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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카카오프렌즈의 아버지 '호조', 캐릭터 디자인을 말하다

"캐릭터는 처음엔 큰 힘이 없지만 계속 노출되면 콘텐츠로서 가치가 생긴다." 지난 3월17일 '2017 와콤 신제품 쇼케이스'에서 캐릭터 디자이너 '호조'의 강연이 열렸다.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주제로 자신의 캐릭터 디자인 노하우에 대해 들려줬다. 호조 작가는 '카카오프렌즈', '헬로 브라운' 등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어피치, 프로도, 튜브, 무지, 콘, 네오, 제이지 등 우리의 감정을 대변해주는 캐릭터들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호조 작가는 처음부터 "캐릭터 디자이너가 되겠다"라는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원래 게임 디자인으로 일을 시작한 그는 넥슨의 온라인 게임, '퀴즈퀴즈' 아바타를 찍는 '도트 장인'이었다. 자신만의 작품 활동을 하고 싶어 회사 일과 별개로 호조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한두개씩 그리던 게 수백개씩 쌓이니 하나의 콘텐츠가 됐다고 한다. 호조 작가가 캐릭터 디자인에...

배달앱

"카카오톡에서 치킨·피자 곧바로 주문하세요"

카카오가 주문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월21일 밝혔다. 임지훈 대표가 올해 초 카카오톡의 진화 방향에 대해 공개한 이후 첫번째 도입되는 모델이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3월21일 오후 2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는 현재 14개의 치킨, 피자, 버거, 한식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플러스친구를 친구 추가하거나 더보기 탭의 ‘주문하기’를 누르면 된다. 원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플러스친구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카카오는 “별도의 프랜차이즈 앱을 다운받거나 회원가입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모든 과정이 이뤄져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편의 기능도 들어가 있다. 배달 예상 시간을 제공해 빨리 배달되는 브랜드를 골라 주문할 수 있고, 브랜드에 따라 배달 도착 시간을 지정하는 예약 기능도 제공한다. 결제는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만나서 직접 결제(현금, 카드) 등을 지원한다. 결제 이후 ‘매장접수’나 ‘배달출발’과 같은 진행 과정은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메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카카오가 지난해 7월 지분 투자한 주문중개 플랫폼 기업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담당한다. 씨엔티테크가 자체 개발한 통합형 포스 연동 시스템을 접목해 카카오톡으로 접수된 주문 내역을 인근 가맹점에 연결해주는 형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플러스친구를 통해 4200만 카카오톡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보하고, 간편한 주문 과정으로 이용자 및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서비스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신메뉴 출시, 프로모션 등의 소식을 전달할 수 있고, 쿠폰을 보내 주문을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양한 브랜드 관련 소식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유통함으로써 별도 비용 부담없이 광고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자동응답 API나 일대일 채팅 기능을 적용하면 고객과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 다만 입점 업체에 편리한 만큼, 사용자에게 수시로 알림이 전달될 여지도 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총괄하고 있는 서준호 TF장은 “카카오톡을 통해 원스톱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돼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주문 가능한 브랜드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대선 예비후보, 카카오톡에서 만난다

대선 예비후보를 카카오톡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3월15일, 대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선 예비후보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개설해 정책, 공약, 활동, 일정 등을 모바일 콘텐츠로 제작해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다. 카카오톡 메시지엔 외부 링크를 포함할 수 있어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다. 카카오TV와 연동해 실시간 영상을 중계할 수도 있다. 플러스친구와 이용자가 일대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플러스친구 홈은 후보의 프로필, 주요 공약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모바일 홈페이지로 활용할 수 있다. 특정 이슈나 입장 등 후보자가 시급하게 알릴 내용이 있을 때 즉시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대선 예비후보의 플러스친구를 친구 추가한 카카오톡 이용자는 후보의 콘텐츠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

다음TV팟

[친절한B씨] 카카오가 '다음tv팟'을 망쳐놨다고?

카카오가 지난 2월18일 ‘다음tv팟’과 ‘카카오TV’의 플랫폼을 통합하고 서비스명을 ‘카카오TV’로 일원화해 새롭게 출범한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다음tv팟을 쓰던 사용자들은 새로운 ‘카카오TV’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12월 중순, 다음tv팟 공식 블로그에도 공지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사용자들에 통합 소식에 불만을 쏟아내며 수백개의 항의 댓글로 화답했는데요. 해당 공지에는 지금도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중에 점잖은 말만 골라도 대체로 ‘왜 멋대로 통합하냐’,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유튜브가 짱이다’ 수준입니다. 개편 직후에도 사용자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카카오TV로 변화 이후 불편해졌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새로 런칭한 앱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별 1개의 향연이죠. 사용자의 주된 불만을 중심으로 카카오 측의 해명을 들어봤습니다. https://twitter.com/noizemasta/status/833188039270686720?ref_src=twsrc%5Etfw - 팟플레이어 방송 품질...

