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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공약

AI부터 통신 정책까지...총선 IT 공약 톺아보기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위성정당 논란 등이 총선 정국을 휩쓸면서 정책에 대한 논의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IT 정책도 마찬가지. 어떤 정당이 어떤 IT정책을 강조하는지 IT분야 종사자들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갑작스레 찾아온 비대면 시대로의 전환 속에 정책 측면에서 IT가 갖는 존재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총선에 임하는 주요 정당들의 IT 정책 공약을 살펴봤다. AI 그리고 또 AI 각 당은 인공지능(AI)을 IT 정책 주요 화두로 꺼냈다. 주로 AI 인재 양성, AI 전담 기관 설치 등이 거론되지만, 대부분 선언적인 내용에 그치며 정책의 구체성이 아쉽다. 지난해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AI 국가전략'과 큰 차별성을 찾기도 힘들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공약 5대 핵심가치 중 가장...

총선

총선 D-1, '각양각색' 선거 정보 서비스들 눈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로 유권자들이 정당과 후보들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데다가 선거법 개정으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들이 쏟아지면서 투표용지 길이만 48.1㎝에 달하는 전례 없는 선거가 됐다. 역대 최악의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 후보자의 공약과 정당별 정책 등 총선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깜깜이 총선’될까...총선 정보 손쉽게 정리해주는 서비스들 포스텍 재학생 선종엽(20)씨는 총선 정보 앱 ‘투표하러 갈래요(govote.netlify.com)’를 개발했다. 선 씨는 “이번 선거는 만18세가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등 달라진 점이 많은데, 투표 전 후보자에 대해 알아보려 해도 정보들이 흩어져 있어 찾아보기 힘들었다”라고 지적했다. 3일 만에...

총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최기영 신임 사장 선임

구글 클라우드가 최기영 전 어도비코리아 사장을 신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월13일 밝혔다. 최기영 신임 사장은 30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을 갖춘 업계 리더다. 구글 클라우드에 합류하기 전에는 어도비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오토데스크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고위 경영직을 수행한 바 있다. 구글 클라우드에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과 G 스위트(G Suite) 등 구글 클라우드의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수익 창출을 이끌고 시장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릭 하시먼(Rick Harshman)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총괄은 “최기영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개발 및 성장시키며 탁월한 경영 역량을 입증한 IT업계 전문가다. 최기영 사장의 폭넓은 경험은 구글 클라우드가 다음 단계로 도약을 모색하는 현 단계에서 구글 클라우드 비즈니스와 파트너 및...

kt

KT, 총선 대비 선거통신망 준비 끝...선거기간 2600명 투입

KT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국 선거 통신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4월9일 밝혔다. KT는 전국 3500여 개 사전투표소를 비롯해 250개 개표소와 선거관리위원회 업무망 등 유무선 회선 구축을 마쳤으며, 선상투표를 위한 팩스망, 투표함 보관소 감시를 위한 CCTV 구축도 완료했다.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해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12곳에서도 원활한 사전투표가 이뤄지도록 무선통신망을 구축했다. 또 선거 통신망 지원을 위한 별도 차량이동기지국을 추가 배치했다. KT는 총선 개표가 완료되는 16일까지 선거통신 종합상황실과 전국 6개 지역상황실에서 선거 통신망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선거기간 동안 전국 투표 현장과 주요 선거 거점에는 통신 전문 인력 약 2600명이 투입된다. 또한, 다수의 PC가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해 서비스 과부하를 일으키는 디도스(DDoS) 공격 등에도 대응한다....

네이버

네이버, 총선 기간 중 '실검' 없앤다...댓글 달려면 '실명인증'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4·15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급상승검색어(실검)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선거의 공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취하는 조치다. 네이버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 기간이 시작되는 4월2일 0시부터 4월15일 18시까지 실검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기존 실검을 확인할 수 있던 네이버 PC 메인 화면과 데이터랩 영역, 모바일 그린닷, 검색차트판에서는 '선거기간 동안 급상승 검색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뜬다. 문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네이버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자동완성도 제한...댓글 작성은 '실명인증' 때만 이와 함께 국회의원 후보자명 검색 시 제공되던 자동완성 및 검색어 제안 기능도 중단된다. 이 같은 기능은 선거가 종료되는 이달 15일 18시부터 다시 활성화될 예정이다. 자동완성 기능의...

VAA

"그 정당 정책, 정말로 당신과 궁합이 맞나요?"

