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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조립 PC도 전파인증"…술렁이는 용산 상가

용산 조립 PC 시장이 시끄럽다. 조립 PC도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전파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로 방통위쪽은 지난 2월7일, 용산 조립 PC 업체 '컴퓨존'를 방문해 전파인증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퓨존은 '아이웍스'라는 자체 조립 PC 브랜드를 만들어 PC를 판매하는 업체다. 용산이나 온라인을 통해 주로 판매하고 있다. 개인 사용자가 부품을 구입해 PC를 조립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컴퓨존의 브랜드 조립 PC를 구입할 때 가격대별로 알맞은 부품을 선택해 조립하는 방식이다. 컴퓨존 관계자는 "조립 PC 전파인증 문제는 컴퓨존쪽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다"라며 "전체 조립 PC 제품에 해당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용산 전자상가를 통해 판매되던 조립 PC는 방통위 전파인증 사각지대에 있었다. 관계부처가 전파인증 단속을 진행하기 어려웠다. 개인이 구입하는 P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