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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제 ‘국가자격증’도 네이버·카톡에 보관한다

앞으로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국가기술자격증’을 보관할 수 있게 된다. 15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와 네이버·카카오는  ‘디지털 국가자격증 사업 및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5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네이버 앱에서 ‘네이버 자격증’을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도 이달 안에 카카오톡 지갑에서 자격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국가자격의 활용도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고용노동부는 국가기술자격법령 정비 등 제도 개선에 나서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상공회의소는 모바일 자격증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격증, 앱으로 간편하게 열람 네이버·카카오 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495종의 국가기술자격증 중 자신이 취득한 자격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

개인정보

‘즐겨찾는 장소’는 개인정보 아니라는 카카오

카카오의 지도앱 ‘카카오맵’을 통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줄줄이 새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카카오는 “즐겨찾는 장소는 개인정보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정보공개 기본 설정을 ‘공개’로 해둔 것만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5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맵 이용자들이 이름, 가족, 직장 등 자신의 신상정보를 즐겨찾기로 설정해놓고 이를 전체 공개로 해둔 것이 다른 이용자들에게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MBC 보도를 통해 이용자 가운데 일부는 자녀의 학교와 직장을 등록한 채로 개인 성생활을 기록해두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자녀 사진을 공개하고 성매매 업소 목록을 저장해 놓거나, 군부대 이름과 훈련위치를 그대로 올려둔 사례도 있었다. 즐겨찾는 장소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정보 공개 여부를 묻는 기본 설정이 ‘공개’로 돼 있는 데다가, 폴더 이름 설정 시...

CES2021

[CES는 블로터로]삼성전자·네이버·카카오가 찜한 AI·자율주행 스타트업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이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 가운데, 국내 인공지능(AI)·자율주행 스타트업들이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기업들이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14일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연합회(KICTA)에 따르면 올해 CES에는 국내 스타트업 180여곳이 참가했다. 작년보다는 줄었지만, 전체 345개 참가업체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AI·자동차 기술 관련해서는 각각 25개, 30개사가 이번 CES에 출전했다. AI 스타트업인 브이터치는 CES에 ‘가상터치 패널’을 출품했다. 사용자를 딥러닝 기술로 분석해 가리키는 위치와 동작을 파악, 직접 만지지 않고 멀리서도 ‘터치’하듯 조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디스플레이 전면에 부착하던 터치패널 대신 브이터치가 개발한 가상터치 센서를 얹기만 하면 원거리 제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코로나19 등 접촉감염...

GS건설

GS건설, "아파트 분양 카톡 챗봇으로 하세요"

GS건설이 아파트 분양 전 과정을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로 제공한다. '카톡'으로 분양 중인 아파트를 물으면 챗봇이 대답해주고 분양 상담으로 이어주는 식이다. 디지털 전환에 보수적인 건설 업계에서도 IT 기술을 결합한 고객 서비스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GS건설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4일 아파트 분양 주요 과정을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카카오 i 커넥트 톡'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카카오톡 채널, 챗봇 등을 결합한 AI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기존에 카카오는 '카카오 i 오픈빌더'를 통해 파트너나 개인이 챗봇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발 도구를 제공해왔는데, 카카오 i 커넥트톡은 이를 기업에 특화한 서비스다. 국내 건설 업계 중 카카오 i 커넥트톡 사용 계약을 체결한 건 GS건설이 처음이다. GS건설은 카카오톡으로...

ai

"인종·성별·성적지향 등 증오발언 반대" 카카오의 ESG 첫 걸음

카카오가 국내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증오발언 근절을 위한 원칙’을 수립하고, 이를 운영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의 차별·혐오 논란으로 AI 윤리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카카오는 공식 브런치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온라인 증오발언(hate speech)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그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국내외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근절하고 모두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원칙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2018년 1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윤리에 관한 규범을 담은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발표했으며, 이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2차례 투명성 보고서를 자율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차별과 편견 담긴...

이모지

월4900원 '카톡 이모티콘' 구독 나왔다

카카오가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기구독 상품을 내놨다. 카카오톡에서 선보이는 첫 구독 서비스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유료 백업 서비스인 ‘톡 서랍’도 정식 출시했다. 13일 카카오는 월정액으로 이모티콘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오픈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3900원(정상가 4900원)으로 상품 가격을 할인하고, 정기구독자 대상으로 한달 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상품 구독을 원하는 이용자는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서 ‘카카오톡 지갑’을 만든 뒤, 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된다. 기존의 단품 판매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모티콘도 구독을? 카카오는 지난해 미래 먹거리로 ‘구독 경제’를 내세운 바 있다. 정기 구매 시 보다 적은 금액을 내고 일정기간 동안 상품을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콘텐츠·소프트웨어부터 자동차·가전 등 다양한 범위의...

ESG

김범수 의장, 카카오 ESG위원회 이끈다

카카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는 등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ESG위원회는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 최세정 사외이사, 박새롬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앞서 김범수 의장은 지난해 카카오톡 10주년을 맞이해 직원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의 카카오는) 카카오의 문화, 넥스트 비즈니스 고민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자'란 역할이 포함돼야 한다. 카카오가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카카오의 10년이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는 ‘좋은 기업(Good Company)’이었다면, 앞으로 10년은 사회에...

공동인증서

연말정산서 카카오·패스 인증서로 전자서명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카카오와 이동통신사의 인증서로 전자서명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공공 웹사이트에서 민간 전자서명을 할 수 있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13일 정부 24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공동인증서와 함께 민간 전자서명도 도입한다. 이어 15일부터 시작되는 국세청 홈택스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도 민간 전자서명이 도입된다. 29일부터는 국민신문고 '민원·제안 신청 서비스'에도 민간 전자서명이 적용된다. 이번에 적용되는 민간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카카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한국정보인증(삼성패스) △KB국민은행 △NHN페이코 등이다. 행안부는 5개 민간 전자서명 서비스를 대상으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행안부는 시범사업에서 민간 전자서명 서비스의 편의성과 보안성...

ai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출범 1년 만에 '1조 가치'...왜?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산업은행으로부터 1000억원 투자를 유치, 1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출범 1년 만이다. 6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산은의 이번 투자는 은행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스케일업 투자(고성장하는 혁신 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산은은 지난해 ‘스케일업금융실’을 신설하고 우량 스타트업에 대한 대형 투·융자를 지원해왔다. 총 14개 기업에 100억원 이상의 대형 투자를 집행했다. 이 가운데서도 사전기술평가를 통해 최상위 등급을 부여 받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구제·정책금융을 제외한 투자로는 산은 사상 최대 규모를 지원 받게 됐다. 기술력과 성장 잠재성, 디지털 전환 지원 역량 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이는 기존 해외자본에 의존해온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국내기관이 단독으로 실행한 이례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OTT

[2021 테크체인저]⑫콘텐츠가 대세…‘카카오·네이버·유튜브·넷플릭스’ 상위권

인류가 이동하는데 있어 획기적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해준 영국 조지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차, 사람들이 PC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운영체제(OS) ‘윈도’, 이동하며 전화기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시대를 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이러한 기기와 기술들은 모두 인류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았다. 과거부터 이어진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 및 기기는 인류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며 새로운 일상을 선사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의 여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2021년, 어떤 기업·기술·기기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을까? <블로터>가 ‘오픈서베이’와 함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21년 우리의 일상을 바꿀 기업·기술·기기는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코로나 대유행은 일상을 변화시켰다. 재택근무·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