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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 카풀’ 베타테스트 시작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 앱에서 ‘카카오T 카풀’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베타테스트 운영 결과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12월17일 정식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본요금은 2km당 3천원으로 택시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택시업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카카오T 카풀 베타테스트는 일부 이용자를 무작위로 선정해 카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T'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카카오T 를 실행해 첫 화면 ‘카풀’ 탭을 선택하면 베타테스트 대상 이용자에게만 목적지 입력 화면이 나타난다. 이용자에 제한을 둔 이유는 서비스의 기술적 안정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운전자, 이른바 ‘크루’가 자신의 출퇴근 경로를 입력하면, 카카오T가 이와 비슷한 목적지를 가진 승객의 호출 정보를 크루에게 제공한다. 크루가 이를 수락할 경우 연결이 완료된다. 이용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