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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배차

카카오T, 모범택시 호출에 목적지 안 뜨는 '자동배차' 도입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 앱에서 모범택시를 손쉽게 호출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목적지를 표시하지 않는 자동배차 방식을 모범택시에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1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앱 내에서 단순 호출 중개 방식으로 제공해오던 모범택시 서비스를 개편, 이용자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모범택시 종사자의 안정적 수익화를 돕기 위해 자동배차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모범택시 이용 시 호출 옵션 리스트에서 ‘일반호출' 또는 ‘스마트호출'을 선택한 후 세부 설정으로 진입해 ‘모범택시’를 지정해야 했다.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는 호출 옵션 리스트에서 바로 모범택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 주변에 이용 가능한 차량이 있을 경우에만 모범택시를 호출 옵션에 노출할 예정이다. 목적지를 표시하지 않고 자동배차 시스템을 적용, 기사가 호출을 수락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차량이 없어...

KM솔루션

선결제, 탄력 할인·할증...택시요금 바뀐다

택시를 둘러싼 해묵은 규제가 한층 완화된다. GPS 위치정보를 통해 요금을 산정하는 앱 미터기 설치가 허용되면서 선불요금제나 동승요금제, 수요기반 탄력요금제 등 다양한 택시 요금체계를 도입한 ‘플랫폼택시’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 대리점에 가지 않고도 모바일 본인인증을 통해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푸드트럭에서 공유주방 서비스를 하는 것도 가능하게 됐다. 지난달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0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9건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과제를 심의·처리했다. 규제 샌드박스란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일정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날 카카오모빌리티·KM솔루션(카카오T블루), KST모빌리티(마카롱택시) 등 ‘브랜드 택시’를 운영하는 2개의 운송가맹사업 업체가 신청한 5건의 모빌리티 분야 안건이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앱 미터기’ 풀리고 ‘택시요금’도 풀리고 지난 60년간 택시미터기는 전기로 작동하는 ‘기계식...

럭시

[단독] ‘모빌리티 잔혹사’ 또...풀러스, 카풀 사업 사실상 종료

한때 가입자 100만여명을 모았던 카풀 스타트업 ‘풀러스’가 결국 사업을 정리하는 모양새다. 정부가 출퇴근 시간대로 ‘유상카풀’을 제한하고, 일명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가운데서도 사업모델을 재점검하며 회생을 꾀했으나,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풀러스는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카풀을 전면 무상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안내했다. 풀러스 측은 “풀러스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약 4년간 유저분들과 함께 카풀 문화 정착에 노력해왔다”라며 “2019년 3월 사회적 대타협으로 인한 카풀 이용 제한 및 코로나19로 인해 유상 카풀 시장이 크게 축소되었고, 이에 전면 무상 서비스로의 전환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풀러스를 이끌어온 서영우 대표는 지난달 중순 사임했다. 대부분 직원들도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전 대표는 <블로터>에 “법적...

KST모빌리티

'포인트'에 빠진 택시…'최대 5%' 적립 등 혜택 솔솔

카카오·마카롱·반반택시 도입 또는 논의 중 반반택시 최대 5% 적립 "택시업계 최초" 카카오는 '카카오T 포인트', 마카롱택시는 내달 계획 우버·그랩 ‘락인효과’ 노리나...요금절감 기대도 ↑ 카카오모빌리티·코나투스·KST모빌리티 등 택시 기반 모빌리티 기업들이 ‘포인트 제도’ 도입에 나서고 있다. 모빌리티 호출 서비스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이용자를 각 플랫폼에 묶어 두는 ‘락인(Lock-In) 효과’를 노린 전략이다. 17일 ‘반반택시’ 운영사 코나투스는 택시업계 최초로 ‘포인트 적립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택시 요금을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반반택시로 일반호출 시 자동결제를 선택하면 최대 5%를 적립해준다. 회사 측은 택시를 동승해 요금을 나누는 ‘반반호출’ 외에 ‘일반호출’을 이용하는 승객들도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 같은 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강남에서 판교까지 예상 택시요금이 약 2만원일...

FIN

카카오내비, 터널에서 안 끊기는 길안내 기술 개발

카카오모빌리티가 LTE 신호 기반의 실내 측위 기술 ‘FIN’을 카카오내비에 적용, 강남순환로 3개 터널 내에서 ‘카카오내비 FIN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월6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시범서비스로 사용자들이 GPS가 닿지 않는 터널에서 끊김 없고 정확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내비에 적용한 ‘FIN(핀, 융합 실내 측위, Fused Indoor localizatioN)’은 LTE 신호 패턴을 비교 분석해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구현된 기술이다. LTE 신호 지도를 구축한 뒤, 사용자 스마트폰의 LTE 신호 패턴을 비교 분석해 위치를 측정한다. 위치 정확도를 실제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높여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길안내, 실내서도 안 끊길 수 있을까 기존에도 LTE 신호 기반 실내 측위...

