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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마녀의 B2B 마케팅] 콘텐츠가 지루하다고요?

B2B 마케터들은 마케팅을 실행할 때 상당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주인공이 아닌 보조 출연자쯤으로 느낄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활동하지만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어려울 때가 많아서겠죠. 창의적이기라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형적인 내용들이 무난해 보이고, 새로운 방식을 시도할라 치면 감당할 수 있겠냐는 무언의 압력에 부딪치기 일쑤일 거예요. 그런 측면에서 B2C 마케팅이 좀 더 쉽고 재미있어 보일 때가 많을 겁니다. 유머가 넘치고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콘텐츠라도 발견하면 부러워 미칠 지경이죠. 하지만 실망하지 말자고요.  B2B 마케터들은 ‘어벤져스’입니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어떤 관점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우주를 재창조하려는 슈퍼 악당 타노스가 주인공으로 보이기도 할 테지만, 각자 주특기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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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마녀의 B2B 마케팅] 2020 마케팅 트렌드

“아 윌 비 백(I will be back)” 다시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꼬박꼬박 지키고 있는 터미네이터. 2편에서 불구덩이 속으로 사라지면서도 엄지 '척' 위풍당당한 모습에 관객 마음 한구석 찡한 여운을 남겼던 터미네이터는 그 이후로 계속 잊지 않고 돌아오고 있는데요. 올해 다시 시작된 시리즈의 흥행 결과는 어떨지 사뭇 궁금합니다. 기업들에게 지금은 다음 해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사업 계획을 세워야 하는 시기죠. 마케터들도 기업의 사업 목표에 맞춰 마케팅 계획을 세우고 있을 텐데요. 올해의 계획을 되짚어 보고 결과를 분석해 내년 계획에 반영하거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예산을 편성하느라 머리를 쥐어짜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매년 세우는 사업 계획과 마케팅 계획 역시 다음 해 더 나은 성과를 얻기 위해 엄지척을...

B2B 마케팅

2019 당신의 소셜 마케팅, 안녕하십니까?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 B2B 기업에 필요할까요? 효과가 있나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요? B2B 기업이라면 이 같은 고민을 할텐데요. 필요성에서부터 효과에 이르기까지 B2B기업들에게 어려운 과제 중 하나가 바로 소셜 미디어 마케팅입니다. 하자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소비재처럼 즉각적인 고객 반응이나 매출로 연결되지 않을 때가 많아 효과 측정 면에서 부담스럽고, 안 하자니 대세를 거스르는 것 같고…. 다른 뾰족한 대안도 없다 보니 ‘울며 겨자 먹기’로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죠. 이쯤 되면 “B2B 기업들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막 하자는 건가? 어쩌란 거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당연히 ‘막’ 하면 안됩니다. B2B디지털 마케팅 기업 ‘텐로(tenlo)’의 테사 버그 UX기술 전략 부사장은 ‘전환율과 리드 생성을 촉진하는 B2B...

B2B 마케팅

[친절한 마녀의 B2B 마케터리] 고객과 소통하고 싶다면?

一言之益 重於千金(일언지익 중어천금) ‘한마디 말의 이로움이 천금보다 중하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비슷한 의미의 속담이 있지요. 말은 천금보다도 이롭고 도움이 되며, 천 냥 빚도 갚을 수 있다니, 정말 말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단 말만 그러겠어요? 글도 마찬가지죠. 왜곡 없이 뜻한 바대로 말과 글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관계 형성이나 발전에 큰 행운이 아닐 수 없어요. 일상에서든 비즈니스에서든 많은 사람이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우수한 자질로 꼽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마케팅에서도 예외는 아니에요. 예전에 입사 면접을 볼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들었던 질문이 “마케팅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가 뭐라고 생각하나요?”였어요. 사회 초년 시절 마녀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대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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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마녀의 B2B 마케터리] 마케팅 계획 왜 필요해?

여기도 돼지~저기도 돼지~ 황금돼지가 방긋방긋 웃으며 '모든 일이 다 잘 돼지~'를 외치며 밝힌 2019년 기해년 새해도 벌써 2월 중순의 문턱을 넘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땀나게 사방팔방을 뛰어 다니고 있을 우리 마케터들의 연말연시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2019년 마케팅 계획을 세우느라 불타는 밤을 보내시지는 않았나요? 그렇게 야근을 불사하며 세운 새해 계획은 지금 안녕하신지요? 혹시 마녀의 질문이 낯설게 느껴지셨나요? 마케팅 계획이란 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혹은 마케팅 계획은 쓸데없는 문서 작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작스런 질문을 하니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안 세워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세워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처럼 마케팅 계획은 기업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어쩌다 마케팅 계획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얘기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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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마녀의 B2B 마케터리] 얼마면 되니?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지요? 네. 맞아요. 2000년 청춘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KBS2TV 미니시리즈 '가을동화'에서 원빈이 한 대사에요. 지금 들어도 심~쿵! 하네요. 얼마 전 친절한 마녀에게 이 대사를 떠올리게 하는 뉴스 기사가 있었는데요. 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스타트업 미디어의 게시물에서 시작되었지요.(※관련기사 : [오후2시 기자방담] “돈 받고 기사 쓴다면서요?”) 예전 기업에서 일하던 시절, 마녀도 동료 직원들에게 비슷한 말을 들었던 지라 그 기사 내용이 가볍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어느 정도 규모도 있었고 미디어 PR을 계속 해왔던 기업이었는데도 동료 직원들이 ‘”그 기사 얼마 주고 냈어?”라고 묻는데 너무 당황스러웠지요. ‘그럼 난 뭐 하는 사람인데? 기사를 사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툭 튀어 오르더군요. '가을동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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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마녀의 마케터리] B2B 마케팅, 왜 필요할까요?

"B2B 기업에 마케팅이 왜 필요하냐고요?" 이 질문을 심심치 않게 듣는 요즘, 친절한 마·녀의 대답 아닌 대답은 바로 '아, 네?'였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일에 미처 생각지 못한 물음이었거든요. 내게 너무 당연한 일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1도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질문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B2B 마케팅, 정말 필요한 걸까?’ 두말할 나위 없이 친절한 마·녀의 대답은 '물론이지, 그것도 너무 너무, 게다가 아주 잘해야 해!'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대답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납득할 만한 이야기가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또 생각했습니다. B2B 마케팅이 왜 필요하고, 얼마나 중요한지, 특히 스타트업이나 중소벤처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써먹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