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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특허청 업무에 번역 등 AI 기술 지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특허청과 협력을 맺고 특허 분야에 자사 인공기술을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오는 1월10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특허청 박원주 청장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을 특허청에 제공, 특허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특허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골자. 협력 일환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우선 다국어 번역 처리 기술인 카카오 i 번역 엔진을 특허청에 제공한다. 특허청은 특허 심사 시 다양한 문서를 비교 분석하고 번역하는 작업을 진행해야한다.  이런 상황에서 카카오 i 번역 엔진에 탑재된 자연어처리 기술은 특정 키워드를 추출해 기존 특허 문서에서 유사한 문서를 찾는 비교분석 작업에 활용 가능하고, 해외 특허 문헌 분석 및 번역 과정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함으로써 특허 심사...

KST모빌리티

2020 모빌리티 시장, 불확실성 속 플랫폼 택시 파괴력 주목

2019년 스타트업 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모빌리티였다. 모빌리티 서비스를 향한 견제구가 여기저기에서 쏟아졌따다. 카풀의 시동이 꺼졌고, ‘타다(운영사 VCNC)’에는 제동이 걸렸다. 플랫폼과 택시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정부는 플랫폼을 제도권 안으로 들이기 위한 방편으로 ‘택시제도 개편안’을 내놨고 이를 바탕에 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도 발의됐으나 국회 파행으로 법안 처리가 불발됐다. 이에 따라 2020년은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타다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플랫폼업계와 기존 택시업계 간 협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플랫폼택시’가 늘어나고 경쟁이 붙으면 소비자의 선택지도 보다 다양해질 거라는 분석이다. 뒷전 밀린 여객법 개정안, 통과될까 여객법 개정안은 일명 ‘타다금지법’으로 불리고 있다. 차량을 호출하면 기사 포함 렌터카를...

브런치

카카오, 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발표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을 공개했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책 출간을 꿈꾸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가 2015년부터 매 해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브런치북 전체 수상자의 출간작은 총 105권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2천500여편이 출품됐다. 카카오에 따르면 올해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는 일(직업), 경제경영, 인문교양, 라이프스타일 등 카테고리에서 10편, 카카오페이지 특별상 5편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에는 국내 주요 출판사와 도서 출간 및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건강한 출판 생태계 지원을 위해 상금 500만원과 출판사 출간 지원금 100만원씩 총 6천만원이 수여된다. 카카오페이지 특별상에는 카카오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단독 유료 연재 기회 및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올해 수상작은 ‘대상’은 ▲김혜령-How are...

CP

‘망 이용계약 가이드라인’, 역차별 막을 수 있나

“실효성도 없고, 오히려 역차별을 가중시키는 가이드라인이죠.” 방송통신위원회가 망 이용료를 둘러싼 논란을 해소하겠다며 내놓은 ‘망 이용계약 가이드라인’에 대해 국내 콘텐츠기업(CP) 한 관계자는 이렇게 잘라 말했다. 가이드라인이 나오기는 했지만 법적 강제력이 없다보니 벌써부터 실효성이 있겠느냐는 반응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다. 국내 CP의 부담만 가중시킬 것이라는 지적들도 적지 않다. 12월26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공정한 인터넷망 이용계약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내놓고 오는 2020년 1월27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망 이용계약 원칙을 제시해, 수년째 이어져온 국내 통신사(ISP·인터넷서비스공급자)와 CP 간 갈등을 봉합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내외 CP 사이 ‘역차별’ 논란을 불식하겠다는 의도도 반영됐다. 가이드라인 들여다보니 방통위는 망 이용계약에 대한 시장의 자율적 기능을 최대한 존중하되, 계약 과정에서의 부당한 차별과 이용자 피해...

스타봇

카카오, 스타 소식 알려주는 챗봇 오픈

카카오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스타봇’을 오픈했다. 카카오는 이를 통해 ▲뉴스봇(뉴스), ▲스타봇(연예), ▲프로야구봇, ▲프리미어리그봇(스포츠)으로 이뤄진 카카오톡 내 개인화 콘텐츠 구독 서비스 ‘미디어 챗봇’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2월24일 밝혔다. 스타봇은 스타의 최신 소식이 뜨면 제일 먼저 카톡으로 보내주는 챗봇이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스타봇’을 추가하고 ‘최애 스타’를 설정하면 관련 새로운 콘텐츠가 뜰 때마다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스타의 뉴스, 포토, 영상, 멜론 차트, 짤을 모두 톡 안에서 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현재까지 35만명이 스타봇을 친구 추가했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NCT, 뉴이스트, 아이유 등이 최애 스타 설정 TOP5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최애 설정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스타봇이 발행한 전체...

