 2014’ 현장에서 백승욱 엔씨소프트 실장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엔씨소프트가 들고 나온 게임에 의외의 기술이 활용됐다는 질문을 하자 백승욱 실장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의외라고요? 생각해보면, 엔씨소프트는 원래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백승욱 실장의 답변에서 엔씨소프트가 가진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백승욱 실장이 개발 중인 게임의 이름은 ‘리니지 이터널’. 온라인게임의 N스크린 시대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게임이다. "기술이 바로 엔씨 스타일이죠” ‘리니지 이터널’은 이름만 들어도 엔씨소프트 스타일이 짙게 배인 PC용 온라인게임임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속내는...

독일

[지스타] “해외 이전 꿈꾸는 게임업체 모십니다”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다. 안 가고 후회할 일. 기왕 가본 다음에 걱정하라는 뜻일게다. 게임 개발업체도 마찬가지다.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면, 가자. 본사를 해외로 옮기는 일. 조직 일부를 바다 건너 낯선 땅에 짓는 일 말이다. 중소규모 게임 개발업체도 좋고, 소규모 게임 개발 스타트업에도 해당하는 말이다.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4’ B2B 부스에서 국내 게임 개발업체가 진출해도 좋을 나라를 찾아봤다. 룩셈부르크와 캐나다, 독일, 스웨덴이 특히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 유럽 최고의 인프라 룩셈부르크 지스타 2014 현장에 많은 나라의 투자공사와 대사관이 부스를 차렸다. 유럽 쪽이 특히 많았다. 그중에서도 룩셈부르크가 가장 활발하게 상담을 진행 중이었다. 룩셈부르크 부스에 들어서니 이미 금발의 남성이 룩셈부르크...

구글

[지스타] 구글이 말하는 모바일게임 성공 열쇠 3가지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삶도 바꿔놨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눈높이도 뒤바꿔놨다. 작은 시장에서 큰 시장으로, 국내에서 전세계로. 구글플레이를 비롯한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앱) 장터의 등장 덕분이다. 사용자는 전세계의 모바일게임을 시차 없이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제품을 팔 수 있게 됐다. 그 중심에 모바일게임이 있다. 크리스 예가 구글 아태지역 구글플레이 총괄 부사장이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4’에 참석해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구글플레이의 빠른 피드백 ▲정확한 현지화 작업 ▲구글이 가진 방대한 데이터가 글로벌 성공의 열쇠다. 구글과 컴투스, 바이닐랩, 쿤룬이 전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자. 구글 플랫폼의 ‘역동성' “구글의 목표는 사용자가 있는 곳에 어떻게 콘텐츠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입니다....

VR

[지스타] 손 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가상현실’

어두운 복도가 눈앞에 나타났다. 아마 버려진 박물관을 형상화한 것 같다. ‘쿵쿵쿵’. 무거운 물체가 바닥을 주기적으로 때리는 소리가 났다. 발자국 소리인가. 방향은 앞쪽이다. 아니, 앞쪽이긴 한데 약간 왼쪽에서 들려오는 것 같은데. 아차,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구나. 발자국 소리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이렇게 큰 소리라면…. 복도 앞에 보이는 코너에서 주름 가득한 생물체의 가죽이 나타났다. 발소리가 더 울리고 나서야 그 물체가 공룡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일자형 복도에서 피할 곳은 없다. 눈앞에 나타난 공룡이 입을 크게 벌려 포효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지켜볼 수밖에. 이윽고 공룡은 사람을 훌쩍 뛰어넘어 등 뒤로 사라졌다. 뒤를 돌아보니, 공룡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었다. "손 내밀면 만질 듯" 오큘러스VR코리아가 '지스타 2014’에 부스를 차렸다....

NHN엔터테인먼트

[지스타] 기술·게임 만남의 축제 ‘활짝’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4’가 11월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세계 35개 나라에서 617개 게임 업체가 참여했다.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가 올해 지스타의 슬로건이다. 2012년과 2013년 지스타에 참여하지 않았던 엔씨소프트가 이번 지스타에서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고, 넥슨과 네오플, 넥슨GT도 B2C 관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엑토즈소프트 등도 새 게임을 들고 나왔다. 온라인게임 대신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자리 잡은 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 온라인게임의 재도약을 예고한 셈이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14현장에서 처음으로 ‘프로젝트 혼’을 소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혼’은 기계 병기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기술과 장르 측면에서 온라인게임이라는 장에 새로운 형식을 제시할 예정이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2’와 ‘서든어택2’ 등 이미...

SCEK

‘지스타 2014’, 어떤 게임 보따리 풀까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4’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스타는 오는 11월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는 점 덕분에 기대감이 크다. 참가 업체가 마련한 부스 규모도 2013년과 비교해 13% 늘어나 총 2500여개에 이른다. 그동안 지스타 현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국내 대형 게임업체도 큰 부스를 예약해 참가를 확정했다. 엔씨소프트와 넥슨 등이 200여부스에 이르는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고, 소니도 역대 최대 규모로 부스를 꾸미고 있다. 텐센트와 세가 등 해외 게임 업체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역대 최대 참가규모인 200부스를 예약했다. 엔씨소프트의 슬로건은 ‘우주정복’,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초대’다.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신작으로는 ‘리지니이터널’이 대표적이다. ‘리니지' 시리즈의 세계관을...

G스타

유로화는 지금 ‘지스타’ 한국게임에 ‘동접’ 중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4’에 해외 진출 ‘유혹’이 거세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웨덴 대사관, 영국 대사관, 캐나다 퀘백주가 참여한다. 특히 유럽에서 국내 게임업계에 관심이 많다. 독일의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연방주는 독일 투자청의 도움을 받아 오는 10월21일 지스타 현장에서 독일의 게임시장과 한국 게임개발업체 유치를 직접 설명하겠다고 나섰다.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연방주는 독일에서 게임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북미의 모바일게임 업체인 카밤과 ‘캔디크러쉬사가’를 개발한 킹닷컴 등 국제적인 모바일게임 전문 업체가 지사를 차린 도시다. 이밖에 웅가, 빅포인트, 예거 등 많은 게임 업체가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를 거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는 이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게임 개발 스타트업이나 주소지를 이전, 확장하는 업체를 위한 집중적인 지원책을 마련...

MVP 베이스볼 온라인

[게임위클리] ‘유니티 게임 콘텐츠 2014’ 개최

국내외 최신 게임소식에 어쩐지 뒤처지는 기분이라면, <블로터>가 매주 전하는 ‘게임 위클리’를 참고하세요. 한 주간 올라온 게임업계 소식을 전달합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게임 위클리’는 게임 매니아를 위한 주간 게임 뉴스입니다. 온라인게임 소식 유니티 코리아 유니티 게임 콘테스트 2014: 유니티 코리아가 ‘유니티 게임 콘테스트 2014’를 개최한다. 유니티 게임즈 코리아의 중소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유니티로 제작된 중소개발사(매출 1억 이하) 게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퍼블리싱 계약이 진행되지 않은 국내 미출시 타이틀에 한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사는 콘테스트 홈페이지을 통해, 오는 11월17일까지 게임 플레이 영상과 소개 문서를 제출하면 된다. 1, 2위 수상작은 각각 3천만원과 1천만원 상당의 개발 지원비가 지원되며 5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