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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규제 허물고 AI 정부 되겠다"

"정부는 올해 안으로 완전히 새로운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제시하고, 일자리 변화와 인공지능 윤리 문제도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국가전략 수립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AI 기술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산업 육성 지원, AI 교육 기회 제공, AI 정부 토대 마련 등이 주요 골자다. 구체적인 내용은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이례적으로 관 주도 행사가 아닌 민간 기업 네이버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데뷰 2019'에서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데뷰 행사에 참석해 기업인, 개발자, 학생 등을 격려하고 AI를 통한 경제·사회 혁신 의지를 밝혔다. 개발자 행사서 국가 차원의 AI 전략 강조 문 대통령은 10월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네이버...

네이버블로그

청와대의 '브랜드 저널리즘',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나

지금은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대다.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과거의 뉴스 등 미디어는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직접 닿을 수 있는 유일한 소통 창구였다. 하지만 다양한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상황이 바뀌었다. 충분히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브랜드는 매체로 기능한다. 업계에서는 '브랜드 저널리즘'이라고 불린다. 주위에서 수많은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예컨대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은 2017년 9월 기준 500개 이상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운용하며 1억5천만여명과 소통하고 있다. 나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나사 전속 사진작가가 촬영하는 독특한 우주 사진을 올리는데 팔로워만 대략 3천만명이다. 충분한 콘텐츠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면 브랜드는 기존의 미디어라는 창구를 찾을 필요가 없다. 브랜드 저널리즘의 맥락에서 지난해 초부터 부쩍 주목받고 있는...

문재인

2018 연말정산, '액티브X' 없이 한다

내년 1월로 예정된 '2018 연말정산'부터는 '액티브X'가 사라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윈도우와 맥,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구글 크롬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에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12월1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액티브 엑스 제거 추진계획'과 '정부기관 근무혁신 추진 방안' 관련 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액티브X는 1996년 처음 나온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용 플러그인 기술로, 윈도우-IE란 특정 웹 환경에서만 작동하고 보안에 취약점이 있는 등 웹 환경을 고립시키는 주범으로 간주돼 왔다. 정부는 웹서비스 이용시 주요 불편 원인인 액티브X의 제거를 위해 관계부처 간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왔다. 이번 회의 토론 결과를 토대로 국민 이용도가 높은 공공기관 서비스부터 액티브X를 제거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로...

랜섬웨어

청와대부터 민간업체까지, 랜섬웨어 피해 확산 방지 총력전

전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국내 감염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보안기업들이 공조해 분주한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5월12일부터 해외에서 확산돼 100여개국에 큰 피해를 입힌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3일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잇단 보안공지를 내놓고 주의 권고와 윈도우 보안 패치, 백신 업데이트 등 피해예방법을 내놨다. 14일에는 랜섬웨어 방지 대국민 행동 요령을 배포하기도 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랜섬웨어 공격이 맞물리면서 정부는 14일 오후 6시부로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청와대도 직접 나섰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랜섬웨어 초동 대응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안보실이 각 정부 관련부처에 여러 조치와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윤...

구글 지도

구글 지도 반출, 찬성 41.9% < 반대 44.8%

지난 8월24일 정부는 구글 지도 반출 관련 측량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어 구글의 한국 정밀지도 반출 요구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다. 안보와 세금, 미국과의 통상문제와 지리정보산업 등 복잡한 문제가 엮여 있는 구글 지도 반출 이슈에 대한 시민의 생각은 어떨까?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센터’에서 20~50대 성인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지도 데이터 찬성과 반대가 각 41.9%와 44.8%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13.3%는 관심이 없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50.6%)이 남성(39.1%)보다 지도 반출 반대 비율이 11.5%p 높았다. 또한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반대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경향이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37.7%가 반대했고, 50대는 절반이 반대했다. 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에 반대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O2O

O2O 사업자 만난 청와대…규제개혁 잰걸음

박근혜 대통령의 이른바 ‘네거티브 규제’ 발언 이후 각 정부부처가 규제 완화에 속도를 올리는 중이다. 지난 2월24일 청와대 미래전략실은 ‘O2O 서비스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창업자들과 함께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지 청와대가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와 함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통과로 영업을 잠정 중단한 온라인 중고 자동차 경매 서비스 스타트업 ‘헤이딜러’가 2월25일부터 사업 재개를 선언했다. O2O 사업분야에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 등장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가 하나씩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 풀기 위해 업계의 의견을 듣는 자리” 24일 청와대의 비공개 간담회에는 국내에서 O2O 서비스를 진행 중인 IT 대기업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초청됐다. 대기업에서는 SK플래닛과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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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④공공기관, 감성·정보 게시물에 '후끈'

