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운전석 따로, 조수석 따로...韓 음향 기술, 영국 메리디안에 공급

음향 기술 스타트업 에스큐그리고가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기업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큐그리고는 소리의 공간감을 제어할 수 있는 음향 공간 보정(Spatial Equalizer)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창업자인 김양한 의장(KAIST 명예교수)과 최정우 교수(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의 기술 협력 하에 음향 관련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에스큐그리고는 차량 안에서 좌석마다 각기 다른 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독립 음장(Personal Audio Zone, PAZ) 기술을 구현했다. PAZ 기술을 활용하면 별도의 하드웨어 스피커 추가나 이어폰 이용 없이도 운전자는 내비게이션 안내음에 집중하고 조수석이나 뒷좌석에서는 원하는 영화를 감상하거나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동승자끼리 서로 방해받지 않고 개인화된 음향을...

IoT

펜타시큐리티, "스마트카 보안 기술로 글로벌 시장으로"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스마트카 보안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9년간 정보보안 사업을 해오면서 공개키기반구조(PKI) 기반 인증·암호,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술력 등을 확보하고 있는 펜타시큐리티는 국내 보안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스마트카 보안 기술을 연구개발해 왔다. 2년 전 차량통신 보안을 위한 국제 표준규격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스마트카 보안 솔루션인 ‘아우토크립트’를 본격 출시했다. 펜타시큐리티의 사물인터넷(IoT) 융합연구소(PICL)에서 7년간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선보인 스마트카 필수 보안 기술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분야의 사실표준으로 불리는 ‘오토사(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팝콘사와 협력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우토크립트’의 차량용 방화벽을 비롯해 자동차 내부 보안 솔루션에 오토사 규격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팝콘사는 지난해 1월 설립된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문 스타트업이다....

bmw

"BMW에 벅스뮤직 띄웠습니다"

지난 6월24일 벅스뮤직이 BMW용 앱을 내놓았다. 차량에 아이폰을 연결하면 자동차 시스템으로 벅스뮤직의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쓰는 입장에서는 ‘그냥 차에서 벅스뮤직 듣는 게 뭔 대수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자동차와 스마트폰 그리고 서비스가 적극적으로 붙은 사례다. 되짚어보면 그게 썩 흔치도 않다. BMW는 앱과 통신을 자동차에 접목하는 노력을 오랫동안 해 왔다. 컨소시엄을 만들어서 관련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그렇게 나온 기술을 업계에 공유한다. 차량 기능과 자원도 안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한에서 열겠다고 발표했다. BMW코리아는 국내에서도 앱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2012년 약속했고, 실제로 2013년부터 앱이 준비돼 왔다. 먼저 BMW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커넥티드 드라이브’는 국내에서도 대부분의 기능을 쓸 수 있게 되면서 BMW와...

IT

[테크쑤다] 자동차가 IT를 만났을 때

얼마 전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소식이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았던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애플이 자동차 사업을 한다는 그 자체가 아니라 ‘드디어 시작한다’는 쪽에 있습니다. 자동차는 모든 IT 기술과 결합한 차세대 IT 플랫폼이기 때문에 IT 기업들이 발을 뻗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자동차와 IT 결합 어디까지 왔을까요? 자동차는 이제 가고 서는 그 자체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지난 1월 초에 열린 소비자 가전박람회(CES)에서는 자동차가 주인공 자리를 꿰찼습니다. 업계가 공을 들이고,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 플랫폼이라는 것이지요. <블로터>와 <KBS 차정인의 T타임>이 함께 하는 테크쑤다 이번 이야기는 자동차와 IT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Z15o4QsU3w ☞테크쑤다 영상 유튜브로 보기 자동차 기술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은...

구글

무인자동차 개발, 국내서도 가속 페달

무인자동차 관련된 기술들이 국내에서도 적잖이 개발되고 있다. 목적지만 찍으면 자동차가 스스로 목적지까지 운전해주는 무인자동차 기술은 오래 전부터 이야기돼 왔지만 실제 유명해진 것은 최근 구글이 도로 주행 테스트를 하면서부터다. 미국 네바다주에서는 구글 무인 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 주었고 구글은 토요타 프리우스, 렉서스450h 등의 차량에 적용해 실제 도로에서 48만km 이상의 테스트 주행을 한 바 있다. 무인자동차가 자동 운전을 하는 데 필요한 기능들로는 경로를 탐색하고 스티어링을 조작하고 차를 알맞은 속도로 주행하는 것일 게다. 그래서 무인자동차는 센서와 자동제어 기술이 총체적으로 결합해 탄생한다. 이미 부분 기술들은 대중화 단계에 와 있다. 다만 전체적인 조합이 어려울 뿐이다. 특허 등록도 활발한 편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SKVIP

SK플래닛, "자동차는 달리는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SK플래닛이 'SKVIP'라는 이름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들을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이 플랫폼에는 차량용 T맵 서비스인 ‘3D T맵’과 멜론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마트폰에 담긴 콘텐츠를 차량용 화면에 공유하는 심플링크, 운전 습관을 분석하는 에코 드라이빙 등 기존에 SK플래닛이 스마트폰으로 하던 차량용 서비스들이 본격 도입된다. SK플래닛은 이미 지난해 9월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차량 화면에서 T맵과 멜론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내놓은 바 있다. 신형 SM3 승용차에 옵션으로 제공된 바 있다. 스마트폰은 직접 어떤 역할을 하기보다는 테더링을 해주는 모뎀 역할에 가까웠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역할 중 자동차에서 쓰면 좋을 기능들이 직접적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에 들어간 것만으로도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이번 SKVIP가 완성 형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