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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튜브 시청자, 9월부턴 자막 못 단다

유튜브 시청자의 ‘재능기부’로 달리던 커뮤니티 자막 기능이 사라진다. 31일 유튜브는 올해 9월 28일부터 유튜브 전 채널에서 ‘커뮤니티 자막 제공’ 지원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자막은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자막을 다른 언어로 번역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유튜버가 이 기능을 활성화해두면 시청자들이 번역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유튜버가 검토하고 승인하면 자막이 영상에 자동반영된다. 동영상 제목, 설명, 자막을 다양한 언어로 추가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기능을 오남용해 유튜브 채널에 피해를 끼치는 등의 사례가 잇따랐다. 유튜브측은 “이 기능은 사용빈도가 낮고 스팸 악용 문제가 있어 다른 크리에이터 도구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삭제될 예정”이라며 “(유튜버가) 직접 만든 자막, 자동자막, 타사 도구와 서비스는 계속해서 이용할...

왈가닥뷰티

"그 커뮤니티를 왜 따라해"…방송가에 분 '일베 주의보'

-왈가닥뷰티, 출연자 단톡방 에피소드에 '고 노무 핑계' 표현 사용 -SBS FunE "유족 및 시청자께 사과…경위 파악 후 조치할 것"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에서 사용하는 고인 비하 발언 및 합성 사진이 여과없이 방송에 등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 수년 전부터 이어진 '일베 악몽'은 지난 22일 SBS funE를 통해 재현됐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funE의 '왈가닥뷰티'에서 일베 용어로 추정되는 표현이 사용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단체 채팅방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홍진영과 김민경이 단체 채팅방을 나갔다고 지적하자 정혁은 "나간 이유는 앱을 다시 설치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홍진영이 "앱을 다시 설치하느라 단체 채팅방을 나간 것은 말이 안 되지 않나"라고 응수하자...

당근마켓

'커뮤니티' 노리는 스타트업들

명함관리, 중고거래, 시간표관리 등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들이 ‘커뮤니티’ 요소를 강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정 기능을 내세워 이용자를 모은 데 이어 커뮤니티로 이용자 간 연결을 강화해 플랫폼 활성화와 가입자,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에브리타임(에타)’은 시간표 관리 앱으로 시작한 서비스다. 수업 일정 및 할일, 학식 등 학교 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학교 인증을 거쳐야 가입이 가능하며, 에타에 따르면 전국 398개 대학교 446만명이 이곳에 가입돼 있다. 대학생 사이에서는 페이스북이나 학내 커뮤니티보다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익명 커뮤니티가 특히 활발해서 중고거래, 강의평가, 동아리 홍보, 1:1 쪽지 등을 통해 학교생활과 관련된 대부분의 정보를 커뮤니티에서 얻을 수 있다. 익명이 철저하게 보장돼 있다는 점...

남의집

낯선이의 거실에서 취향 공유...'남의집', 3억원 투자 유치

취향 기반 거실 여행 서비스 ‘남의집’이 카카오벤처스, MYSC 등으로부터 3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8월6일 밝혔다. 남의집은 2012년부터 5년 간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사업개발을 담당한 김성용 대표를 주축으로 구성된 팀이다. 김 대표가 자신의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프로젝트로 시작해 지난 4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남의집은 집 거실에서 주인과 손님들이 특정 취향을 기반으로 모이는 서비스다. 손님은 집 주인의 공간과 취향이 궁금한 모임에 일정한 입장료를 지불해 참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 남의집은 150명의 집 주인이 300회 이상의 모임을 개최했다. 집 주인 취향 중심의 ‘남의집 모임’, 집 주인의 거실에서 책을 읽는 ‘남의집 서재’, 교민의 집으로 모이는 ‘남의집 해외’ 등 크게 3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다음카페

다음카페, 20주년 맞아 PC 메인화면 개편

다음카페가 스무살을 맞았다. 카카오는 다음카페 스무번째 생일을 맞아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PC 메인화면을 개편한다고 5월30일 밝혔다. 새로 개편하는 다음카페 PC 메인화면은 핵심 이용자층인 20대의 감성에 맞춰 1020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카오프렌즈의 ‘니니즈’ 캐릭터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양질의 콘텐츠를 관리자가 직접 소개하는 ‘카페 스토리’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카페 인기글을 모바일과 동일하게 제공하는 ‘실시간 인기글 TOP100’이 신설됐다. 카테고리별 인기 카페 및 주목할만한 급상승 카페를 소개하는 ‘카페랭킹’ 메뉴도 추가됐다. 다음카페는 1999년 5월3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월간 이용자수 2500만, 일평균 게시물 6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한류스타의 공식 팬카페만 총 491개가 모인 팬카페의 성지로, 스타가 직접 카페에 작성하는 글이 월 평균 300건 이상에 달한다. 특히 방탄소년단 공식...

