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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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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

프랑스, ‘퇴근 후 업무 지시 문자 금지’ 법제화

1월1일자로 프랑스에서는 회사가 직원에게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2월31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연결되지 않을 권리’란 업무시간 외에 업무 관련된 연락을 받지 않을 권리를 말한다. 프랑스는 사회에서 근절돼야 할 이 같은 ‘상시 업무 중’ 문화를 방지하기 위해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노동개혁법안에 추가시켰다. 지난해 초부터 입법예고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1월1일부터 50명 이상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는 업체는 의무적으로 근무시간 외에 노동자에게 연락을 주는 문제와 관련해 직원들과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두고는 찬반이 엇갈린다. 지나친 업무 스트레스라는 입장과, 사규 정도로 정하면 될 악습을 굳이 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물론 ‘특수한’ 상황은 있겠으나, 퇴근 후의 ‘카톡’이나 메시지가 주는 부작용은...

스마트 홈 IoT

살인사건 단서, 아마존 '에코' 속에 있다면?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기술이 일상을 편안하게 해 주려면, 역할을 수행할 때 사용자의 정보와 집안의 정보를 두루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그만큼 나의 일상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렇게 편리하던 제품이 내 의사와 상관없이 사용된다면 어떨까. 지난 12월27일(현지시간) <USA투데이>는 아칸소주 벤톤빌 경찰당국이 살인사건 수사를 위해 아마존에 아마존의 스마트홈 IoT 도구인 ‘에코’의 음성기록 데이터를 요청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사건의 용의자인 제임스 앤드루 베이츠는 2015년 11월 대형 욕조에서 익사한 것으로 보이던 빅토르 콜린스의 선행사인이 교살(목을 졸라 죽이는 것)로 밝혀지면서 1급 살인 혐의로 고소됐다. 베이츠의 진술에 따르면, 베이츠는 풋볼경기를 보기 위해 콜린스와 오언 맥도날드, 션 헨리를 초대했다....

게임

카카오톡의 4번째 탭은 '게임'

카카오톡의 4번째 탭은 ‘게임’이 차지한다. 카카오는 게임전문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을 12월 20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게임별’은 카카오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내 게임전문 채널이다.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6.0.0)으로 업데이트한 뒤 ‘설정’ 메뉴에서 ‘게임별→게임별 추가’를 선택하면 4번째 탭으로 노출된다. 이용자는 ‘게임별’에서 카카오프렌즈 스낵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게임 리워드 및 소식도 받아 볼 수 있다. 각종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치(XP)로 ‘게임별’ 레벨을 쌓아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럭키박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벨과 경험치는 상단에 위치한 프로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보기’ 메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아바타를 설정하고 경험치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게임은 정식 오픈과 함께 8종의...

삭제

“카톡 임시파일 삭제해 폰 저장공간 확보하세요”

이스트소프트의 스마트폰 보안 앱 ‘알약 안드로이드’가 ‘카카오톡 파일 정리’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알약 안드로이드는 악성코드 탐지, 스미싱 차단과 같은 스마트폰 ‘보안’ 기능과 배터리 관리, 메모리 최적화, 앱 관리 등 스마트폰 관리 기능을 한번에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새롭게 선보인 ‘카카오톡 파일 정리’ 기능은 사용자가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주고받은 사진과 동영상 등 각종 파일을 알약 안드로이드를 통해 손쉽게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카카오톡은 앱 자체 용량은 크지 않지만, 대화 중 주고받은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이 임시파일로 저장돼 스마트폰 저장공간을 크게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알약 안드로이드의 카카오톡 파일 정리 기능을 이용하면 이처럼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는 카카오톡 임시파일을 손쉽게 삭제해 스마트폰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O2O

2017년, 카카오는 어떤 광고 플랫폼이 될까

카카오가 지난 11월10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반적으로 콘텐츠와 커머스의 매출이 상승한 가운데, 카카오가 밀고 있는 O2O는 여전히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확인됐다. 특히 광고매출의 완만한 하락이 가장 눈에 띄었다. 카카오의 16년 3분기 광고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6.8%, 15년 3분기 대비 13.5% 감소했다. 늘어나는 모바일 광고 수요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다. 콘텐츠를 유통시켜 사람을 모으는 플랫폼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가장 중요한 사업은 역시 광고다. 광고 영업 이익의 하락은 플랫폼 영향력이 하락했다는 말이기도 하다. 광고의 영업이익 회복과 성장이 중요한 이유다. 카카오는 지난 11월15일 있었던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6’을 통해 떨어지고 있는 광고 매출을 반등시키기 위한 이용자 확보 전략과 새로운 광고상품들을 소개했다. 다음 카카오의 광고...