곧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입니다. 저는 엊그제 사전투표를 이미 끝냈습니다.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투표하고 출구로 나오기까지 5분이 채 안 걸렸습니다. 투표지를 받고, 그 투표지에 도장을 콩콩 찍는 그 단순한 행위가 지난 4년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4년을 결정합니다. 도장의 무게는 고작 볼펜 수준이었습니다. 너무 가볍진 않나 싶었습니다. 말이 좀 샜는데요. 이렇게 간단하고도 중요한 투표를 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은 많다면 많고, 적다면 또 무척 적습니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의 가짓수와 무게가 다르기 때문이죠. 비례대표 후보자의 면면이 될 수도 있고, 민주주의의 회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역이 될 수도 있고, 연줄이 될 수도 있죠. 여러가지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한 기준들을 꼽아보는 일은 사람마다 다를 수...

갈릴레이 서클

언론 지망생들이 만드는 언론, '갈릴레이 서클'

“할배요, 근데 왜 1번 찍는교?” 다소 도발적인 이 문장은 <한겨레21> 제1105호의 표지 이야기로 실린 기사 제목이다. 청년들이 직접 노년층 유권자들을 만나고, 노년층의 투표 행태의 배경을 살펴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한겨레21>소속 기자가 아니다. <갈릴레이 서클>의 김재환, 허빈, 김인경 기자다. <갈릴레이 서클>은 언론인 지망생들이 모여 만든 청년들의 독립 미디어다. 현재 ‘우리는 구석정치를 조명합니다’라는 가치를 내세우고 첫 번째 프로젝트인 ‘모비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언론사 시험을 준비하며 독서모임을 함께하던 박종화 씨와 장은선 씨는 지난해 10월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의 강의를 들었다. 당시 김용진 대표는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를 갖는 유권자”라고 강조하며, 미 대선에서 언론이 후보자 정보를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좋은 사례들을...

국회의원선거

포털 선거광고는 어떻게 집행될까

오늘(3월31일)부터 공직선거법상 공식적인 ‘선거운동 기간’이다.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선거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것도 오늘부터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제20대 총선 광고 상품 소개서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모든 광고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광고의 선거법 위반 여부, 중단 요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따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으로 인한 광고 중단 시 모든 법적 책임은 포털이 아니라 광고주에 있다.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당연한 소리지만, 허위사실 등의 공표, 비방 및 유포는 금지된다.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배우자, 직계 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 신분, 직업, 경력 등 허위 사실 공표는 안 됨 후보자,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비방 금지 진실에 반하는 성명, 명칭 또는 신분 표시 금지 허위의 사실을 유포해서는 안 되며, 공공연하게 사실을...

국회의원 선거

"잠깐! 나와 궁합 맞는 정당은 확인하고 투표하시나요?"

정치벤처 와글이 인큐베이팅한 정치 앱 프로젝트 팀 ‘핑코리아’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핑코리아의 ‘핑’은 통신 상태를 확인할 때 쓰는 단어인 ‘핑’이다. 유권자와의 정치인 간의 연결을 확인하겠다는 의미다. 핵심 기능은 여러 정책 분야에 대한 설문을 기초로 서비스 이용자와 정당·정치인 간 궁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유권자의 정책 투표를 독려하는 것이 목표다. 핑코리아는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등 여러 영역의 구체적인 이슈에 대한 유권자의 답변을 수치화하는 알고리즘에 바탕을 뒀다. 나와 특정 정당의 일치도를 백분율로 나타내거나 2·4차원 평면에서 다수의 정치인과 이용자의 위치를 점으로 표시함으로써 각각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핑코리아에 사용된 알고리즘은 해외 사례 연구와 학계의 자문을 토대로 개발했다. 해외에서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선거

카카오에서 만나는 제20대 총선

4월13일 진행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를 앞두고 인터넷 업체의 선거 준비가 분주하다. 네이버도 다양한 총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트위터는 후보자 계정을 모아서 보여준다. 페이스북도 <JTBC>와 함께 개표방송, 페이스북 데이터 기반 분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도 카카오톡, 포털 다음 등 자사가 보유한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20대 총선특집페이지 오픈 포털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톡의 세 번째 탭인 ‘채널’을 통해서 총선 특집페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총선 특집페이지는 ▲홈, ▲여론조사, ▲후보자, ▲격전지, ▲#함께로 구성되어 있다. 총선 핫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키워드로 총선 읽기’를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한다. ‘뉴스 키워드로 총선 읽기’는 다음 뉴스에 송고되는 정치 기사를 분석해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10개를 자동으로 추출,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이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