다날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단독대표 체제로

카카오모빌리티가 류긍선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3월20일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류긍선 단독대표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 8월 카카오에서 분사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6월부터 정주환, 류긍선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하며 사업 기반을 확대해왔다. 2000년 서울대학교 전산학과 학사 학위를 받은 류긍선 대표는 같은해 모바일 콘텐츠 제공업체인 다날에 개발자로 입사,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며 휴대폰 결제의 글로벌화를 이끌었다. 이후 다날 대표이사와 다날유럽 대표를 역임했다. 2018년 카카오모빌리티에 전략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2019년 6월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정주환 전 공동대표는 2015년 카카오택시를 시작으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를 출범시킨 바 있다. 올해 2월 카카오 신사업 총괄로 보직 이동하며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를 겸임해왔다. 추후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직을...

게이미피케이션

카카오게임즈, '위치기반 게임' 개발 본격 시동

카카오게임즈가 야외 활동을 게임과 접목시키는 위치기반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카카오게임즈의 게이미피케이션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라이프엠엠오는 최근 투자 유치에 이어 기획자, 디자이너 등 인재 채용에 나서면서 위치기반 게임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겸 라이프엠엠오 대표는 3월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위치기반 게임 플랫폼 기획자 및 디자이너 채용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재는 라이프엠엠오의 위치기반 게임 '프로젝트R(가칭)' 개발에 투입된다. 기획자 직군은 위치기반 게임 서비스 플랫폼 신규 구축 및 해당 서비스 전략과 상세 기획을 맡게되며, 디자이너는 위치기반 게임 서비스 플랫폼 디자인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프로젝트R은 걷기, 자전거 등 야외 이동 활동을 게임과 연결해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위치기반 게임이다. 라이프엠엠오 측은 프로젝트R을...

자율주행

자율주행차 뛰어든 카카오모빌리티, "빠르면 올해 시범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3월3일 밝혔다. 모빌리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연구를 넘어 이용자 실생활에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를 접목하기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서겠다는 포부다. 3월 테스트 시작...차별점은 '카카오T' 앱 카카오모빌리티는 국토교통부의 임시운행허가에 따라 이르면 3월 중순부터 레벨3에 해당하는 자율주행차 기술 테스트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정한 다섯 단계의 자율주행차 기술 중 중간급 단계에 속한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임시운행은 연구와 실험 단계를 넘어 2400만명이 가입한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접목하려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상용화에 핵심이 되는 ▲도로, 차량 및 보행자, 신호등과 같은 주행 환경에 대한 ‘인지 기술’ ▲ 인지 결과를...

KST모빌리티

'타다' 금지냐 모빌리티 육성이냐...여객법 개정안이 뭐길래

“국회의 조속한 법안 통과를 간절히 촉구합니다.” 지난 2월27일 모빌리티 플랫폼 7개 기업(위모빌리티, 벅시, 벅시부산, 코나투스, KST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티원모빌리티)이 한 목소리를 냈다.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달라는 호소였다. 통과될 경우 타사 서비스 어려워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의 일종으로 ‘여객자동차운송 플랫폼사업’을 신설, 유형별 플랫폼사업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버, 카풀, 타다 등 플랫폼 업계와 택시업계 간 충돌이 끊이지 않자 정부가 플랫폼을 법 테두리 안에 들여 놓기 위해 구상한 해결책이다. 신설된 제도에서 ‘플랫폼 운송사업’ 유형에 해당하는 기업은 규제에서 보다 자유로운 운송사업을 할 수 있다. 다만 조건이 있다.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하며 △운행 차량 총량은 제한된다. 사업자는...

VCNC

‘2020 모빌리티 인사이트 데이’, 24일 열린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차량공유, 자율주행, 택시 등 국내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진단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인사이트연구소는 2월24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2020 모빌리티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인벤션랩이 협력하고 한국모빌리티디자인협회와 (사)한국공유경제협회 및 KCREN에서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모빌리티 시장과 정책방향에 대해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메시지를 발표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피유엠피(PUMP) 윤문진 대표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이재호 소장 ▲쏘카 김혜영 변호사(정책연구팀장) ▲토르드라이브 계동경 대표이사, ▲한국인사이트 연구소 이경현 소장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차두원 전략연구실장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씽씽'을 서비스하는 피유엠피 윤문진 대표는 씽씽의 설립에서 현재까지 1년여 간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이재호 소장은 카카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이동의 특성을 분석하는 세션을 마련, 새로운 모빌리티의 시대 빅데이터의 역할을 소개한다. 또 쏘카 정책연구팀장인 김혜영 변호사는 사용자 설문을 기반으로 한 차량공유 이용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한다. 토르드라이브 계동경 대표는 미국 팔로알토(Palo Alto)에서 하셋 에이스 하드웨어(Hassett ACE Hardware)와, 또 여의도에서는 이마트와 함께 자율주행 물류서비스를 선보였던 경험을 토대로 자율주행의 현재와 미래를 논한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차두원 전략기획실장은 CES 2020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심도 깊게 분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 및 사전 등록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209526)에서 가능하다. 컨퍼런스 당일 현장 등록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