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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칸아카데미, 맞춤형 무료 로스쿨 입시 강의 만든다

칸아카데미가 로스쿨 입학 대비용 온라인 강의를 만들 것이라고 3월1일 밝혔다. 살만 칸 칸아카데미 설립자는 블로그를 통해 "매년 10만명의 학생이 변호사가 되기 위해 '미국 로스쿨 입학 시험(Law School Admission Test, LSAT)'을 응시한다"라며 "수험생들은 시험 준비를 위해 수백달러에서 수천달러까지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누구나 어디서든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LSAT 강의를 온라인으로 공개할 것"이라며 "강의는 무료일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교육 형태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칸아카데미는 LSAT 강의를 위해 실제 LSAT 시험을 출제하고 관리하는 법과대학원입학위원회(Law School Admission Council)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두기관은 함께 강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2018년 후반에 최종 강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살만 칸은 유튜브를 통해 "이번 강의를 통해 다음 세대...

교육

픽사, '색의 과학' 무료 온라인 강의 공개

픽사가 색깔의 원리와 이를 애니매이션에 표현하는 방식을 소개하는 강의 '색의 과학'을 칸아카데미에 11월11일 공개했다. 칸아카데미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다. 최근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뉴욕현대미술관, 캘리포니아 과학아카데미, MIT 등과 같은 외부 기관과 협업해 강의를 제작하고 있다. 여기에 픽사도 포함돼 있다. 픽사는 애니매이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습을 곁들인 강의를 '픽사인어박스(PIXAR IN A BOX)'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색의 과학이란 강의는 픽사에 근무하는 프로덕션 디자이너, 사진·조명 디렉터 등이 진행한다. 강의에선 채도, 명도, RGB 등과 같은 기본 개념을 '업', '인사이드아웃', '라따뚜이'같은 픽사 애니매이션들에 빗대어 설명해준다. 도미닉 글린이라는 픽사 컬러 사이언티스트는 실제 애니메이션 제작 작업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MOOC

칸아카데미, 유아 교육 앱 기업 '덕덕무스' 인수

칸아카데미가 모바일 교육 앱 개발 기업 덕덕무스를 인수했다고 8월25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덕덕무스가 공개한 모바일 앱 21개는 모두 무료로 변환했다. 덕덕무스는 2008년 설립된 기업으로, 2~12살 유아 및 어린이용 교육 앱을 주로 제작했다. 여기에는 숫자를 배우는 앱이나, 놀이 앱, 미술 앱 등이 포함돼 있다. 칸아카데미는 "덕덕무스가 만든 기발한 앱에 대해 오랫동안 감탄하고 있었다"라며 "덕덕무스 앱들은 이미 1천번 넘게 다운로드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라고 덕덕무스를 인수한 이유를 밝혔다. 칸아카데미는 그동안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과목에 집중해 교육 콘텐츠를 만들었지만 이번 인수와 함께 유아 교육 시장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칸아카데미는 "덕덕무스와 함께 어린 학생들을 위한 수학 및 국어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며 "덕덕무스에 있는 인력...

미국 대선

칸아카데미, 정치·역사 강의 만든다

수학, 과학, 공학 등 이공계 관련 무료 강의를 만들었던 칸아카데미가 이제 역사와 정치 강의도 제작한다. 2016년 다가올 대통령 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학생들에게 국가와 정치의 역할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칸아카데미는 4천만명 수강생이 이용하는 온라인 강의 서비스다. MIT 출신이었던 살만 칸 설립자가 조카를 과외시켜주면서 서비스를 기획했고, 모든 강의가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게 특징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기본 수학 강의부터 고등학생을 위한 SAT까지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며, 맞춤형 문제나 게임 요소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교육 실험도 진행하고 있다. 칸아카데미는 인디고고 페이지를 통해 "2016년 선거 소식이 뉴스를 도배하고 있다"라며 "모든 나이의 국민들이 선거에 대해 궁금해한다"라며 이 궁금증을 칸아카데미가 직접 풀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칸아카데미는 미국 대통령제의 의미,...

살만칸

[카드] 빌 게이츠가 반한 교육 혁명, '칸아카데미'

  “과외비 월 1000만원 썼어요” - 서울 대치동 고3 2015년 한국 사교육비 지출 격차 최대 6.3배* 였다. 전 세계적으로도 교육 격차는 심각하다. 전 세계 1억 2천 4백만 명의 아이들이(6-15세) 학교에 가지 못했으며 개도국과 선진국의 교육 격차는 무려, 126년. 세상의 교육 격차를 과연 줄일 수 있을까? IQ 160의 한 남자가 나섰다. 2004년, 뉴올리언스 지역에 살던 12살 나디아는 학교 수학 시험을 망쳤다. 수준 이하의 점수에 나디아는 실망했다. 나디아의 삼촌, 살만 칸(Salman Kahn) 그는 MIT, 하버드에서 공부한 뒤 펀드 매니저로 일하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였다. ‘내가 나디아를 위해 수학을 가르쳐 줘야겠다. 원격으로!’ 낮엔 잘 나가는 펀드 매니저로, 밤에는 과외선생님이 되었다. 처음에는 전화로 수업을 했다....

