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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시스-최신원 일가 지분 연결고리 끊겼다

SKC가 SK텔레시스 지분을 공개매수했다. 이로써 SK텔레시스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일가 간 지분 연결고리가 해소됐다. SK텔레시스는 15일 SKC의 자사 주식 공개매수에 따른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변동 현황을 공시했다. SK텔레시스에 대한 SKC의 지분율은 기존 79.39%에서 2.01% 포인트 늘어 81.40%이 됐다. 이번 공개매수로 최신원 회장(1.18%)과 최 회장의 장녀 최유진 씨(0.12%), 차녀 최영진 씨(0.12%), 장남 최성환 씨(0.12%)의 SK텔레시스 지분이 모두 처분됐다. 최 회장은 SK텔레시스의 모회사 SKC의 최대주주인 SK그룹 오너 최태원 회장과 친척 관계다. 앞서 지난 9월 17일 SKC는 '지분율 확대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이유로 SK텔레시스 보통주 6.5%(1532만2201주)를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 기간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며 주당 매수 가격은 338원이었다. SKC는 현재 지분...

SK글로벌

[넘버스]SK네트웍스와 한영회계법인의 악연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검찰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자택과 회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최근 보도됐죠. 이 사건은 엉뚱하게도 회계업계에서 SK네트웍스와 한영회계법인의 악연으로 또 다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역대로 특정 회사의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되고 검찰이 압수수색을 하면 외부감사를 맡았던 회계법인에까지 불똥이 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2006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비자금 사건 때는 삼일회계법인이 압수수색을 당했죠. 다른 모 회계법인 대표는 구속...

sk네트웍스

검찰,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비자금 의혹' 정조준

검찰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자금 의혹에 대해 전면적 수사에 착수했다. 최 회장이 법인 계좌를 활용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가 이번 수사의 핵심이다. 최 회장은 SK그룹을 창업한 고(故) 최종건 회장의 아들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중구 SK네트웍스와 SKC 수원 본사·서울사무소, SK텔레시스 본사,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주거지 등 10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최 회장이 압수수색 현장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검찰은 SK네트워스의 내부 자금 일부가 최 회장의 비자금으로 조성됐다는 정황을 입수,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18년 SK네트웍스에서 약 200원 규모의 수상한 자금흐름을 포착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FIU에서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