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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

공유 전기자전거 카카오T 바이크•일레클 타보니

자전거의 계절, 봄이다. 때맞춰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가 나왔다. 첫 주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달 내놓은 ‘카카오T 바이크’였다. 이번 달에는 나인투원이 ‘일레클’을 선보였다. 이용방법은 단순하다.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앱에서 스캔해 ‘잠금해제’한다. 이용 후 잠금장치를 잠그면 미리 등록한 카드로 요금이 자동 결제된다. 스마트폰 앱에서 자전거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해진 지역 안에 자유롭게 주차하면 된다. 수년 전부터 공유 자전거 서비스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전기자전거라는 점에서 확연히 다르다. 전기자전거는 PAS 방식으로, 페달을 돌리면 전기모터가 자동으로 구동된다. 체력을 거의 소모하지 않고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비탈길도 거뜬하다. 그만큼 편리하고, 또 그만큼 위험한 면이 있다. 카카오T 바이크와 일레클, 두 업체의 공유 전기자전거를 같은 날 타고 비교해봤다. 카카오T 바이크★★★★☆...

웨이고

승차거부 없는 택시 '웨이고 블루' 시범 운행... 콜비 3천원

‘승차거부 없는’ 택시가 나왔다. 공짜는 없다. 택시요금에 3천원을 얹어줘야 한다. 택시운송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는 3월20일 ‘웨이고 블루 with 카카오T’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지역에서 ‘웨이고 블루’ 차량 100대로 우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웨이고 블루는 오는 4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타고솔루션즈는 2018년 5월 설립한 법인으로 서울 지역 50여개 법인택시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 택시운송가맹사업자다. 지난 2월 서울시로부터 택시운송가맹사업 면허를 인가 받고, 국토교통부로부터 광역 가맹사업 면허를 추가로 받았다. 타고솔루션즈 오광원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웨이고라는 브랜드를 전국민에게 알리고 모든 승객, 시민, 국민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하겠다. 단골 승객을 확보할 것”이라며 “반짝 사업하고 말 거라면 웨이고 브랜드를 만드는 의미가 없다. 양질의 기사를 확보하고 교육시키고 승객 응대...

카카오

카카오, "투자 상당부분 마무리···올해는 공격적으로 수익내겠다"

카카오가 20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광고, 콘텐츠, 커머스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으나 영업이익은 신규 사업 투자, 인력 채용 등의 비용 증가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가 씨앗을 뿌리는 해였다면, 올해는 수확의 해다. 카카오는 게임, 영상, 웹툰 등 콘텐츠를 필두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국내에서는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 AI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접목해 새로운 수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필요한 비용 투자는 2018년도에 상당부분 마무리됐다고 본다”라며 “올해는 신사업에서 공격적으로 수익을 내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영업이익을 개선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부문 고른 성장 이룬 카카오 카카오는 2018년 연결 매출 2조4167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으며,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공공앱

택시단체, 승차거부 없는 '티원택시' 앱 출시

택시업계 노사가 승객들의 불만을 수용해 승차거부 없는 택시 서비스에 나선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로 구성된 4개 택시단체는 2월12일 티원모빌리티와 손 잡고 '티원(T-ONE) 택시'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택시단체는 티원택시를 내놓은 데 대해 "카풀로 증폭된 (승차거부) 논란을 일소하고 승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티원택시를 기획,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티원택시 앱에서 택시를 호출하면 승객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택시가 자동으로 배차된다. 기사가 콜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콜을 '골라 잡는' 디지털 승차 거부는 불가능하다. 카카오T 택시와는 달리 목적지를 기입하지 않아도 되며 음성인식 지능형 콜 센터를 운영, 택시 호출 콜 서비스도 제공한다. 티원택시의 기사회원 관리, 콜 현황, 통계 등은 전국...

승차공유

택시업계, "사회적 대타협 기구 동참···투쟁은 계속"

택시업계가 카풀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 동참한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주요 택시단체로 구성된 불법 카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카풀 비대위)는 1월18일 "더 이상 사회적 갈등을 방치할 수 없다는 대승적 결단 아래 (사회적 대타협 기구) 참여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카풀 비대위는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만약 카풀 개방을 전제로 운영될 시 어렵게 마련된 대화의 장이 좌초될 수 있다"라며 "카풀 문제를 우선적으로 논의하여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대타협기구 참여와 관계없이 투쟁은 이어질 것이라고도 전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8년 12월7일 한국형 승차공유 '카카오T 카풀'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 당시 카카오모빌리티는 카풀로 출퇴근 및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을 해결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카카오 카풀 출범 1개월여 만에 두 명의 택시기사가...