CES2020

카카오프렌즈, '홈킷' 들고 'CES2020' 간다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한다고 12월24일 밝혔다. 카카오IX에 따르면 국내 캐릭터 브랜드가 CES에 참가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행사에서 사물인터넷(IoT) 홈케어 디바이스 '카카오프렌즈 홈킷'을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홈킷은 스마트 체중계, 램프, 공기청정기, 가습기, 알람, 센서, 체온계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별 전용 앱과 실시간 연동돼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이번 홈킷 시리즈는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넨도’와 협업해 탄생했다.   카카오프렌즈는 CES 2020 테크 웨스트 쪽에 부스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제품 시연을 비롯해, 홈킷 7종을 모두 볼 수 있는 전시존과 4종(스마트 체중계, 스마트 램프, 스마트 공기청정기, 스마트 가습기)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 방문객이 즐길 수...

관련검색어

‘실검·연관검색어’ 없애는 카카오, 그 다음은

카카오가 지난 10월 연예뉴스 댓글을 없앤 데 이어 포털 ‘다음(Daum)’에서 서비스 중인 실시간 이슈 검색어(실검)를 폐지한다. 카카오는 실검을 대체할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12월23일 카카오 뉴스 및 검색 서비스 개편의 다음 단계로 포털 다음에서 제공 중인 실검 서비스를 내년 2월 안에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두 대표는 “실시간 이슈 검색어는 이용자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사회에서 발생하는 현상의 결과를 보여주는 곳이어야 한다”라며 “그러나 최근 실시간 이슈 검색어는 결과의 반영이 아닌 현상의 시작점이 돼 버렸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활용되는 실시간 이슈 검색어는 카카오의 철학과 맞지 않기에 이를 종료하고, 본연의 취지와 순기능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카카오는 다음과...

기차표

카톡에서 기차표 사세요...카카오-코레일 MOU

철도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와 코레일이 손을 잡았다. 양사는 12월19일 용산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정의정 카카오 수석부사장,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톡 등 주요 플랫폼과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를 위한 생활 밀착형 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에서 철도 승차권의 예약과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철도고객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이용 문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챗봇과 상담톡을 도입할 계획이다. 앞서 코레일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대화창을 띄우고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는 챗봇 기반 종합 교통플랫폼 '가지'(ga-G)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카카오는...

KM솔루션

"타다 달리는 '뒷문' 닫히면 '앞문' 정말 열리나"

“스타트업들은 이 자리에서 죽을 것인지, 아니면 천길 낭떠러지가 기다릴지도 모르는 앞문으로 나갈 것인지 선택하라는 강요를 받고 있습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12월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국토부 여객운수법 시행령 논의를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시행령에 대해 국토부가 플랫폼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플랫폼 업계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KST모빌리티, 벅시, 코나투스, 큐브카, 우버, 위모빌리티, 이지식스, 유어드라이버, KM솔루션, 스타릭스, 아티스테크, SK텔레콤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타다(운영사 VCNC)는 불참했다. 최 대표는 “법안에 반대하는 스타트업을 비난하거나 갈등을 조장하지 말아 달라. 구체적 청사진을 보여주고 제도를 마련하면 모두가 환영할 것”이라며 “(플랫폼운송사업) 총량과 기여금 등이 스타트업을 가로막는 것이...

ai

카카오, 카카오뱅크 검색결과에 ‘상담챗봇’ 적용

카카오가 모바일 다음과 카카오톡 #탭에서 카카오뱅크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카카오뱅크 상담챗봇' 서비스를 선보인다. 검색 결과 화면을 챗봇과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갈무리해 보여준다. 이용방법은 쉽다. 다음과 카카오톡 #탭 등 모바일 포털(PC 제외)에서 ‘카카오뱅크 전세대출’, ‘카카오뱅크 계좌개설방법’, ‘카카오뱅크 예금금리’ 등 카카오뱅크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상담챗봇에서 사용자 검색 질문에 맞는 결과값을 노출해 문답형 대화 형태로 보여준다. 검색 결과는 카카오톡 메신저 '카카오뱅크 고객센터'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현재 카카오뱅크 관련 일부 검색어에서만 챗봇 결과를 확인할 수 있지만, 향후 적용 범위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뱅크 상담챗봇은 카카오의 봇빌더를 기반으로 출시된 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