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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채팅

채팅형 소설 서비스 '채티', 25억원 투자 유치

모바일 채팅형 소설 서비스 ‘채티(Chatie)’를 운영하는 아이네블루메가 2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등이 공동 참여했다. 아이네블루메는 15년 동안 네이버에서 부문장, 기획본부장, 미국법인장 등을 역임하며 네이버 초기 성장을 경험한 최재현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채팅형 소설은 SNS 메신저처럼 대화 형식으로 소설이 전개되는 콘텐츠를 뜻한다. 미국의 얀(yarn)이나 후크드(hooked), 일본의 텔러(teller) 등은 채팅형 소설 서비스로 이미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상태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지난 몇 년 간 얀, 후크드 등 채팅형 소설 앱은 미국의 1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2018년 5월 출시된 채티는 6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50만을 달성했다. 채티에서는 누구나 소설가가 될 수 있다. 웹툰의 도전만화 코너처럼...

메신저

영상 메신저 ‘아자르’, 누적 다운로드 수 3억건 돌파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의 영상 메신저 ‘아자르(Azar)’가 누적 다운로드 수 3억건을 달성했다. 지난해 3월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이후 9개월여 만에 이뤄낸 성과다. 아자르는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전세계 사람들과 만나고 영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글로벌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하이퍼커넥트가 자체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모바일 웹 RTC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출시 8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하이퍼커넥트 관계자는 "초기 대만에서 인기를 얻은 이후 산발적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성장해왔다. 초반에 인기를 얻은 이유를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당시 영상 채팅 앱 중에 영상 전송 기술력이 뛰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아자르는 230개 국가에서 19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매출과 다운로드의 90% 이상을...

kt

[써보니] '앱 안 깔고 바로 쓰는 무료 채팅', RCS

지난해 9월 삼성전자와 구글이 글로벌 리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RCS) 메시지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때를 시작으로 국내 이통동신사인 KT와 SK텔레콤도 채팅이란 이름으로 RCS 메시지 서비스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2019년 1월 기준 해당 이동통신사이면서,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9.0)를 사용하는 S9, S9+, 갤럭시노트9 사용자는 RCS 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인'이라는 흑역사, 채팅으로 살아날까 사실 RCS는 역사가 오래된 녀석입니다. 약 10년 전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축이 돼 개발한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문자서비스(SMS, MMS)를 대체하기 위해 전세계 이동통신사가 논의한 새로운 프로토콜입니다. 데이터 기반의 메신저형 서비스로, 음성·영상·문자 등 멀티미디어를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본 문자메시지 앱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GSMA는 지난 2008년 RCS1.0을 발표하고, 2012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조인'(JOYN)이란 브랜드를 만들어 서비스 상용화를 시도한 적...

kt

문자 대신 '채팅' 하세요...KT, RCS기반 문자 메세지 서비스 시작

KT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RCS, Rich Communication Suite)기반 문자 메세지 서비스 '채팅(Chatting)'을 선보인다. RCS는 글로벌 이동통시가 주축이 돼 개발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데이터 기반의 메신저형 서비스로, 기존 단문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메시징 서비스(MMS)에 그룹채팅 등의 기능을 더한게 특징이다. 카카오톡과 라인이 지원하는 메신저 서비스를 문자 메세지에서도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글로벌 RCS 메시지 활성화를 위해 구글과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는 풍부한 스마트폰 메시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RCS 협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협업 결과물이 KT를 통해 먼저 나왔다. KT는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서비스 출시를 준비했다....

SNS

[블로터중등포럼] "갠톡은 카톡보단 페메죠"

- 여러분, 요즘은 '카톡'보단 '페메'를 많이 쓴다면서요? = 네. 아홉 명의 학생들은 망성일없이 대답했다. 가볍게 던진 첫 질문에 당연하다는 듯 답이 돌아와 오히려 당황했다. 언젠가부터 소문처럼 들려오던 '페메(페이스북 메시지) 대세설'을 확인하기 위해 중학교를 찾은 때였다. 어른들이라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안 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메시징의 기본은 카카오톡이 아니던가. 가끔 '저는 라인써요'는 들어봤어도 '저는 페메써요'는 못 들어봤기에 요즘 10대들의 대답이 궁금했다. 페이스북 메시지는 언제, 어떻게, 도대체 얼마나 10대들을 사로잡은 것일까. 직접 만나서 들어보기 전엔 그들끼리의 문화를 짐작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섭외를 통해 안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중학교 2학년 학생 5명과 3학년 학생 4명을 만났다. 스마트폰 이용 경험은 최소...