공공기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은 과연 얼마나 관심을 끌고 있을까. 페이스북 이용자는 어떤 정보에 귀를 기울일까. 블로터닷넷이 유엑스코리아와 함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딱딱한 정책이나 무거운 정치 이야기보다 기관과 관련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는 4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수집한 정부·공공기관 페이스북 페이지 내 전체 게시물을 대상으로 삼았다. 문화재청 창경궁 상반기 야간개방 안내 많이 기다리셨죠? 창경궁 야간개방 일정 공개합니다! 문화재청 2013 상반기 경복궁 야간개방 안내. 경복궁 야간개방 안내해드릴게요. 청와대 63년전 오늘 이 시간의 대한민국은 평화로운 일요일, 북한군의 기습 침략으로 전쟁 발발. 국방부 태극기 앞뒷면에 빼곡히 적힌 출전각오에서 나라사랑의 마음이 묻어나옵니다. 경찰청 다친 고라니를 구하려다 뒤에서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경찰관이 순직했습니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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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③페이스북 으뜸 소통 기관, 청와대

대한민국 청와대부터 시작해 환경부까지 국내 정부기관 33곳은 중요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거나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창구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이나 소방방재청은 주로 기상정보나 국가 재난상황을 알리기 위한 통로로, 경찰청은 사건사고 소식을, 대한민국 청와대는 정부 정책을 소개하기 위한 통로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하고 있다. 조사기간 동안 정부기관이 작성한 게시물 수는 총 1만1388개로, 특정 정책이나 정보를 알리기 위한 게시물이 대부분이다. 정부기관은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주로 시각적인 게시물을 적극 활용했다. 이 기간 동안 정부기관이 올린 게시물 10건 가운데 6건은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글만 작성해 전달할 경우는 10번 중 2번에 불과했다. 사진을 활용한 덕이었을까. 정부기관이 작성한 게시물은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 정부기관이 작성한 게시물에는 평균 2454개에 이르는...

ICT

[인포그래픽] 창조경제란

참으로 알쏭달쏭한 일이다. 새 정부의 핵심 기조 중 하나로 '창조경제'가 얘기되지만, 그 뜻을 짐작하는 건 참으로 어렵다. 다음은 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그림이다. 창조경제를 꽃의 탄생 과정으로 비유했다. 운영자는 "창조경제의 개념,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셨나요"라며 이 그림을 게시했다. 스마트폰 메신저와 내비게이션, 스크린골프, ICT 등과 같은 낯익은 단어가 보인다. 단어는 익숙하나 그 뜻이 쉽게 짐작되지 않는다. 그림을 보아도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다면, 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가 알려주는 박근혜 대통령의 설명을 들어보자.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 가치로 두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해 산업과 산업, 산업과 문화를 융합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산업·직업을 만들어내는 것." 그러니까, 창조경제가 뭔가요? ▲출처: 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Accessibility

한국형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 공개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1500만 시대. 은행 창구도 전화와 웹을 지나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왔지만, 아직은 반쪽짜리 창구일 뿐이다. 비장애인에게 스마트폰용 뱅킹 응용프로그램(앱)은 십중팔구 그림의 떡이다.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음성 안내 기능을 켜도 메뉴를 제대로 읽어주지 않거나 아예 건너뛰기 때문이다. 적잖은 스마트폰용 앱이 뱅킹 앱과 처지가 다르지 않다. 이처럼 시·청각·지적장애인이나 저시력자, 고령자 같은 정보 접근 취약계층에게도 동등한 이용 환경을 보장하자는 것이 ‘접근성’ 개념이다. 이는 웹 뿐 아니라 모바일 세상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아직 갈 길은 멀다. 웹브라우저를 띄우거나 스마트폰을 여는 순간 어김없이 만나게 된다. 접근성 개념도, 어떻게 보장해야 할 지도 모르거나 무관심하거나. 스마트폰용 앱을 만들면서 소수자를 가로막는 문턱을 낮추거나 없앨 순 없을까. 행정안전부가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