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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초보 개발자를 위한 '마음의 양식' 10권

이번 추석 명절은 주말이 붙어 약 5일로 다소 긴 편이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은 한켠에 제쳐두고 책으로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 국내 IT 관련 서적을 책임지고 있는 출판사 위키북스, 지앤선, 한빛미디어, <블로터> 김상범 대표로부터 이제 막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개발자가 읽으면 도움이 될 서적 10권을 추천받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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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서적으로 '북콘서트'를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욕심을 냈습니다. 단순히 책 속에 담긴 내용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드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감동을 전달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난 2월2일 토요일 늦은 점심시간, 서울역 주변에 있는 삼경교육센터에서 IT도서 전문 출판업체 지앤선의 첫 번째 테크니컬 북콘서트가 열렸다. 약 30명에 이르는 독자들이 김밥 한 줄 손에 받아들고 강의실에 입장했다. 김지영 지앤선 기획이사는 "기술 도서를 읽는 것만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것엔 무리가 있을 듯해 일반 교양 서적처럼 개발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처음으로 북콘서트를 준비했다"라고 북콘서트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출판사가 독자와의 소통을 위해 북콘서트를 여는 건 흔히 있는 일이다. 책이 출판되면 저자와의 대화, 사인회 식으로 자리를...

마이클 손턴 와이먼

[책] 핍박의 시대, 위대한 게임 읽기

인터넷 게임 중독이 지능을 떨어뜨린다는 기사가 보수 일간지 1면에 떴다. 이 신문은 이튿날에도 게임업계를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지난 2011년 11월부터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셧다운제가 시작됐고, 게임을 하는 청소년과 게임 개발자는 게임을 즐기는 일을 부끄럽게 여기게 됐다. 지금은 그런 시대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위대한 게임'이란 게 있기나 한 걸까. 숨어서 몰래 하는 게 게임이 돼버린 마당에 게임에 '위대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일이 민망하다. 제대로 된 문화와 산업으로 인정받기 직전 거치는 부침으로 생각하기엔 골이 너무 깊다. 하지만 간과해선 안 되는 점이 있다. 게임을 개발하는 이들의 노력이다. '언차티드2'의 목표는 '플레이할 수 있는 여름 블록버스터'였고, '팜빌'은 개발 과정에서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은...

JCO

[현장]'2011 JCO 컨퍼런스'...1800명이 뿜어낸 열기 속으로

“Let's conquer new challenges” ‘급속도로 변화하는 자바 시장의 변화를 극복하자’는 모토 아래 6월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1회 한국자바개발자컨퍼런스(Java Developer Conference)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일요일에 개최됐지만 1800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여름 날씨도 뜨거웠지만 개발자들의 열의는 더 뜨거운 것처럼 보였다. 이날 행사는 김효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9시 40분에 시작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병곤 자바커뮤니티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바컨퍼런스가 최초로 일요일 오전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놀랍다”고 웃으며 “올해는 2009년과 비교해 컨퍼런스 섹션수가 늘었다. JCO는 앞으로 멘토링과 다양한 강연을 통해 회원들과 즐거움을 나누려고 한다”고 밝혔다. 개회사 뒤에 바로 이어진 기조연설엔 양유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 진흥 단장이 '소프트웨어 활성화 전략과 개발자 지원 정책'이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