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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캐리소프트, 상장 철회...“연내 재도전”

코스닥 폭락에 캐리소프트가 상장 철회를 결정했다. '아시아의 디즈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업공개(IPO)를 선언한 지 하루 만이다. (※관련기사 : ‘아시아의 디즈니’ 되겠다는 캐리소프트, 코스닥 상장 도전) 캐리소프트는 신고서 제출 후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하고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8월7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캐리소프트가 제2호 사업모델 특례상장 기업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해왔다. 지난 2017년 1월 도입된 사업모델 특례상장은 수익성이 낮은 기업이라도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일정등급 이상을 받으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최근 통합 번역 스타트업 플리토가 최초로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바 있다. 캐리소프트는 지난 5~6일 이틀 동안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달 안으로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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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디즈니' 되겠다는 캐리소프트, 코스닥 상장 도전

“캐리소프트가 아시아의 디즈니가 되려고 한다는데, 정말 그러려나봐요!” 키즈 콘텐츠기업 캐리소프트가 8월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캐릭터 IP를 강조하는 기업 답게, 캐리소프트의 캐릭터 ‘캐빈’이 스크린을 통해 등장해 간담회 서두를 놓았다. 캐리소프트는 2014년 10월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키즈 콘텐츠 사업을 시작했다. 자체 제작한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캐빈’에게서 마이크를 이어 받은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는 “디즈니, 픽사처럼 자체 제작한 IP를 생산하고 전세계에 배포하는 미디어 기업을 지향해왔다”라며 “디즈니를 벤치마킹하고 체화하려 하고 있다. 감히 말하자면 수 년 안에 디즈니 대항마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흔들렸던 ‘캐리언니’, 캐릭터 사업으로 캐리소프트는 콘텐츠 기업이다. 사업모델은...

비디오빌리지

유튜브 기반 스타트업, 어떻게 성장했을까?

동영상 콘텐츠의 성장으로 유튜브는 주요 콘텐츠 소비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동영상 광고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타 플랫폼에서 시작했지만 유튜브에 정착하는 크리에이터도 상당수다. 이제 유튜브는 사업을 시작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콘텐츠 생산자의 관심도 높다. 유튜브에서는 12월 6일 '크리에이터의 대화' 행사를 열고, 유튜브를 기반으로 사업을 키워가고 있는 유튜브 스타트업을 초청해 유튜브를 어떻게 비즈니스적으로 활용했는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디오빌리지, 샌드박스네트워크, 캐리소프트가 자리했다. # 시작하게 된 계기 : 모바일, 크리에이터의 가능성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이하 '캐리소프트') : 요즘 어린이들이라고 옛날과 다르지 않다. 항상 심심한 상태다. (다른 점이라면) TV를 안 보고 스마트폰으로 본다는 거다. 그래서 스마트폰 기반의 어린이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만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반론보도문

캐리소프트 기사 관련 반론보도문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5월 29일 「‘캐통령’ 인기 비결 ‘캐리’인가 ‘언니’인가」 제목의 기사에서 유튜브 캐리앤토이즈 채널의 1대 캐리언니인 강혜진씨의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캐리소프트의 콘텐츠를 1인 방송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캐리소프트는 본 회사가 제작하는 콘텐츠는 1인 방송이 아니라 여러 명의 PD와 스태프들이 참여해 만드는 채널이며, 캐리소프트는 1인 방송이라는 잘못된 판단에 따라 2대 캐리를 사교육 분야의 유명강사와 비교하거나 2대 캐리를 중심으로 한 캐리소프트의 사업 모델이 애초부터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평가한 내용도 사실에 근거한 분석이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캐리언니 하차는 캐리소프트가 결정한 것이 아니라 1대 캐리언니인 강혜진씨가 스스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회사에 통보하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강혜진

‘캐통령’ 인기 비결, ‘캐리’인가 ‘언니’인가

지난 5월15일,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한때 '캐통령'이라는 별명을 갖고 유튜브계의 뽀미언니라 불렸던 강혜진 씨입니다. 지난 2월17일 갑작스러운 캐리앤토이즈 채널 하차 소식에 수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그녀인데요. 하지만 3개월 만에 한결같은 목소리로 '친구들 안녕~'을 외치며 캐리언니가 아닌 헤이지니 채널의 지니언니가 돼 돌아왔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번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 ROUND 1. Q. 도대체 캐리언니가 어느 정도길래 그렇죠? A. H.O.T.나 젝스키스가 은퇴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7년 2월17일. 캐리앤토이즈 채널에는 '캐리 채널이 새로워집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선 캐리언니 강혜진 씨가 방송을 하차하고 그 자리를 새로운 캐리언니 김정현 씨가 이끌게 된다는 소식이 담겨있었습니다. '캐리언니=강혜진'이라는 공식을 깨고 그 자리가 다른 인물로 대체 가능한 위치였음을 영유아들에게...