게임

유튜브, 팬이 직접 정기후원하는 '스폰서십' 시작

유튜브가 새로운 수익 창출 방법인 '스폰서십' 제도를 시작한다. 팬이 정기 스폰서가 돼 스타를 후원할 수 있다. 일종의 정기구독 방식이다. 유튜브는 9월19일(현지시간) 유튜브 게이밍에서 한해 채널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팬과 더 효과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스폰서십 제도를 시작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스폰서십은 매달 반복적으로 지불하는 자동결제 방식이다. 월 요금은 4.99달러다. 시청자는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채널 운영자를 선택해 스폰서십을 등록하면 특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주로 실시간 채팅방에서 적용된다. 먼저 채팅방 아이디 앞에 배지 표시가 붙고, 아이디가 초록색으로 보이게 돼 채팅방 안에서 스폰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모지 사용도 특별하다. 맞춤형으로 제작한 이모지를 사용할 수 있다. 스폰서가 많이 모일수록 더 다양한...

SNS

유튜브, 친구와 동영상 공유하며 채팅…메신저 노린다

유튜브가 메신저에 도전한다. 친구와 동영상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를 아이디어로 삼았다. 유튜브는 8월7일(현재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동영상을 공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한다며 이같은 채팅 기능을 공개했다. https://youtu.be/feBF_IY-HI8 유튜브의 채팅 기능은 단순히 '동영상 공유하기'를 넘어서 메시징 앱에 대한 구글의 도전 중 하나로 보인다. 구글은 이미 안드로이드 메시지, 구글 알로, 구글 듀오, 구글 행아웃 등의 메신저 서비스를 갖고 있지만, 뚜렷한 성공세를 보이는 사례가 없다. 이와 관련해 얼마 전 구글이 스냅 인수를 꾸준히 제안했던 사실도 알려졌다. <테크크런치>는 유튜브 공유 채팅 기능에 대해 이용자가 동영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유튜브에서 기타 메시징 앱으로 이탈되는 것을 다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유튜브 모바일 앱에서 공유하기...

뉴스앱

즐겁게 오랜 시간 뉴스와 채팅하세요

2012년 9월 쿼츠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없는 게 2가지였다. 하나는 그럴싸한 홈페이지, 또 다른 하나는 전용 모바일 앱이었다. 단순 기사 목록에 더 가까웠던 웹페이지는 2015년이 돼서야 비로소 홈페이지로서 최소한의 구색을 갖추기 시작했다. 모바일 앱은 그보다 한참 늦었는데, 올해 2월11일에 처음 선보였다. 그것마저도 iOS 전용이었다. 이용자와 채팅하는 쿼츠 설립 3년 5개월 만에 내놓은 쿼츠의 모바일 앱은 공개되자마자 화제에 올랐다. 기존 뉴스 앱의 구태의 연한 방식을 깨고 채팅이라는 의외의 형식으로 뉴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앱을 실행하면 접속한 시간대에 걸맞은 인사를 먼저 건네고 친절하며 재치 있는 문장으로 그날 봐야 할 뉴스를 선별해 전해준다. 뉴스 내용을 풍자하는 이모티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움직이는 GIF로 만든 ‘짤방’도...

뉴스 앱

'쿼츠', 대화형 뉴스 앱 공개

<쿼츠>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내놨다. 마치 친구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뉴스를 던져준다. 심지어 '짤방'도 보여준다. '쿼츠' 앱은 아이폰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다. iOS 9 이상의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쿼츠>는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 편집국장을 지낸 케빈 덜레이니가 지난 2012년 설립한 비즈니스 매체다. 소셜미디어 최적화를 가장 잘 구현하는 매체로 꼽힌다. 차트 공유 플랫폼 '아틀라스'처럼 주목할만한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쿼츠는 현대적인 방식과 전통적 스토리텔링을 능숙하게 결합하고 실시간 분석과 장편 기업 기사를 다루는 차별화된 언론사다. - 디지털 뉴스의 혁신 (루시 큉 지음, 한운희-나윤희 옮김, p.73) <쿼츠>의 뉴스 앱 제작 소식은 다소 의외다. <쿼츠>는 오픈한 이후 한동안 메인페이지도 딱히 만들어두지 않고 개별 기사단위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유통했다. 2014년에서야...

채팅

'청년알바'의 일상과 스마트폰이라는 '족쇄'

청년세대의 모바일 조건 청년 노동의 일상을 지배하는 스마트폰이라는 모바일 기술은 그들의 노동문화에 어떻게 기생하며 자리잡고 있을까? 휴대폰은 특히 국내 청년 프레카리아트에게 생존의 필수품목이 된 지 오래다. 스마트폰 인구는 올해 4천만명을 넘어섰다. 청년들은 알바 일을 얻기 위해 알바몬, 알바천국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자신의 이력과 신상 정보를 올리고 수시로 적당한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알바몬 의 광고가 대중에게 최저시급의 현 상황을 급속히 알릴 정도로 관련 모바일 앱 시장은 대중화됐다. 모바일 앱을 굳이 쓰지 않더라도 괜찮은 시급의 일자리나 하다못해 열정페이 일을 얻기 위해서는 지인으로부터 걸려올 수 있는 휴대폰 벨을 늘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휴대폰은 새로운 불안정한 노마드형 청년 노동 계층, 이른바 ‘모바일 프레카리아트(mobile precariat)’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