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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tto

플리토, 텐센트 인큐베이팅 센터 스타트업에 번역 서비스 제공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가 중국 내 사업에 또 다른 행보를 보였다. 플리토가 중국 모바일 기업 텐센트가 지원하는 텐센트 인큐베이팅 센터 북경 지점과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고 6월26일 알렸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플리토는 텐센트 인큐베이팅 센터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북경 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에 플리토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텐센트 인큐베이팅 센터 북경 지점은 200여개 스타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다수가 번역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가지고 있다. 플리토는 이들 기업에 맞춤형 일대일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텐센트 인큐베이팅 센터 내 진행되는 각종 행사에 필요한 번역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월13일 플리토는 텐센트 인큐베이팅 센터 북경 지점이 파트너사 서비스 플랫폼 런칭을 기념해...

번역

플리토,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 출시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가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를 11월30일 선보였다. 실시간 이미지 번역은 박물관·국립공원 표지판이나 식당 메뉴판 등을 바로 원하는 언어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과 달리, 집단지성 번역 플랫폼을 활용해 미리 처리된 최적의 번역값을 데이터로 저장해두고 사용자가 원할 때 바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플리토에서 한 번 번역된 메뉴판이나 박물관 설명 등은 사진을 찍기만 해도 실시간 번역을 보여준다. 플리토 앱이 번역 대상 이미지와 위치를 기억했다 번역을 보여주는 원리다. 실시간 이미지 번역은 첫 번역 요청은 유료이지만, 이후부턴 누구나 무료로 번역을 볼 수 있다.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면 박물관, 미술관, 외국인 고객들이 자주 찾는 식당, 국립공원, 유명 관광지 등에서는...

네이버

크리티커스, "좋은 언론·기사·기자에게 인센티브를"

<크리티커스>는 언론을 평가하고 견제하기 위한 공공프로젝트인 동시에 좋은 저널리즘 콘텐츠를 선별하는 미디어 큐레이션 서비스입니다. <크리티커스>에서는 누구나 읽은 뉴스를 0점부터 5점까지 자유롭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평가는 그 뉴스 뿐 아니라 그 뉴스를 쓴 기자, 그리고 그 기자가 소속된 언론사에도 누적됩니다. - 크리티커스 소개 언론에도 언론의 기능을 하는 미디어가 있다. <미디어오늘>, <미디어스>등의 미디어 전문 비평지가 여기에 해당한다. 최근 사이트를 오픈한 ‘크리티커스’는 언론을 평가하긴 하지만, 전통적인 언론 비평 미디어와는 차이가 있다. 크리티커스는 페이스북 지표와 사용자들의 평가를 반영해 기사와 기자, 언론사의 순위를 매겨 소개한다. ‘시민 다수가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뉴스를 선별하겠다’는 취지다. 크리티커스를 운영하는 김기수 씨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다.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잠시...

cf

[B2B스타트업] 아이엔코프 "아마존 추천 알고리즘, 우리도 만들어요"

쇼핑몰에 특정 제품을 검색하면 구글 배너광고에 계속 해당 제품이 뜨곤 한다. 이전에 구매했던 제품을 다시 추천하는 e메일이 올 때도 있다. 쇼핑몰 고객이 흔히 겪는 이러한 상황은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한 데 따른 결과다. 개인에게 맞춤화된 제품을 제공해 클릭 혹은 구매율을 높이는 광고 전략이다. 과거 이러한 추천 서비스는 키워드나 사용자 신상 정보에 의존했다. 최근엔 새로운 추천서비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헙업 필터링(Collaborative Filtering)’이다. 아이엔코프는 2012년 설립돼 3년째 협업 필터링 기술에 집중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아마존으로 유명해진 ‘협업 필터링’ 협업 필터링은 아마존이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현구 대표는 “아마존은 전체 매출의 30%를 협업 필터링 추천 기술로 얻는다”라며 “아마존 외에도 유튜브, 넷플릭스도 협업 필터링 방식의 추천을 적극적으로...

미디움

스티브 잡스 전기 작가, '집단지성'으로 새 책 쓴다

고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집필한 월터 아이작슨이 새 책을 크라우드소싱으로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런치는 월터 아이작슨만큼 유명한 작가가 크라우드소싱으로 집필 과정을 공개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12월29일 전했다. 크라우드소싱은 '대중(crowd)'과 '외부 자원 활용(outsourcing)'의 합성어로, 일반 대중을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것을 말한다. 책을 쓰는 데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채용한 것은 대중의 힘을 빌려 아이디어를 추가로 얻거나 취재 과정에서 틀린 부분을 확인하고 더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서다. ▲고 스티브 잡스 전기를 쓴 월터 아이작슨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즈 CC-BY) 월터 아이작슨은 "디지털 시대의 혁신을 다룬 새 책의 초안을 구성 중”이라며 ‘개인용 컴퓨터를 낳은 문화’, ‘온라인의 탄생’ 등 챕터 2개 분량의 원고 초안을 블로그 서비스 ‘미디움’에 공개했다....