라인

"카카오톡으로 배달 주문"…머니브레인, 배달봇 ‘얌얌’ 출시

배달 앱 시대는 지고 배달 채팅봇 시대가 뜰지 모르겠다. 머니브레인이 인공지능 배달 챗봇 서비스 ‘얌얌’을 9일 출시했다. 라인,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앱에서 ‘배달봇 얌얌’, ‘yamyambot’을 친구로 추가하면, 채팅창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배달음식을 주문하려면, 전화를 걸거나 주문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했다. 청각장애인은 전화 주문이 어렵고, 배달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챗봇 서비스는 이런 절차를 보완한 서비스다. 따로 주문 앱을 내려받아 실행할 필요 없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얌얌’을 이용하면 메신저 앱 안에서 톡 몇 번 보내기로 주문이 끝난다. 따로 주문 앱을 여는 데 로딩 시간도 없어 배달 앱보다 6배 이상 빠르게...

O2O

돈 안 되는 O2O, 돈 되는 콘텐츠…카카오 3분기 성적 공개

카카오가 11월10일 기준 201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매출은 3914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9%, 전년 동기 대비 70.5% 증가했다. 전체적으로는 콘텐츠 부문의 매출 상승, 광고 부문의 매출 하락이 도드라졌다. O2O는 여전히 수익과 거리가 멀었다. 소폭 상승한 콘텐츠 매출 콘텐츠 매출의 거의 절반이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왔다. 1983억원의 전체 콘텐츠 매출 중 955억원이 음악 콘텐츠 매출이다. 전체적으로는 전 분기 대비 4.2% 성장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785억원으로 2분기 매출인 783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카카오는 "주요 신작들의 선전과 모바일 퍼블리싱 매출의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게임과 음악 외에는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의 지속적인 거래액 증가가 눈에 띈다. 기타 콘텐츠 매출은 244억원으로, 전분기 216억원에 비해 12.8% 상승했다. 아쉬운 광고 카카오의 광고 매출은...

IE7

[블로터10th] 2006 vs 2016: 소프트웨어

■ 씽크프리 vs MS 오피스 ‘씽크프리 오피스’는 토종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2001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스티브 발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잠재적 위협이 될 존재는?’이란 기자의 질문에 ‘씽크프리’를 꼽으며 유명세를 탔다. 문서작성 도구 ‘라이트’(Write), 스프레드시트 ‘캘크’(Calc), 프리젠테이션 도구 ‘쇼’(Show)로 구성돼 있다. ‘MS 오피스’에 대항할 수 있는 국산 SW로 주목을 받다 2003년 한글과컴퓨터에 인수됐다. 2006년 4월에는 첫 온라인 오피스 ‘씽크프리 온라인’이 출시됐다. 당시는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가 주목받으며 웹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무렵이었다. 구글은 2006년 3월, SW 개발사 ‘라이틀리’를 인수했고, 같은 해 10월 ‘구글독스 & 스프레드시트’를 처음 선보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젓스팟’(Jotspot)이란 웹오피스 서비스도 인수했다. ‘네이버 오피스’가 등장한 것도 이무렵이었다. 씽크프리는 자바 기반 오피스 SW와 웹오피스를 기반으로...

360도

[블로터10th] 미디어를 위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도구 30선

‘스토리텔링’이 화두다. 미디어라면 더욱 그렇다. 글은 음식이다. 재료에 따라 조리법이 다르다. 담는 그릇도 다르다. 좋은 기사거리는 그에 맞는 형식을 만나야 빛을 발한다. 물론, 신선한 재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얘긴 굳이 언급 말자. 스토리텔링도 기술 발전을 따른다. 아날로그 시대엔 ‘글쓰기=스토리텔링’이었다. 디지털 시대다. 흐름을 바꾸고, 눈길을 유도하고, 메시지를 부각시키는 도구와 기술이 우후죽순 등장했다. 제작에 필요한 기기도 다양해졌다. 텍스트만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시대는 지났다. 영상과 이미지, 소리가 어우러져야 스토리가 완결된다. 꼭 전문 제작기술이 갖춰져야 하는 것도 아니다. 손쉽게 쓸 수 있는 저작도구는 얼마든 있다. 스토리를 발굴하고, 적절한 기술과 형식을 찾고, 제격인 플랫폼에 올라타는 것. 이건 스토리 전달자, 미디어의 몫이다. 이를 위한 도구는 널리 공유하자. 유연한...

O2O

카카오, ‘카카오파머 제주’ 정식 오픈

카카오가 제주지역 농산물 모바일 유통 플랫폼 ‘카카오파머 제주’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8월30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11월 '카카오파머 제주'를 파일럿 서비스로 내놓고, 3개월간의 테스트를 통해 모바일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환경의 가능성을 검토한 바 있다. 이번 정식 출시는 카카오파머 제주가 농산물의 주요 소비층이 아니었던 20·30세대의 농산물 소비 시장을 새로 개척할 수 있고, 40·50세대의 오프라인 소비패턴도 온라인으로 끌어올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좋은 작물을 생산하는 제주 지역의 생산자를 발굴하고 카카오가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 등을 후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생산자를 직접 취재하고 농작물의 성장과 수확, 제품의 제조 과정을 콘텐츠로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파머 제주 정식 서비스에서 우선 선보이는 제주 농산물은 10개 파트너, 40여종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