라인프렌즈

한국에 왔다, '유튜브 키즈'

아이들을 키워보거나, 잠시 동안이라도 돌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느꼈을 유튜브 파워는 거의 경이롭다. 칭얼거리는 아이를 한순간에 다스리는 방법 중 효험 단연 1위가 유튜브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아이들은 이제 유튜브 로고 감별사가 다 됐다. 스마트폰 화면을 아이에게 보여주면 아무리 글자를 깨치지 못한 아이라도 하얀 박스 안의 빨간 상자 모양을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 이 모양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완벽하게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디어에 대한 아이들의 충성도는 이제 본능적이다. 하지만 부모님들에게는 항상 딜레마가 있다. 혹시 교육상 안 좋은 콘텐츠를 접하게 되진 않을까, 너무 오래 보다 보면 시력이 안 좋아지지 않을까 항상 안절부절못해야 한다. 유튜브 역시 이런 고민을 몰랐던 게 아니다. 회사 차원에서는 물론,...

MCN

[MCN] ③한국은 좁아, 글로벌로

MCN(다중채널 네트워크)은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하고 각 채널이 애드센스로 버는 수익 중 일부를 나누던것이 그 출발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MCN에 대해 한 마디로 정의내리는 게 쉽지 않습니다. 각자가 꿈꾸는 미래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 따라 MCN을 바라보는 관점이 제각각일 것입니다. 몇달 새 국내에선 'MCN'이 화두입니다.  CJ E&M이나 아프리카TV와 같은 기존 사업자외에도 신규 사업자들이 설립됐고  투자도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트레져헌터부터 캐리소프트까지 이제 막 여러 사업자들이 출현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는 중입니다.  MCN의, 나아가 온라인 동영상의 내일을 내다보고자 국내 MCN 산업의 오늘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①플랫폼 춘추전국시대 ②재미만으론 배고파…4색 수익모델 ... 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최근 크리에이터에 대한 ‘글로벌 진출’을 주요 지원...

MCN

[MCN] ①플랫폼 춘추전국시대

MCN(다중채널 네트워크)은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탄생했다.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주는 곳이 생긴 것이 그 출발이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에서 자라난 MCN들이 유튜브를 벗어나 다양한 플랫폼으로 콘텐츠 유통 경로를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썸니스TV는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 세계 최대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 코미디쇼 '리치 리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도 콘텐츠 계약을 맺었다. 자체 제작 영화 '익스펠드(2014)'는 넷플릭스,아이튠스, 구글플레이, 컴캐스트, 버라이즌, X박스 등을 통해 공개하는 등 최대한 많은 경로를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이커스튜디오는 유튜브가 아닌 플랫폼에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올해 1월 비메오와 콘텐츠를 온디맨드 방식으로 먼저 공개하는 계약을 맺었다. 지난 6월부터는 위성TV...

MCN

1인 방송, 이젠 ‘지속성’을 이야기할 때

“예전에는 크리에이터 혼자 방송을 하고 말았는데, 최근 개인 방송에 대한 관심과, 여기에 대한 사회적 환경 조성되면서 일회적으로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닌 (방송 활동에 대한) 지속성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신병휘 아프리카TV 소셜커뮤니티사업본부 본부장) 아무리 ‘1인 미디어 전성시대’, ‘개인 방송 전성시대‘라고들 하지만 1인 창작자들이 지속 가능하게 개인 방송을 할 수 있으려면 '수익화'에 대한 답이 나와야 한다. 여기에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MCN은 유튜브 생태계에서 탄생했다.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주는 곳이 생긴 것이 출발이다. 여러 유튜브 채널이 제휴해 구성한 MCN은 일반적으로 제품, 프로그램 기획, 결제, 교차 프로모션, 파트너 관리, 디지털 저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