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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손바닥 은행 '카카오뱅크' 앱, 이렇게 개발했다

“우리가 은행 앱을 만든다고?” 카카오뱅크에서 모바일 개발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박이랑 파트장이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카카오뱅크 앱 개발 당시를 회고하며 꺼낸 말이다. 11월20·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2018 핀테크 컨퍼런스’에서 박 파트장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을 어떻게 개발했는지 시간순으로 이야기를 풀었다. 2016년, 앱 구상에서 프로토타입 개발하기까지 6월의 어느 여름날, 안드로이드 개발자 1명, iOS 개발자 1명, 디자이너 1명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카카오뱅크 앱의 시작을 고민했다. 두려움이 컸지만, 열정만은 끓어올랐던 시기였다. ‘은행을 만든다고 해서 모이긴 했는데, 은행을 만들기는 해야겠는데…’ 불안감과 막연함, 흥분이 뒤섞여 가라앉지 않을 때였다. “2016년 5월, ‘기존 은행에서 이것만은 없었으면 좋겠다’ 등을 논의하며 어떤 앱을 만들지 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은행 서비스는 만들어...

그라운드X

카카오, "그라운드X 2019년 초 메인넷 목표"

카카오가 8월9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8년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2018년 2분기 연결 매출 5,889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광고, 콘텐츠, 기타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분기 매출 최고치 및 5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날 카카오는 최근 산업자본의 은행지분 보유를 제한하는 은산분리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 "법안 심의와 통과에 대한 사안은 우리가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인터넷 전문은행의 혁신성과 발전을 위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만큼 조속한 통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카카오는 블록체인 신사업 부문에 대해서도 계획을 밝혔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그라운드X는 다양한 사업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라며...

리눅스

카카오뱅크 첫돌…"중금리 대출 확대, 2020년 상장 진행"

“불편함이 우리를 만들었다.”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이 출범 1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카카오뱅크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 수는 약 633만명(7월22일 24시 기준). 활성사용자가 이보다 적다는 점을 감안해도, 고객이 카카오뱅크가 제시한 ‘편리함’의 가치에 반응했음을 미뤄 짐작할 수 있는 숫자다.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카카오뱅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비즈니스 기반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범 1년을 맞은 이하 카카오뱅크는 7월26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갈무리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상품을 확대하고, 2020년께 기업공개(IPO)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이었다. 7월 중순 현재 카카오뱅크의 수신(예·적금) 금액은 8조6300억원, 여신(대출)은 대출 잔액 기준으로 7조원이다. 올해 1월에 선보인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누적 약정금액이 4천억원을 돌파했고 해외송금 건수는 21만건을...

경력직

카카오뱅크, 27개 분야 경력직 공채 진행

카카오뱅크가 개발 부문과 일반 부문을 포함해 총 27개 분야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7월 서비스 시작 이후 첫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월1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측은 이번 경력직 채용이 IT 경쟁력 및 금융상품·서비스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력 공채에서는 총 27개 분야의 직군을 채용한다. 개발 부분은 총 12개 분야로 채널 모바일 개발, 채널 서버 개발, 코어뱅킹, 플랫폼 기술, 빅데이터 등이다. 일반 부문은 서비스 기획, 디자인, 상품기획, 전략, 준법감시·법무, 리스크, 감사 등 15개 분야에서 경력직을 뽑는다. 지원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이트에서 지원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6월30일 자정까지다. 전형 과정은...

NLP

카카오뱅크, "쓰임새 있는 상담챗봇 만들겠다"

카카오뱅크가 상담챗봇을 공개했다. 6월 중순 이후 출시될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고객 상담 업무에 적용되며 사용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반복적인 안내성 문의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카카오뱅크 측은 서비스 출시 이후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챗봇을 고도화하고 상담부터 서비스 상품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6월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챗봇 서비스 '상담챗봇'을 공개했다. 카카오뱅크 상담챗봇은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쓸 수 있다. 기존 상담 채널과 연동되며 챗봇 서비스 이용 중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인간 상담원이 직접 대답해주는 '톡 상담'으로 바로 전환해 문의를 이어갈 수 있다. 단순 안내는 챗봇이, 보다 복잡한 문의사항은 사람이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가입자 500만명 돌파

