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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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연령별로 쇼핑몰 디자인이 다르죠” – 도르디자인 김현민 대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연령층이 다양해지면서 이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졌다. 웹에이전시 ‘도르디자인’을 운영 중인 김현민 대표는 “20대~30대 타깃 쇼핑몰 운영자들은 최대한 심플하면서 여백의 미를 강조한 디자인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40대 이상 타깃 쇼핑몰은 요청사항이 정반대”라고 말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20대~30대 타깃 쇼핑몰 운영자들은 글씨 크기(폰트 사이즈) 11~14 픽셀을 선호한다. 공간이 넓어지면서 사이트가 예쁘게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색감도 파스텔톤을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반면 40대 이상을 타깃 쇼핑몰 운영자들은 정보를 많이 담으면서도 이러한 정보들이 눈에 잘 띄는 디자인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폰트 사이즈는 일반적으로 14 픽셀 이상이며 굵은 글씨체가 자주 쓰인다. 파스텔톤 대신 진한 색을 사용해...

mou

"전자상거래의 해외 배송이 더 빨라진다"…카페24-한진, 글로벌 물류협력 MOU 체결

카페24와 한진이 손을 잡고 전 세계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커머스 활성화에 나선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종합물류기업 (주)한진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전 세계 75억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페24 전용 해외특송 서비스 개발 및 구축 △국내외 풀필먼트(물류대행) 센터 구축 및 운영 지원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 글로벌 현지 물류 인프라 활용 △해외 소비자 대응을 위한 해외 이커머스 지원센터 운영 △SCM(공급망 관리) 프로세스 시스템 강화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신속 정확한 해외 물류 배송을 위해 항공 라인을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카페24는 인천 영종도에...

디자인

“방문자 편의성 고려한 메뉴 설계가 중요”– 디자인아나브 김산희 대표

홈페이지나 쇼핑몰 구축 시 방문자가 보다 직관적이면서 편리하게 메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졌다. 웹에이전시 ‘디자인아나브’를 운영 중인 엔에이치아이커뮤니케이션 김산희 대표는 “최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동시에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운영자의 의도나 목적이 충분히 반영된 UI가 좋은 UX를 보장한다는 뜻이다. 김 대표에 따르면 사이트 운영자들 중 상당수는 웹에이전시들이 제작한 수많은 디자인 템플릿을 비교해 자사에서 원하는 컨셉과 화면 구성(레이아웃)을 갖춘 것을 선택한다. 이를 단순 복사해서 쓰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필요한 기능이나 디자인 요소를 추가적으로 의뢰한다. 그 중 메뉴 구성은 사이트가 의도한 목적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디자인 구성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편의성을 고려하면서 콘텐츠가 잘 노출될 수 있는 구조를...

온라인쇼핑

카페24, 세계 31억명을 고객으로…"쇼핑몰 글로벌 진출 쉬워진다"

전 세계 31억명에 달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자를 잠재 고객으로 삼는 새로운 온라인 시장이 열린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페이스북의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페이스북 숍스(이하 숍스)’를 실시간 연동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카페24 기반의 180만여 개 쇼핑몰 사업자들은 전 세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사용자들에게 자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열리게 됐다. '숍스'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상점을 개설하고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국내에는 지난 6월 도입됐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유일한 동아시아 파트너로 합류했다. 카페24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숍스 이용이 가능하다. 사업자들은 전 세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사용자를 대상으로 자사 쇼핑몰의 접속과 주문의 증대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김선태 카페24 글로벌...

쇼핑몰

“꽉 채운 첫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헤시디자인 문창훈 대표

사이트 구축 시 이미지나 영상을 꽉 채운 첫 화면을 내세워 자사 특징을 강조하는 것이 최근 트렌드다. 웹에이전시 헤시디자인 문창훈 대표는 “음식점, 학원, 인테리어 업체, 피트니스센터, 법률사무소 등을 운영하는 고객들이 자사를 드러낼 수 있는 한 가지 특성에 기반해 제작된 시원한 메인 화면 디자인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사이트 방문 시 접하는 첫 화면에서 가로, 세로 여백 없이 이미지나 영상이 배치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해당 화면에서 마우스 스크롤을 내리거나 상세 화면을 클릭하면 아이콘이나 이미지, 텍스트 등이 움직이며 방문자들이 주목하도록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 웹사이트 첫 화면은 최대한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여주는데 집중했다. 그러나 화면에 이미지와 텍스트가 가득하고 복잡해지는 탓에 방문자들의 시선을 끌지...