노동권

프랑스, ‘퇴근 후 업무 지시 문자 금지’ 법제화

1월1일자로 프랑스에서는 회사가 직원에게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2월31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연결되지 않을 권리’란 업무시간 외에 업무 관련된 연락을 받지 않을 권리를 말한다. 프랑스는 사회에서 근절돼야 할 이 같은 ‘상시 업무 중’ 문화를 방지하기 위해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노동개혁법안에 추가시켰다. 지난해 초부터 입법예고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1월1일부터 50명 이상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는 업체는 의무적으로 근무시간 외에 노동자에게 연락을 주는 문제와 관련해 직원들과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두고는 찬반이 엇갈린다. 지나친 업무 스트레스라는 입장과, 사규 정도로 정하면 될 악습을 굳이 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물론 ‘특수한’ 상황은 있겠으나, 퇴근 후의 ‘카톡’이나 메시지가 주는 부작용은...

스마트 홈 IoT

살인사건 단서, 아마존 '에코' 속에 있다면?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기술이 일상을 편안하게 해 주려면, 역할을 수행할 때 사용자의 정보와 집안의 정보를 두루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그만큼 나의 일상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렇게 편리하던 제품이 내 의사와 상관없이 사용된다면 어떨까. 지난 12월27일(현지시간) <USA투데이>는 아칸소주 벤톤빌 경찰당국이 살인사건 수사를 위해 아마존에 아마존의 스마트홈 IoT 도구인 ‘에코’의 음성기록 데이터를 요청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사건의 용의자인 제임스 앤드루 베이츠는 2015년 11월 대형 욕조에서 익사한 것으로 보이던 빅토르 콜린스의 선행사인이 교살(목을 졸라 죽이는 것)로 밝혀지면서 1급 살인 혐의로 고소됐다. 베이츠의 진술에 따르면, 베이츠는 풋볼경기를 보기 위해 콜린스와 오언 맥도날드, 션 헨리를 초대했다....

게임

카카오톡의 4번째 탭은 '게임'

카카오톡의 4번째 탭은 ‘게임’이 차지한다. 카카오는 게임전문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을 12월 20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게임별’은 카카오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내 게임전문 채널이다.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6.0.0)으로 업데이트한 뒤 ‘설정’ 메뉴에서 ‘게임별→게임별 추가’를 선택하면 4번째 탭으로 노출된다. 이용자는 ‘게임별’에서 카카오프렌즈 스낵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게임 리워드 및 소식도 받아 볼 수 있다. 각종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치(XP)로 ‘게임별’ 레벨을 쌓아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럭키박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벨과 경험치는 상단에 위치한 프로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보기’ 메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아바타를 설정하고 경험치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게임은 정식 오픈과 함께 8종의...

삭제

“카톡 임시파일 삭제해 폰 저장공간 확보하세요”

이스트소프트의 스마트폰 보안 앱 ‘알약 안드로이드’가 ‘카카오톡 파일 정리’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알약 안드로이드는 악성코드 탐지, 스미싱 차단과 같은 스마트폰 ‘보안’ 기능과 배터리 관리, 메모리 최적화, 앱 관리 등 스마트폰 관리 기능을 한번에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새롭게 선보인 ‘카카오톡 파일 정리’ 기능은 사용자가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주고받은 사진과 동영상 등 각종 파일을 알약 안드로이드를 통해 손쉽게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카카오톡은 앱 자체 용량은 크지 않지만, 대화 중 주고받은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이 임시파일로 저장돼 스마트폰 저장공간을 크게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알약 안드로이드의 카카오톡 파일 정리 기능을 이용하면 이처럼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는 카카오톡 임시파일을 손쉽게 삭제해 스마트폰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O2O

2017년, 카카오는 어떤 광고 플랫폼이 될까

카카오가 지난 11월10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반적으로 콘텐츠와 커머스의 매출이 상승한 가운데, 카카오가 밀고 있는 O2O는 여전히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확인됐다. 특히 광고매출의 완만한 하락이 가장 눈에 띄었다. 카카오의 16년 3분기 광고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6.8%, 15년 3분기 대비 13.5% 감소했다. 늘어나는 모바일 광고 수요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다. 콘텐츠를 유통시켜 사람을 모으는 플랫폼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가장 중요한 사업은 역시 광고다. 광고 영업 이익의 하락은 플랫폼 영향력이 하락했다는 말이기도 하다. 광고의 영업이익 회복과 성장이 중요한 이유다. 카카오는 지난 11월15일 있었던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6’을 통해 떨어지고 있는 광고 매출을 반등시키기 위한 이용자 확보 전략과 새로운 광고상품들을 소개했다. 다음 카카오의 광고...

라인

"카카오톡으로 배달 주문"…머니브레인, 배달봇 ‘얌얌’ 출시

배달 앱 시대는 지고 배달 채팅봇 시대가 뜰지 모르겠다. 머니브레인이 인공지능 배달 챗봇 서비스 ‘얌얌’을 9일 출시했다. 라인,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앱에서 ‘배달봇 얌얌’, ‘yamyambot’을 친구로 추가하면, 채팅창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배달음식을 주문하려면, 전화를 걸거나 주문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했다. 청각장애인은 전화 주문이 어렵고, 배달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챗봇 서비스는 이런 절차를 보완한 서비스다. 따로 주문 앱을 내려받아 실행할 필요 없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얌얌’을 이용하면 메신저 앱 안에서 톡 몇 번 보내기로 주문이 끝난다. 따로 주문 앱을 여는 데 로딩 시간도 없어 배달 앱보다 6배 이상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