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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2017년, 카카오는 어떤 광고 플랫폼이 될까

카카오가 지난 11월10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반적으로 콘텐츠와 커머스의 매출이 상승한 가운데, 카카오가 밀고 있는 O2O는 여전히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확인됐다. 특히 광고매출의 완만한 하락이 가장 눈에 띄었다. 카카오의 16년 3분기 광고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6.8%, 15년 3분기 대비 13.5% 감소했다. 늘어나는 모바일 광고 수요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다. 콘텐츠를 유통시켜 사람을 모으는 플랫폼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가장 중요한 사업은 역시 광고다. 광고 영업 이익의 하락은 플랫폼 영향력이 하락했다는 말이기도 하다. 광고의 영업이익 회복과 성장이 중요한 이유다. 카카오는 지난 11월15일 있었던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6’을 통해 떨어지고 있는 광고 매출을 반등시키기 위한 이용자 확보 전략과 새로운 광고상품들을 소개했다. 다음 카카오의 광고...

라인

"카카오톡으로 배달 주문"…머니브레인, 배달봇 ‘얌얌’ 출시

배달 앱 시대는 지고 배달 채팅봇 시대가 뜰지 모르겠다. 머니브레인이 인공지능 배달 챗봇 서비스 ‘얌얌’을 9일 출시했다. 라인,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앱에서 ‘배달봇 얌얌’, ‘yamyambot’을 친구로 추가하면, 채팅창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배달음식을 주문하려면, 전화를 걸거나 주문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했다. 청각장애인은 전화 주문이 어렵고, 배달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챗봇 서비스는 이런 절차를 보완한 서비스다. 따로 주문 앱을 내려받아 실행할 필요 없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얌얌’을 이용하면 메신저 앱 안에서 톡 몇 번 보내기로 주문이 끝난다. 따로 주문 앱을 여는 데 로딩 시간도 없어 배달 앱보다 6배 이상 빠르게...

O2O

돈 안 되는 O2O, 돈 되는 콘텐츠…카카오 3분기 성적 공개

카카오가 11월10일 기준 201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매출은 3914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9%, 전년 동기 대비 70.5% 증가했다. 전체적으로는 콘텐츠 부문의 매출 상승, 광고 부문의 매출 하락이 도드라졌다. O2O는 여전히 수익과 거리가 멀었다. 소폭 상승한 콘텐츠 매출 콘텐츠 매출의 거의 절반이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왔다. 1983억원의 전체 콘텐츠 매출 중 955억원이 음악 콘텐츠 매출이다. 전체적으로는 전 분기 대비 4.2% 성장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785억원으로 2분기 매출인 783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카카오는 "주요 신작들의 선전과 모바일 퍼블리싱 매출의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게임과 음악 외에는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의 지속적인 거래액 증가가 눈에 띈다. 기타 콘텐츠 매출은 244억원으로, 전분기 216억원에 비해 12.8% 상승했다. 아쉬운 광고 카카오의 광고 매출은...

IE7

[블로터10th] 2006 vs 2016: 소프트웨어

■ 씽크프리 vs MS 오피스 ‘씽크프리 오피스’는 토종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2001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스티브 발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잠재적 위협이 될 존재는?’이란 기자의 질문에 ‘씽크프리’를 꼽으며 유명세를 탔다. 문서작성 도구 ‘라이트’(Write), 스프레드시트 ‘캘크’(Calc), 프리젠테이션 도구 ‘쇼’(Show)로 구성돼 있다. ‘MS 오피스’에 대항할 수 있는 국산 SW로 주목을 받다 2003년 한글과컴퓨터에 인수됐다. 2006년 4월에는 첫 온라인 오피스 ‘씽크프리 온라인’이 출시됐다. 당시는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가 주목받으며 웹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무렵이었다. 구글은 2006년 3월, SW 개발사 ‘라이틀리’를 인수했고, 같은 해 10월 ‘구글독스 & 스프레드시트’를 처음 선보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젓스팟’(Jotspot)이란 웹오피스 서비스도 인수했다. ‘네이버 오피스’가 등장한 것도 이무렵이었다. 씽크프리는 자바 기반 오피스 SW와 웹오피스를 기반으로...

360도

[블로터10th] 미디어를 위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도구 30선

‘스토리텔링’이 화두다. 미디어라면 더욱 그렇다. 글은 음식이다. 재료에 따라 조리법이 다르다. 담는 그릇도 다르다. 좋은 기사거리는 그에 맞는 형식을 만나야 빛을 발한다. 물론, 신선한 재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얘긴 굳이 언급 말자. 스토리텔링도 기술 발전을 따른다. 아날로그 시대엔 ‘글쓰기=스토리텔링’이었다. 디지털 시대다. 흐름을 바꾸고, 눈길을 유도하고, 메시지를 부각시키는 도구와 기술이 우후죽순 등장했다. 제작에 필요한 기기도 다양해졌다. 텍스트만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시대는 지났다. 영상과 이미지, 소리가 어우러져야 스토리가 완결된다. 꼭 전문 제작기술이 갖춰져야 하는 것도 아니다. 손쉽게 쓸 수 있는 저작도구는 얼마든 있다. 스토리를 발굴하고, 적절한 기술과 형식을 찾고, 제격인 플랫폼에 올라타는 것. 이건 스토리 전달자, 미디어의 몫이다. 이를 위한 도구는 널리 공유하자. 유연한...

