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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안전 위협한 택시기사 폭행・업무방해죄로 고발"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가 탑승객과 드라이버를 위협한 택시기사를 지난 4월12일 고발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초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인근에서 택시기사가 타다 드라이버를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외국인 승객 5명이 탑승한 이후에도 일방적인 폭언과 폭력, 운행 방해 등의 행위가 지속됐다. 이 과정에서 주변 택시기사들까지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이씨앤씨 측은 입장문을 내고 해당 택시기사를 폭행 및 업무방해죄로 고발 조치하고, 추후 의도적이고 공격적인 운전 및 위협 행위 등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 대응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고객과 드라이버 보호를 최우선으로 건강한 도로 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지난 2월 서울개인택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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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서울모터쇼서 5G 자율주행 카셰어링차 전시

SK텔레콤이 오는 3월29일부터 4월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5G 이동통신 기반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서울모터쇼의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이다. SK텔레콤은 ‘커넥티드 월드’ 전시관에 차린 100㎡ 규모 부스에서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과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개한다.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에는 5G 통신 모듈로 관제센터, 신호등과 통신을 주고 받을 수 있는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이 적용됐다. SK텔레콤 설명에 따르면 사용자는 5G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AI 기술을 통해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탑승자가 자율주행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율주행차가 다음 고객을 찾아 이동하거나, 스스로 주변 주차장으로 이동해 대기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SK텔레콤은 신차 공개의 장을 넘어 모빌리티쇼로 체질...

라이드헤일링

엠블, 싱가포르 정부·BMW·인텔 지원 받는다

세계 첫 블록체인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TADA)’를 운영하고 있는 엠블이 블록체인 실제사례(Use Case)를 인정 받아 싱가포르 정부 및 BMW, 인텔 등이 지원하는 블록체인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싱가포르 벤처캐피탈(VC) 트라이브 벤처스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Tribe Accelerator)'는 BMW그룹 아시아, 인텔, 닐슨 등의 글로벌 기업과 PwC 싱가포르 벤처 허브, 컨센시스(ConsenSys), 아이콘재단(ICON Foundation)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엠블을 포함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총 10곳이 참여한다. 엠블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차량호출(라이드헤일링)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고 있다. 블록체인에 기반한 투명하고 신뢰 높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엠블 생태계 안에서는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생태계에 기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지난 2월26일부터 엠블은 싱가포르 타다...

GRAB

우버 동남아 인수한 '그랩', 14억달러 신규 투자 유치

동남아시아 차량호출업체 그랩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SVF)로부터 14억6천만달러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그랩의 투자유치 프로그램 시리즈H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그랩은 투자금으로 총 45억달러를 모았다. 이를 통해 그랩은 동남아에서 제공하고 있는 금융, 배달, 콘텐츠, 디지털 결제 등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새로운 서비스에도 진출하며 공격적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동남아 강자 ‘굳히기’ 나서는 그랩 지난해 3월 우버의 동남아 사업 부문을 인수한 그랩은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출이 거의 두 배 가량 증가하며 크게 성장했다. 운송 외 다른 사업도 쑥쑥 컸다. 150개 도시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그랩익스프레스’의 즉시 배송 및 당일배송은 같은 기간 동안 3배 이상 증가했고, 식품 배달 서비스인 ‘그랩푸드’는 45%의 매출 성장을 기록, 현재 6개국 199개...

MVL

엠블, 베트남 차량호출 서비스 진출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이지식스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엠블(MVL)파운데이션(이하 엠블)이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TADA)’를 베트남에 출시한다. 엠블파운데이션의 타다는 쏘카 자회사 브이씨앤씨(VCNC)가 국내서 운영하고 있는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TADA)’와는 다른, 동명의 차량호출 서비스다. 엠블파운데이션은 2018년 7월 싱가포르에서 타다 서비스를 첫 출시했다. 현재 싱가포르 내 타다 운전자는 2만5천명에 달하며 누적 회원수는 18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엠블파운데이션은 기세를 몰아 지난 12월 캄보디아에도 진출했다. 베트남은 타다의 세 번째 출시국이다. 엠블파운데이션은 타다 플랫폼 유지를 위한 결제수수료 외 다른 플랫폼 이용 수수료는 받지 않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를 꾸리는 것. 타다는 운전자와 승객이 주행 및 운전습관 데이터, 또는 리뷰 데이터를 제공하면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은 추후 엠블 포인트 형식으로...