웹2.0

10살 생일 축하해, 한국어 위키피디아

올해 10월11일은 위키피디아 한국어판이 나온 지 만 10년이 되는 날이다. 위키피디아는 손에 쥘 수 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백과사전이다. 2001년 1월 온라인 사전으로 나와, 지금은 방문자 수 세계 6위 웹사이트가 됐다. 한국어 위키피디아는 1년 뒤인 2002년 10월11일 문을 열었다. 2002년부터 10년간 한국어 위키피디아 이용자는 21만7천개 항목을 만들어, 위키피디아에서 22번째로 규모가 큰 서비스로 만들었다. 일본어와 중국어 위키피디아는 83만여 개와 55만여 글이 있는데 9위와 11위를 차지한다. 위키피디아 전체에는 280여개 언어로 작성된 2100여만개 글이 있다. ▲이미지: 위키피디아 "오류? 내가 고치면 되지" 한국어 위키피디아는 위키피디아의 번역판은 아니다. 이용자가 우리말로 영어판 위키피디아와 별도로 만들어간다. 일단, 위키피디아에 대한 오해부터 짚고 넘어가자. '위키피디아 항목은 신뢰하기 어렵다'라는 이야기는...

lbs

기술 권력 해체하는 '집단지성 세계지도'

집단지성으로 지도를 만드는 게 가능할까. 마을지도가 아니라 세계지도를 비전문가들이 만든 '오픈스트리트맵' 이야기다. 오픈스트리트맵은 2005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기구 오픈스트리트맵재단이 운영하는 지도 서비스이다. 이 지도는 네이버나 다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내비게이션의 지도 등과 다른 점이 있다. 기업이 아니라 이용자가 올린 데이터로 만들어진 지도라는 점이다. 게다가 지도 데이터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2.0을 적용해 저작자를 표시하고, 2차 저작물에도 오픈스트리트맵과 같은 라이선스를 적용하면 누구나 가져다 쓰게 했다(CC BY-SA). 지도API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API 호출 횟수에 따라 비용을 청구하는 걸 떠올리면 참으로 독특하다. SBS가 주최한 '서울디지털포럼' 참석차 방한한 미켈 마론 오픈스트리트맵 인도주의팀장이자 이사회 멤버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지도를 만들 수 있게 됐다"라며 오픈스트리트맵을 소개했다. ▲미켈 마론 오픈스트리트맵 인도주의팀장 "지도는...

lbs

포스퀘어, 구글 버리고 오픈소스 지도 쓴다

포스퀘어가 사고를 쳤다. 포스퀘어는 지금껏 써온 구글 지도를 버리고 위키피디아 식으로 만들어지는 크라우드 소스 지도를 쓰겠다고 2월29일 밝혔다. 포스퀘어는 구글이 지난해 10월 지도API를 유료로 운영하겠다고 밝힌 뒤로 여러 회사들이 구글 지도API를 버리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포스퀘어도 마찬가지였다. 포스퀘어는 구글 지도API가 유료로 바뀌자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단순하게 '뭐가 있을까'라고 들여다본 게 아니라 '무엇으로 바꿔야 할까'를 고민한 모양이다. 포스퀘어와 비슷한 고민을 한 곳들은 맵퀘스트, 빙, OS오픈스페이스, 오픈레이어즈, 오비맵스 등을 들여다봤다. 긴 고민 끝에 포스퀘어는 오픈스트리트맵을 사용하기로 했다. 오픈스트리트맵은 세계지도판 위키피디아라고 생각하면 된다. 집단지성으로 만들어진 세계지도 책이다. 누구나 이 지도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오픈스트리트맵에는 54만5천명이 남긴 27억건의 기록이 담겨있다. 포스퀘어는 오픈스트리트맵이 당장은...

위키리크스

위키리크스 한글 번역 "우리가 직접"

위키리크스의 국내 관련 문서 약 1980건을 번역하려는 시도가 등장했다. 위키리크스 홈페이지에 공개된 문서를 언론이나 몇몇 블로거가 필요에 따라 한두 건씩 산발적으로 번역해왔지만, 이처럼 대대적인 번역 작업을 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트위터 계정 @SECRETOFKOREA과 @socoop, @biguse, @_kokoyo을 사용하는 국내 방송기자, 재미 언론인, 전문 번역가 등이 각자 번역한 위키리크스 문서를 한데 모으고 2천여건에 이르는 문서 번역은 집단지성의 힘을 빌리는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웹사이트 www.wikileaks-kr.org가 중심이 되어 우리말 번역을 이끌며 트위터에서 @wikeleakskrorg 계정이 번역 작업에 동참할 누리꾼을 모집하고 있다. 번역은 도큐위키(docuwiki)라는 위키 문법을 사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위키 문법이 익숙하지 않으면 문서로 작성해 wikileaks.kr@gmail.com로 e메일을 보내도 된다. 반드시 전문 번역가여야 이 작업에 동참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번역가인 @socoop에...

레딧

소셜 뉴스 레딧, 주식회사로 독립

소셜 뉴스 사이트 레딧(Reddit.com)이 기지개를 켤 모양이다. ‘레딧’이 모회사 콘디나스에서 분사한다고 올싱즈디지털이 9월6일 밝혔다. 에릭 마틴 레딧 제너럴 매니저는 “레딧은 콘디나스의 하나의 부서였지만, 독립해 주식회사가 되며 지분 100%는 콘디나스의 모회사인 ‘어드밴스 퍼블리케이션즈’가 소유한다”라며 “새로운 조직에 레딧의 창업자인 알렉시스 오하니언이 경영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레딧 주식회사를 맡을 CEO를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딧이 콘디나스의 서비스에서 독립적인 회사로 분사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에릭 마틴은 5년 전에는 하루 70만이던 페이지뷰가 현재는 15분만에 몰리면서 기술적, 문화적, 조직적인 성장통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레딧의 성장과 기회를 다루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다. 사실 올 1월부터 5월 사이의 지표를 봐도 레딧은 큰 폭으로 성장했다. 1월 한달 평균 방문자가 1370만명에서 5월에는 37% 증가한 1880만명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