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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스타] 게임 업계 위기의식 속 '다양성’을 확인하다

게임 마케팅 에이전시로 7회째 꾸준히 지스타를 참관하면서, 과거 흐름과 비교해 이번 2018 지스타에서 느낀점을 나누고 싶어 짧게나마 공유합니다. 먼저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다양해졌습니다. '그냥 조금 늘어났다, 다양한 연령대가 즐긴다'가 아니라 PC 게임을 아예 모르고 자란 사용자, 모바일로 게임을 처음 배운 사용자, 스트리머의 팬으로 게임 라이프를 시작한 혹은 본인 스스로가 스트리머인 새로운  게이머층이 작년보다 대거 늘어난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불과 2, 3년 전에 모바일 게임이 게임이냐, 지스타에 왜 PC 게임보다 모바일 게임 시연이 더 많냐고 불평하며 눈길도 안 주던 ‘올드 게이머들’이 많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과거에는 ‘올드 게이머들’과 비슷한 입장이었지만 지금은 모바일 게임도 스트리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