KERIS

[현장] 기술이 가져다준 새로운 교육 트렌드는?

기술과 교육은 서로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통신, 클라우드,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기술들이 끊임없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예 교육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먼저 고민하는 '에듀테크' 분야도 급성장하고 있죠.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정책연구부 본부장은 4월27일 KERIS 미래교육포럼에서 “교사와 학교는 계속 존재할 것”이라며 “다만 새로운 기술과 함께 그 역할이 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기술이 가져다 줄 새로운 교육 트랜드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는데요. 교육 분야에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해야 하는 연구보고서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1. NMC 호라이즌 리포트가 제시한 교육 트랜드 뉴미디어컨소시엄(New Media Consortium, NMC)은 전세계 전문가 50여명과 함께 ‘호라이즌 리포트’라는 보고서를 해마다 내놓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초·중·고교 교육, 대학교육, 도서관,...

미네르바스쿨

IT 기업가가 세운 학교, 구경해보셨나요?

교육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관심사입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교육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주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있죠. 한국에서도 다양한 학교의 모습이 있습니다. 특성화학교, 혁신학교, 대안학교까지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IT 기업 출신이 학교를 만드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프로그래밍이나 이공계 특성화학교를 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IT 업계에서 추구하는 '혁신'의 가치를 학교 현장의 고스란히 투여하는 게 목표라고 하네요. 어떤 학교가 있는지 한번 둘러보실까요? 1. 칸랩스쿨 칸랩스쿨은 무료 온라인 강의로 유명한 칸아카데미가 만든 학교입니다. 칸아카데미는 방글라시아계 미국인인 살만 칸이 2008년 설립한 비영리단체입니다. 칸아카데미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죠. 살만 칸은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수학, 전기공학, 컴퓨터과학으로 학사를 받고, 전기공학과 컴퓨터과학 석사 학위를 수여한 인물인데요. 졸업...

SW교육

칸아카데미, '아워오브코드' 코딩 교육 도구 공개

칸아카데미가 ‘아워오브코드’ 캠페인에 동참하며 코딩 교육 도구들을 12월7일 공개했다. ‘아워오브코드’는 비영리 교육단체 코드닷오아르지가 주최하는 캠페인이다. 일주일동안 코딩 교육 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해 더 많은 아이들이 코딩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12월7일부터 13일까지 아워오브코드 행사가 전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다. 칸아카데미가 공개한 교육 도구는 3가지다. 세 도구 모두 1시간 내외로 진행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됐다. 첫 번째로 ‘아워 오브 드로잉 위드 코드’가 있다. 눈사람을 자바스크립트로 그리면서 코딩의 기본 개념을 알려주는 강의다. 동영상 강의와 실습창이 제공되며, 학생들은 코드를 수정해가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 강의는 8살 이상 아이들에게 맞춤화돼 있으며, PC 웹브라우저나 태블릿에서 실행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아워 오브 웹사이트’다. 여기서는...

칸아카데미

"과학에 흥미를"...칸아카데미, 과학자 인터뷰 게시

칸아카데미가 과학 분야 직업을 탐방하는 인터뷰를 수업으로 올렸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한 시도다. 그 첫 시작으로 ‘화학전공자’의 직업을 탐방하는 인터뷰들을 모아 공개했다 칸아카데미는 11월12일 블로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화학수업을 듣고 있지만, 공부해서 배운 내용이 실제 직업 세계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모른다”라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주기 위해서 ‘화학 전문가를 만나보세요(Meet the chemistry professional)’라는 수업을 개설했다”라고 설명했다. '화학전문가를 만나보세요' 수업에는 총 9명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여기에는 특허변리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산업공학 과학자(industrial scientist), 법의학자, 과학책 그래픽 디자이너, 해양산업공학자, 유행성 질병 전문가, 산부인과 의사, 과학콘텐츠전문 작가 겸 프로듀서의 이야기가 포함됐다. 인터뷰 참가자들은 어떻게 화학에 관심을 가졌는지, 공부는 어떤 식으로 했는지 설명했다. 또한 각 직업의 특성이 무엇인지...

MOOC

[IT열쇳말] 칸아카데미

칸아카데미는 무료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서비스다. 칸아카데미는 전서계 모든 학생에게 양질의 무상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야심찬 이 프로젝트는 현재 어느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교육 실험을 이끌며 교육 현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다. 사촌동생 공부 돕다 만든 무료 온라인 강의 서비스 칸아카데미는 200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칸아카데미는 우연한 계기로 탄생했다. 방글라시아계 미국인인 살만 칸은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수학, 전기공학, 컴퓨터과학으로 학사를 받고, 전기공학과 컴퓨터과학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졸업 후 그는 미국 보스톤에서 헤지펀드 분석가로 일했다. 그러던 중 그는 12살이었던 사촌동생이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가족으로서 기꺼이 사촌동생의 과외교사가 되기로 결정했다. 사촌동생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