VCNC

카카오모빌리티, '승차거부 없는' 택시업체와 맞손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운송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1월3일 택시 서비스 고급화 및 택시 수익 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택시 산업 혁신을 위한 공동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고솔루션즈는 서울 지역의 50여개 법인택시업체가 설립한 택시운송 가맹 사업체로, 현재 5천대 규모의 택시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에 택시 사업 면허 인가를 신청하고 서울시 검토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타고솔루션즈가 우선적으로 선보이려는 사업은 VCNC가 지난해 내놓은 기사 포함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와 유사한 형태의 즉시 배차 콜택시 '웨이고 블루'와 여성기사가 운전하는 여성 전용 택시 '웨이고 레이디', 두 가지다. 이밖에도 펫 택시, 대절 택시, 수요 응답형 택시 등 다양한 택시 부가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VCNC

이재웅 대표, "사회가 지속가능하려면 혁신 필요해"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 내야 혁신의 동력이 우리 사회 전반에 퍼질 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고려한 혁신을 만드는 것, 이게 지속가능한 혁신입니다. 제로섬이 아니라 플러스섬이어야 하는 겁니다."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주최로 11월22일 개최된 혁신성장을 위한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 2018 혁신의 원동력: 플랫폼 경제와 창업가 정신’에 연사로 나선 쏘카의 이재웅 대표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혁신이 계속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파괴적 혁신이 필요한 이유 혁신의 사전적 의미는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이다. 그는 이처럼 혁신이란 기존의 시스템을 ‘조금 더’ 개선하는 게 아니라, 기존 시스템을 파괴하며 변화시키는 거라 설명했다. “10년 전에 이름도 못 들어본 회사들이 플랫폼 비즈니스를 이끌고...

HMI

"한국 모빌리티 산업, 이대로 가면 죽음의 계곡"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은 갈라파고스 정도가 아니라, 죽음의 계곡이 될 것 같습니다.” 수 년간 국내 모빌리티 시장은 제자리를 걸었다. 지난 2014년 우버가 불법으로 규정된 이후 콜버스, 풀러스, 차차 등 모빌리티 혁신을 꾀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여럿 등장했으나 번번이 규제에 막혀 힘을 쓰지 못했다. 카카오택시로 택시호출을 잡은 카카오가 지난 달부터 카풀 기사 모집에 나서면서, 국내 승차공유 시장의 규제 빗장이 열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택시업계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택시 4단체는 지난 달 카풀 반대를 외치며 전국적인 파업을 벌인 데 이어 11월22일 ‘제2회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국회에 카풀 전면 금지 법안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차두원 연구위원은 총리실 산하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의 신서비스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MaaS

승합차 차량 호출 택한 ‘타다’, “비트윈 운영 노하우가 경쟁력”

쏘카 자회사 브이씨앤씨가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공개했다. 불법 논란을 피하기 위해 확실한 합법 노선을 택했고, 기존 산업의 참여를 독려해 상생하는 플랫폼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브이씨앤씨는 타다를 통해 국내 모빌리티 환경에 변화의 씨앗을 심을 수 있을까. 브이씨앤씨는 10월8일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출범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11인승 이상 승합차가 드라이버와 함께 제공되는 ‘타다 베이직’, 장애인, 임산부, 노인 및 교통약자 이동 해결을 위한 서비스 ‘타다 어시스트’, 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플러스’ 등의 서비스를 소개했다.   ‘유사택시’ 논란 우회로, 11인승 승합차 지난해 11월 서울시는 카풀 서비스를 제공하던 ‘풀러스’가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 알선 행위 혐의를 하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풀러스를 이끌던 김태호 대표는 사임했고, 풀러스는 구조조정에...

GM

승차산업은 달리는데, 택시업계는 '카풀 반대' 제자리

“자가용 카풀 불법 영업 퇴출을 반드시 쟁취하여 우리의 생존권을 지켜내자. 택시를 무시하고 카풀을 강행하면 박살난다는 것을 보여주자. 뜨거운 투쟁을 끝까지 함께하자.” 택시노동자들의 고성이 판교에 울려 퍼졌다. 지난 4일 오전 서울·경기·인천 택시 4단체 500여명이 카카오 모빌리티 앞에 모여 ‘카카오(카풀)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2018년 2월 카풀 스타트업 럭시를 인수한 카카오 모빌리티가 본격적인 카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택시업계가 택시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카카오를 규탄하고 나선 것이다.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자가용을 이용한 유상운송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여객운수사업법 81조 1항에 따르면 출퇴근 시간은 예외다. 풀러스, 럭시 등 카풀 스타트업은 해당 조항에 실마리를 얻어 카풀 서비스를 운영했다. 택시단체는 "카풀은 택시산업 말살과 택시 종사자의 생존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