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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수

"HWP·PDF로 어떻게 데이터저널리즘을 하나"

행정안전부와 오픈데이터포럼은 12월5일 '2017 모두의 오픈데이터 포럼'을 개최하고 오픈데이터가 사회의 각 부문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논의를 열었다. 포럼 2번째 세션에서는 '데이터저널리즘과 오픈데이터'라는 주제로 공공데이터와 저널리즘의 현재와 향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패널로 참석한 강정수 메디아티 대표는 "오픈데이터, 오픈소스의 맥락에서 한국사회를 보면 저는 두 가지를 공공의 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디비피아와 한글과컴퓨터를 버리겠다는 결의가 없는 오픈데이터는 쇼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양만 많으면 어디에 써먹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포털 등의 서비스는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전부 다 '공공데이터법'에 의해 공개된 자료들이다. '국민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용권을 보장하고,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제1조)'하기 위한 공공데이터는 활용이라는 취지에 무색하게 그 품질이 심각하게 낮다....

구독펀드

[블로터포럼] 언론 생태계와 네이버, 상생 방법은?

네이버는 지난 7월5일 있었던 ‘미디어 커넥트데이 2017’에서 언론사 제휴 담당자를 초정해 ‘사용자’를 전면에 세운 네이버뉴스의 개선방안을 공개했다. 편집에서 사용자와 언론사의 의견이 반영되고, 금액 면에선 기존에 제공하던 300억원 수준의 전재료에 광고수익 약 100억원, 따로 조성한 구독펀드 100억원 정도를 더 얹어주겠다고 제안했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해마다 발행하는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16 : 한국’에 따르면, ‘뉴스를 소비할 때 어디에서 시작하는지’ 물었을 때, 포털 및 검색 서비스가 뉴스 소비의 출발점이라는 응답의 비율은 60%다. 조사 대상인 26개국 중 3번째로 높다. 한국 포털 서비스에서 네이버의 점유율이 70%에 육박함을 생각하면, 네이버 뉴스가 한국의 뉴스 소비 환경에서 얼마나 큰 위치를 점하는지 알 수 있다. 네이버의 행보를 짚는 게...

R

데이터로 보는 네이버 뉴스의 '정치적 중립성'

한국 언론의 네이버 의존도는 높습니다. 최근에는 인스턴트 아티클 등 페이스북이 뉴스 플랫폼으로서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도 네이버의 영향력은 큽니다. 네이버의 뉴스 편집은 많은 이용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네이버도 이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기사 편집 원칙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정치적 중립을 기사 배열의 원칙 중 하나로 삼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말하는 기사 배열의 정치적 중립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데이터는 네이버 뉴스의 ‘이 시각 주요뉴스 배열 이력’을 가져왔습니다. 배열 이력에서는 네이버 뉴스 홈에서 서비스됐던 ‘이 시각 주요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주요뉴스로 배열된 기사는 PC는 물론 모바일 메인에서도 상단에 노출되는 등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주요뉴스 배열 이력 스크래퍼는...

온라인 저널리즘

기자가 본 온라인 저널리즘, "뉴스 공급자주의 관점 벗어야"

'한국경제' 기자로 그리고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진순을 만났다. 온라인 저널리즘 현장에서 뛰고 계신 분들이나 온라인 저널리즘을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최진순은 이미 친숙한 이름이다.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www.onlinejournalism.co.kr)'에는 한국 온라인 저널리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담겨있다. 그를 만나 지난 10년간 온라인 저널리즘이 걸어왔던 길, 그 길에 대한 성찰과 2010년 한국 뉴스 산업의 예상 쟁점을 들어보았다. 그의 말처럼, 온라인 저널리즘은 이제 '문 밖에 서서 서성이는 독자들에게 문을 열어야' 할 때다. 다소 긴 인터뷰지만, 온라인 저널리즘의 과거와 미래를 고민하는 분들께 아래의 동영상 감상을 부탁드린다. [vimeo 8755761] 제작: soriweb.com Internet TV 제공: mpool.TV: Marketing TV 호스트: 강정수

1인미디어

갈림길 선 1인 미디어…"촛불 이후엔?"

"촛불시위를 계기로 그동안 블로그에 대한 기존 미디어들의 냉소적 평가가 바뀌었다는 점이 큰 변화라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제법인데' 정도였는데 인식이 바뀐 것이죠."(블로거 '거다란') "블로거뉴스 기자 자격으로 촛불시위 현장을 취재했지만, 여건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명함을 프레스카드 대신 내밀어야 마지못해 취재를 막지 않는 정도였죠. 일반 시민으로 서 있을 땐 나를 얼마나 함부로 대할 지 생각하니 씁쓸하더군요."(블로거 '창천항로') 성난 거리의 함성을 안방으로 생생히 전달한 주역들이 촛불시위를 얘기하고자 모였다. 왜 촛불시위일까. 1인 미디어들의 힘이 폭발적으로 드러난 현장이었기 때문이다. '촛불에 나타난 1인 미디어의 발전방향'. 언론인권센터 주최로 6월26일 관훈클럽에서 열린 토론회는 촛불시위에서 존재감을 뚜렷이 부각시킨 '거리의 저널리스트'들을 다뤘다. 무엇이 이들을 거리로 내몰았고, 이들은 어떻게 전통 미디어들을 조롱했는가....

김익현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를 보는 또 다른 시선'이란 주제로 12월 18일 블로터닷넷과 한국IT기자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셨는지요?  처음 준비한 행사라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많은 분이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각계 각층에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어떤 분들은 패널토론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지적을 해주셨는데, 다음 행사에는 참가자분들과 패널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열린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다음은 현장을 담은 사진들입니다.블로그파워, 블로그미디어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 김익현 아이뉴스24 대기자. 김익현 기자는 이날 주류 언론들의 블로그 정책이 부진한 것은 대화를 하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