동영상

웹언어 몰라도 OK…“손쉬운 배너 관리 가능” – 디자인102 차유주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내 배너 영역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의 첫 화면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콘텐츠는 영상이다. 유튜브, 비메오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에 업로드한 영상을 쇼핑몰 메인 화면에 배치해 브랜드 이미지나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웹에이전시에 의뢰해 배너 영역에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형태의 사이트를 구축해도 쇼핑몰 운영자가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자사 쇼핑몰에서 강조하고 싶은 영상이나 이미지를 수시로 바꾸고 관리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작업에 익숙치 않은 운영자들이라면 직접 필요한 지식을 익히거나 외부에 수정을 의뢰해야 한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 웹에이전시 ‘디자인102’의 차유주 대표는 “이제는 HTML, CSS와 같은 웹언어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운영자들이 직접 쇼핑몰을...

실적

‘언택트’에 웃은 카페24, 1년만에 매출 20% ‘껑충’

코스닥 상장사 카페24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6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 전기(621억원) 대비로는 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카페24는 “3분기 언택트 소비 확산으로 쇼핑몰거래액(GMV)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실적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실제로 카페24 쇼핑몰거래액은 3분기 2조64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3000억원)보다 14.8% 증가했다. 국내 쇼핑몰 거래액이 같은 기간 23.7%나 늘어났는데 언택트 소비 트렌드 강화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요사업별 매출 비중은 전자상거래솔루션 68%(429억원), 광고솔루션 13%(81억원), 인프라 13%(78억원), 기타 6%(37억원) 순이었다.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5% 늘었지만 전기(43억원) 대비로는 43.6% 감소했다. 3분기 순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 동기(11억원) 대비 90.2% 늘었다. 법인세 차감 전 이익은 22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자인

쇼핑몰 디자인 “감각과 편리함 사이 ’밀당’ 잘해야” - 공윤영 아이디오아지트 대표

“최근 온라인 쇼핑몰 디자인은 감각적인 것과 편리함 사이에서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들이 찾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졌다. 이제는 단순히 디자인 요소만을 보거나 사용의 편리함만을 따지지 않는다. 남들과 달라 보이는 뻔하지 않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방문자들이 어떤 위치에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알기 쉽게 만든 디자인 템플릿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온라인 쇼핑몰 웹에이전시 아이디오아지트 공윤영 대표(27)는 “디자인에만 너무 욕심을 내면 예술적인 쇼핑몰은 되겠지만 방문자들이 로그인 메뉴를 못 찾고 헤매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밀당’을 잘 한 디자인 템플릿은 주요 화면 구성(레이아웃)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서도 로그인, 장바구니 등 필수 메뉴에 대해서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해 균형을 잡는다. 한 예로 첫...

D2C

오픈마켓 떠나는 기업들…"D2C 선순환 만들라"-카페24 송종선 이사

올해 1월 미국의 주요 경제지인 포브스는 나이키, 반스, 롤렉스 등을 포함해 100만개 이상의 사업자가 아마존을 떠나는 ‘엑소더스(Exodus)’ 현상에 대해 조명했다. 이른바 D2C(Direct to Consumer)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의 본격화다. D2C란 기업이 오픈마켓 등의 중간 유통처를 거치지 않고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상거래 형태를 말한다. 흔히 ‘자사몰(자체 쇼핑몰)’이란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 1세대 웹호스팅·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카페24는 최근 이 같은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수수료 낮추고, 고객 DB 강화하고…D2C의 매력 송종선 카페24 이사는 “올해 카페24 플랫폼 내 쇼핑몰 거래액은 10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률도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거리에 사람이 줄자 오프라인 매장의 폐업률은 증가하고, 반대로...

디자인

"제품 노출도 높이는 디자인이 방문자 시선 잡죠" - 박진수 제이에스디자인랩 대표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사이트 내 곳곳에서 제품 자체에 대한 노출도를 높이는 디자인이 최근 전자상거래 업계 트렌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제품입니다. 이런 점을 사이트 내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방문자들의 사이트 체류시간이 늘어나고 구매율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온라인 쇼핑몰 웹에이전시 제이에스 디자인 랩 박진수 대표에 따르면 사이트 내 화면구성, 사용자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추가 기능 등과 같은 디자인 요소들이 지향하는 목표는 하나다. 방문자들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얻고 구매를 위한 옵션 선택, 결제과정에 필요한 작업은 최소화하는 것이다. 사이트 내 어떤 페이지를 보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노출시키는 것이 대표적이다. 방문자가 원하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