방송

트위치, 스트리머 성장 돕는 온라인 캠프 오픈

트위치가 스트리머들의 성장을 위한 온라인 캠프 과정을 만들었다. 리안 발케 트위치 제품 담당은 8월21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트리머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스트리밍과 채널 성장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스트리머 캠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트리머 캠프는 방송의 기본과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매우 쉽게 소개하고, 향후 자신의 채널 최적화는 물론 시청자 수 늘리기 등 발전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단순한 설명을 넘어 성공한 크리에이터의 모범 사례를 제시, 주제별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팁과 조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방송을 시작하는 초보 스트리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리머 캠프는 크게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처음 시작할 때 알아야 하는 항목들을 배우고 확인할...

BOScoin

보스코인 대표 "기술-비즈니스 연계, 올해 보여줄 것"

"올해 4분기에 메인넷을 출시한다. 기술과 비즈니스가 실제로 연계돼 돌아가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백서 2.0에서 약속했듯 참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구조를 나누려고 한다." 보스코인을 이끌고 있는 최예준 대표의 말이다. 최 대표는 6월26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보스코인 커뮤니티 밋업'에서 관계자 및 투자자들과 만나 보스코인의 개발 상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보스코인은 국내 팀이 진행한 첫 암호화폐공개(ICO) 프로젝트이지만 이날 행사는 국내에서 열린 첫 밋업이었다. 최 대표는 '공공금융’(Public Financing·PF) 개념과 이를 근간으로 한 '리버스 ICO 파트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공공금융은 보스코인이 지난 5월10일 발표한 백서 2.0를 통해 제시한 개념이다. 참여를 통해 신용을 창출하고 공공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보스코인의 비전이 담겼다. 최예준...

공유경제

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 부산 지역 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차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도 등장했다.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가 서울에 이어 부산 아파트 단지로 영역을 확장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 링커블은 네이비를 부산 에이치스위트 해운대에 런칭했다고 6월18일 밝혔다. 성수동 트리마제,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경희궁자이 등 서울 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운영돼 온 네이비는 이번 에이치스위트 해운대 런칭으로 부산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네이비는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아파트 주민,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오피스 구성원처럼 특정 커뮤니티(거점) 내에서 차를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쉽게 말해 단지 또는 빌딩 내 공유 차량을 제공한다는 얘기다. 네이비는 아파트 또는...

스여일삶

페이스북이 '그룹'에 커뮤니티 가치를 두는 이유

페이스북의 핵심 가치는 '연결'이다. 이는 14년 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하버드대 재학시절 서비스를 만들고 회사로 성장시키는 동안 한 번도 놓지 않은 방향성이기도 하다. 전 세계 사람들의 목소리를 연결하는 것. 페이스북은 이제 매달 20억명의 이야기를 담아내 세상을 더 가깝게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최근 페이스북은 콘텐츠 플랫폼보다는 개인과 커뮤니티를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을 더 강조하고 있다. 그 기점이 된 것은 지난해 6월이다. 페이스북은 창립 이래 13년간 유지해온 사명을 ‘커뮤니티를 이루고 세상을 더 가깝게 만들 수 있는 힘을 모든 이에게(Give people the power to build community and bring the world closer together)’로 변경한 바 있다.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는 "연결된 사회를 만들겠다는 기존...

IT

실리콘밸리 대나무숲에선 무슨 얘기 오갈까?

'블라인드'는 직장인을 위한 익명 커뮤니티 앱이다. 직장생활의 고충이나 회사 내부 문제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익명의 힘은 강했다. 대한항공 땅콩회항 논란이 블라인드를 통해 시작됐고, 최근 확산 중인 '미투'(Me too) 운동 역시 별도 게시판을 통해 활발히 논의 중이다. 한국에서 블라인드는 한때 '블라인드 금지령'이라는 사례가 나올 만큼 기업의 견제를 받기도 했다. 대나무숲이 필요한 곳은 국내만이 아니었다. 블라인드는 3년 전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아예 본사도 옮겨갔다. 이유는 단순하다. 시장 규모 때문이다. 한국에 비해 익명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 폭이 훨씬 넓었다. 미국에서 블라인드는 구글, 아마존, 우버 등 실리콘밸리를 뒤흔든 굵직한 이슈들이 논의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처음엔 미국 사람들은 워낙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