VCNC

[타임라인] 우버 사태부터 카카오T 카풀까지

올해의 화두는 단연 '모빌리티'였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등판으로 카풀이 본격적인 관심을 끌게 된 한해였죠. 택시단체는 '불법 카풀'이 택시종사자의 생존권을 짓밟는다며 반발했습니다. 대규모 집회를 세 번이나 열었죠. 정치권은 택시단체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는 듯합니다. 지난 날의 우버 사태가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수년 전 우버가 한국에 상륙했을 당시, 우버는 정부의 규제와 택시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우버엑스 서비스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역시 우버 사태가 반복될까요? 아니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될까요? 우선 택시-카풀 사태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2018년 연말을 맞아 2013년 우버 한국 진출부터 2018년 12월 카카오T 카풀까지 크고 작은 사건들을 추려 봤습니다. 원문의 링크는 이곳에서 클릭할 수 있습니다. https://infogram.com/t-1hmr6ggx98l96nl?live

skt

T맵택시, 월간 실사용자 120만 넘었다

카풀 서비스를 두고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업계가 갈등을 빚는 사이, 할인 혜택을 내건 티맵택시가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택시 호출 앱 '티맵택시'의 월간 실사용자(MAU)가 12월29일 기준 120만5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SK텔레콤은 티맵택시의 대대적인 개편 소식을 알리며 올해 말까지 월간 사용자 100만명을 달성하고, 2020년에는 실사용 고객을 500만명 이상 확보할 계획이라고 공언했다. 포부는 현실이 됐다. 티맵택시의 월간 실사용자는 10월 기준 9만3천명 수준에 불과했으나, 두 달 만에 12배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티맵택시는 이용자와 함께 택시기사도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3만명 수준이었던 티맵택시 가입기사 수는 12월29일 기준 15만명을 돌파했다. 전국 택시 기사 27만명 중 56% 가량이 티맵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SK텔레콤은 승객 위치를...

카카오

카풀 반대 택시기사 분신 사망…카카오, "열린 입장으로 논의하겠다"

카풀 앱에 반대하던 50대 택시기사가 분신 시도 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카풀 앱 플랫폼 업체들과 택시단체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2월10일 오후 2시경 택시기사 최모씨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몸에 휘발성 물질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중상을 입은 최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2시49분경 끝내 숨졌다. 최씨는 카카오 카풀에 반대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유서를 통해 "카풀이 제지되는 날까지 나의 시신을 카카오 본사 앞에 안치해달라"며 카풀 반대 투쟁을 이어갈 것을 부탁했다. 택시단체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조합원의 사망을 접하면서 우리 100만 택시가족은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울분을 느낀다"라며 "저임금과 장시간노동으로 열악한 여건 속에 택시운전을 하는 우리에게...

럭시

‘카카오 T 카풀’ 베타테스트 시작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 앱에서 ‘카카오T 카풀’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베타테스트 운영 결과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12월17일 정식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본요금은 2km당 3천원으로 택시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택시업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카카오T 카풀 베타테스트는 일부 이용자를 무작위로 선정해 카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T'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카카오T 를 실행해 첫 화면 ‘카풀’ 탭을 선택하면 베타테스트 대상 이용자에게만 목적지 입력 화면이 나타난다. 이용자에 제한을 둔 이유는 서비스의 기술적 안정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운전자, 이른바 ‘크루’가 자신의 출퇴근 경로를 입력하면, 카카오T가 이와 비슷한 목적지를 가진 승객의 호출 정보를 크루에게 제공한다. 크루가 이를 수락할 경우 연결이 완료된다. 이용자와...

내비

카카오모빌리티, 2019년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시작

카카오가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에 진출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자전거 시장 대표 기업인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와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 1분기 '카카오T'를 통해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대중교통 승차 지점까지 이동해야 한다. 목적지가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위치에 있을 땐 택시를 타거나, 도보로 이동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러한 애매한 거리에 주목해,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를 통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원하는 거리만큼 자유롭게 이동하는 단거리 모빌리티 서비스를 국내에 정착시키는 게 목표다. 카카오표 전기 자전거는 파스(PAS, Pedal Assist System) 방식으로 구동된다. 페달을 돌려야 움직이지만,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바퀴에 동력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적은 힘을 들이고도 편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단거리 이동 수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