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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을 만든 건 '놀이터'와 '잉여'

11월 25일 월요일. 한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취재하려고 간 건 아닙니다. 이날은 제가 좌담회의 일원이었습니다. 이 좌담회는 한국의 인터넷 역사 30년을 기록하는 프로젝트 때문에 열렸습니다. 강경란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 교수, 박현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CP, 윤석찬 모질라재단 커뮤니티 리드, 최우형 구글 인프라스트럭처 사업 개발 담당자, 허진호 크레이지피시 대표, 정다예 CC코리아 상근활동가, 안정배 편집간사, 그리고 제가 참석했습니다. 좌담회는 20세기의 청년과 21세기 청년이 이야기를 나눈다는 기획에서 시작했습니다. 21세기 청년이 20세기 청년에게 그때 당신들은 인터넷을 어떻게 만들었느냐라고 묻는 식으로요. 좌담회 내용은 30년 인터넷 역사를 쓴 책의 맨 마지막 장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이 책의 부제가 '20세기 청년과 21세기 청년의 대화'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20세기 청년은 강경란 교수, 박현제 CP,...

가상화

데이터센터 구축시 명심해야 할 5가지

데이터센터가 변화를 겪고 있다. 신속한 비즈니스와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가상화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 구축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막상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를 어떻게 구축할 지, 가상화 환경을 어떻게 적용할 지 고민하고 있다. 과거에는 물리적인 인프라 자원이 곧 서비스를 의미했다. 100가지 서비스를 선보이려면 서버가 100개 있어야 하고, 1천가지 서비스를 선보이려면 서버가 1천개 있어야 했다. 필요한 자원이 무엇인지 예측하기도 대체로 쉬웠다. 필요한 서비스만큼 장비를 구입하면 됐으니까.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기업의 예산은 무한정이지 않다. 서비스는 무한정 늘어날 지 모르지만, 관련 IT 자원은 기업이 무한정 지원해 줄 수 없다는 뜻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가 등장하면서 기업들이 선보여야 할 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