O2O

카카오, ‘카카오파머 제주’ 정식 오픈

카카오가 제주지역 농산물 모바일 유통 플랫폼 ‘카카오파머 제주’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8월30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11월 '카카오파머 제주'를 파일럿 서비스로 내놓고, 3개월간의 테스트를 통해 모바일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환경의 가능성을 검토한 바 있다. 이번 정식 출시는 카카오파머 제주가 농산물의 주요 소비층이 아니었던 20·30세대의 농산물 소비 시장을 새로 개척할 수 있고, 40·50세대의 오프라인 소비패턴도 온라인으로 끌어올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좋은 작물을 생산하는 제주 지역의 생산자를 발굴하고 카카오가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 등을 후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생산자를 직접 취재하고 농작물의 성장과 수확, 제품의 제조 과정을 콘텐츠로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파머 제주 정식 서비스에서 우선 선보이는 제주 농산물은 10개 파트너, 40여종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과...

노쇼

미용실 예약도 카톡으로…‘카카오헤어샵’ 정식 출시

카카오가 7월12일 모바일 미용실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을 정식 출시했다. 카카오헤어샵은 뷰티 분야의 O2O서비스로, 모두가 보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미용실 예약 서비스다. 카카오는 지난 1월부터 전국의 주요 헤어샵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4월부터 사전 시범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출시 시점에는 전국 1500여개의 미용실과 1만여명의 디자이너를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내 2천곳, 연내 4천곳 미용실까지 확대하는 게 목표다. 카카오헤어샵의 사전 신청 미용실은 2천여곳 수준이었으나, 출시 시점에 함께하는 미용실은 1500여곳이다. 카카오헤어샵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준에 미달하거나 준비가 필요한 미용실은 아직 등록되지 않은 상태라고 카카오 쪽은 밝혔다. 등록한 미용실 중에는 사람들이 알만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미용실도 많이 포함돼 있다. 다만, 가맹점의 운영 주체는 개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카카오헤어샵 등록 역시 개별 미용실 단위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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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B씨] 공개된 웹주소가 검색 품질 향상시킨다?

지난 5월27일 <오마이뉴스>는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웹주소를 다음 웹검색에 반영하는 듯하다는 취지의 기사를 냈습니다. 내부용으로 확인을 위해 만들어 둔 문서를 채팅방에 공유했는데, 그게 약 1시간 뒤에 다음 웹검색에 잡혔다는 겁니다. 여기에 트위터 @pigori 님의 트윗도 3천번 이상 리트윗되며 카카오에 대한 분노를 불러왔습니다. 그간 원드라이브 웹주소를 카톡에서 지인들에게 알려주는 식으로 공유했는데, 카카오톡 링크가 다음 웹검색에 노출되는 바람에 개인적인 사진들이 공개됐다는 겁니다. 이 사례는 ‘카카오가 다음 웹검색에 반영한 웹주소에 일반적으로 공개된 웹주소뿐만 아니라 웹주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 접근할 수 있는 비공개 웹주소까지 모두 반영시켜버린 게 아니냐’는 의혹을 키웠습니다. 비공개 웹주소가 검색에 반영되면 문제는 상당히 커집니다. 지인과만 보려고 했던 드라이브 링크, 유튜브 비공개 영상...

네이버톡톡

[카드] 메신저를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는 법

지난 6월2일 <블로터>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부상하는 비즈니스 마케팅 채널, 메신저 플랫폼'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국내에서 많이 쓰는 카카오, 네이버부터 위챗, 스냅챗 등 떠오르는 메신저까지 살펴보며 메신저 플랫폼 위에서 이뤄지는 비즈니스와 마케팅 흐름을 모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사들의 발언을 일부 발췌해 소개합니다.

카카오

카카오, 가사도우미·주차장찾기 앱 하반기 출시

카카오는 5월 12일, 모바일 가사 도우미 중개 서비스 '카카오홈클린'과 카카오주차(가칭)을  2016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날짜 선정부터 피드백까지 한 앱에서…카카오홈클린 카카오홈클린은 이용 날짜 선정, 청소 범위 등 예약부터 결제, 서비스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을 앱 하나로 이용하는 구조가 될 예정이다. 서비스 종사자 대상 가입비, 월 회비 등 비용 부담을 없애고, 실제 이용 범위에 따른 합리적 가격 체계를 도입해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의 효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근무 조건과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매칭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와 종사자가 서로 원하는 조건에 맞춰 원하는 지역에서 연결된다. 카카오는 단계별 청소 방식/청소 범위 등을 규정한 자체 개발 표준 매뉴얼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한 매니저 양성으로 장소와 사람에 관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