한국카카오은행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출범 165일째인 1월7일 오후 3시에 계좌개설 고객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1월8일 밝혔다. 2.84초에 1명, 1시간당 1267명, 하루 평균 3만425명이 카카오뱅크에 가입한 셈이다. 165일 중 1일 최대 가입자는 출범 이튿날인 2017년 7월28일로, 33만5498명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의 가입자 수는 우리나라 전체 경제활동인구인 2771만9천명 중 18.0%, 전체 인구 기준으로는 9.7%에 해당한다. 연령대별 가입자 비중은 30대가 34.9%로 가장 크고, 20대는 28.9%, 40대는 24.0%였다. 모바일 금융 소외 계층으로 여겨졌던 중·장년층인 50대 이상은 11.9%를 차지했다. 남녀 연령별 가입자 비중은 다소 달랐다. 여성의 경우 20대 비중이 36.6%로 30대 보다 1.75%p 더 높았다. 반면 남성은 30대가 35.7%, 20대는 23.6%였다.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체 계좌개설 고객 중 74.6%에 해당하는 373만명이 신청했다. 이 같은 신청건수는 2016년 금융권 체크카드 누적 순증 규모 470만장의 80%에 달한다. 예·적금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7일 기준 수신(예·적금) 규모는 5조1900억원, 여신(대출)은 4조7600억원(대출 잔액 기준)으로 예대율 및 유동성 비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지난 9월 자본 적정성 및 건전성 유지를...

수수료 면제

카카오뱅크, "2018년도 ATM 수수료 면제"

한국카카오은행에는 비밀번호·아이디, 공인인증서, 통장비밀번호, 금리우대 그리고 아직까지는 수수료도 없다. 오늘 카카오뱅크는 내년까지 수수료 무료정책 연장한다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자동화기기(CD/ATM, 이하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2018년 6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12월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ATM 수수료 면제 대상 거래는 출금, 입금, 이체 서비스로 현재와 같다. 수수료 면제 대상 ATM은 기존 11만4천대에서 전국 모든 ATM기 12만대로 확대한다. 카카오뱅크는 기존 금융결제원 CD 공동망에 참여하고 있는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증권사, 새마을금고, 신협 등의 금융회사 및 ATM VAN사 4곳(나이스핀링크, 효성, 롯데피에스넷, 한국전자금융)외에 한네트, 청호이지캐쉬, 에이티엠플러스와도 제휴하기로 했다. 추가 제휴 VAN사의 ATM 이용 수수료 면제는 2018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2018년 1월부터 카카오뱅크 고객은 국내 모든...

KISA

카카오뱅크·KISA, 금융권 첫 '신고포상제' 운영

게임에서 버그가 있을 때 스크린 캡쳐를 해 고객센터에 신고해 바로 잡는 경우가 있다. 개발자가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 문제에 여러명이 함께 하면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보안도 다르지 않다. 카카오뱅크는 12월5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이하 신고포상제)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6일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소프트웨어의 버그 및 취약점을 발견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발견·조치할 수 있다.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기업에서 보안 고도화를 위해 시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2012년 10월부터 KISA가 신고포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KISA 신고포상제에 참여한다. 12월6일부터 KISA 인터넷보호나라 홈페이지에서 국내외 거주하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신고할...

정규돈 카카오뱅크 CTO

기존 은행엔 있지만 카카오뱅크에는 없는 건?

‘인터넷전문은행’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낀 감정은 ‘낯설다’ 혹은 ‘안전한가?’였다. 영업점이 없는 은행이라니?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두 번째로 발 도장을 찍은 카카오뱅크의 시작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카카오뱅크가 오픈한 첫 날, 채널에는 24만명의 고객이 접속했고, 단 5일 만에 100만 계좌 개설을 돌파했다. 현재 11월 마지막 주를 기준으로 460만 고객이 함께하고 있다. ‘귀여운’ 카카오 캐릭터 체크카드의 힘이 아니었을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을 뒤로하고, 불편함을 없앤 새로운 서비스 철학 및 시도가 성공 요인이자 이목을 끄는 부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만들어낸 새로운 물살에, 금융·IT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카카오뱅크 서비스 철학을 접목시키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니. 정규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2월1일 킨텍스에서 열린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카카오뱅크 등장 과정과 주제 및...

라이언

카카오뱅크 100일, 성과와 숙제는?

출범과 동시에 ‘카뱅 돌풍’을 일으켰던 카카오뱅크가 100일을 맞았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1분기 전월세 보증금대출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그러나 여전히 보안성 문제나 인터넷전문은행 관련 규제로 인한 제약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카카오뱅크는 11월3일 서울역에 위치한 카카오뱅크 오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뱅크의 100일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함흥차사’ 체크카드, 이제 정상화 궤도 올라 카카오뱅크는 오픈 첫날 24만명이 계좌를 개설해 ‘카뱅 돌풍’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출범 3개월 기준 계좌개설 고객 435만명을 돌파하면서 여전히 순항 중이다. 그만큼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몰려 겪은 어려움도 있었다. 계좌 개설 후 체크카드 배송까지 한 달 가량 소요되고, 고객 상담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고객센터가 먹통이 되는 등의 문제로 사용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