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진행하는 'Daum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 캠페인이 첫 결실을 맺었다. 지난 12월21일 다음은 캄보디아 캄퐁참(Kampong Cham) 지역에 초등학생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Daum 지구촌 희망학교' 완공식을 가졌다. 이 희망학교의 현지 정식 명칭은 'Daum Banghaeur Khlaeng School'로, 다음 임직원들의 공모를 거쳐 선정된 후보작을 놓고 캄퐁참 지역 아이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이번 캄퐁참 희망학교 건립을 위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다음다이렉트, 나무커뮤니케이션, 투어익스프레스 등 전체 계열사 임직원 750여명은 지난 6개월간 저금통 모금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거나 사내경매, 카페테리아 운영 수익금 등을 조금씩 모았다. 완공식에는 이준호 다음커뮤니케이션 인프라 본부장과 다음 임직원, 국제아동구호단체 플랜코리아 관계자와 캄퐁참 주민 400여명이 함께 했다. 완공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은 벽화 그리기, 영화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