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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AR 게임 구현을 위한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요즘 TvN에서 방송하고 있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연일 화제다. 현빈과 박신혜라는 굵직한 배우도 흥행에 크게 한 몫 하고 있지만, 드라마에서 그려내는 증강현실(AR) 게임도 인기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현실과 가상현실을 오가며 다양한 IT 기술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주인공이 AR 기반의 게임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드라마의 주 배경은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도시 '그라나다'. 극 중 현빈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개발한 스마트렌즈를 착용하면, 현실과 같은 가상현실이 실제 공간에 덧그려 보여진다. 2018년 그라나다에서 15세기 아르곤 병사를 만날 수 있다. 현빈은 이 드라마에서 스마트렌즈를 착용하고 실제인 것처럼 칼을 휘두르며 병사와 싸운다. AR 속 검에 맞으면 피도 흘린다. 현실과도 같은 생생한 게임을 즐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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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기술 공유 및 인재 영입 속도 낸다

네이버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컨퍼런스에 참석해 AI 기술 공유 및 인재 영입에 나선다. 네이버는 6월18일 컴퓨터 비전 및 딥러닝 컨퍼런스 'CVPR2018'에 참석하며 총 5편의 논문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6월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CVPR은 세계 최대 기술 전문 단체인 IEEE와 CVF가 공동 주최하는 AI 기술 컨퍼런스다. 1983년부터 열린 이 컨퍼런스에는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매년 새로운 컴퓨터 비전, 딥러닝 등 AI 기술 연구를 공유하는 장으로 열린다. 이번 CVPR에는 총 3359편의 논문이 제출돼 979편이 채택됐다. 네이버는 작년에 이어 올해 CVPR에서도 총 5편의 논문이 채택됐다. 특히 네이버가 제출한 'starGAN에 대한 논문(Unified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for Multi-Domain Image-to-Image Translation, 최윤제 등 6인)'은 약 2%(70편)에게만 주어지는 구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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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딥러닝 기술 상향평준화, 어떤 서비스 만드느냐가 중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방성을 중시하면서 기술적 수준은 상향평준화되고 있다. 학계와 업계 모두 최신 AI 연구 기술을 재현 가능한 수준으로 공개하는 추세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AI의 민주화'를 말하며 자사의 기술을 타사에서 쓸 수 있도록 오픈 API 형태로 개방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AI 관련 API를 공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 자체보다는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카카오는 5월17일 서울 한남동 사옥에서 AI 기술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의 시각 엔진과 이에 이를 활용한 자사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최동진 카카오 AI부문 멀티미디어처리파트 파트장은 "딥러닝 기술은 이미 상향평준화 됐으며 중요한 점은 같은 기술을 이용해서 어떤 서비스를 만드냐다"라고 말했다. 기술이 상향평준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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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공지능 활용한 '포르노봇' 등장

포르노를 학습하고 해석하는 인공지능(AI) 봇이 등장했다. <더넥스트웹>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포르노봇'이 나왔다고 지난 3월4일 보도했다. '로봇 포르노 중독자(Robot Porn Addict)'라고 이름 붙여진 봇은 MS의 '컴퓨터 비전 API'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컴퓨터 비전이란 AI의 한 분야로, 인간의 시각적 인식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재현하는 연구 분야다. 쉽게 말해 기계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도록 하는 것이다. 포르노봇은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인터넷상의 포르노를 보고 해석을 내놓는다. 포르노봇이 포르노를 바라보는 시각은 우리의 시선과 사뭇 다르다. 포르노봇은 섹스 행위를 양치질과 혼동하기도 한다. 또 포르노 장면을 주변에 플라스틱 원반(Frisbee)이 날아다니는 것처럼 인식하기도 한다. '로봇 포르노 중독자'가 포르노를 바라보는 시선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유된다. 포르노 봇은 일명 '얼빠진...

레이 커즈와일

아이폴리, 시각장애인 위한 이미지 인식 앱 개발

“거기에 파란색 셔츠가 있어요.” 시각장애인은 눈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물체를 직접 만져보거나 점자를 확인하거나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만약 스마트폰이 눈 앞에 있는 모습을 직접 설명해준다면 어떨까? 복잡한 과정 없이 사진만 찍으면 스마트폰이 알아서 정보를 읽어주면서 말이다. 아이폴리가 실제로 이 기술을 구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인식 앱을 공개했다. 아이폴리는 싱귤래리티대학 소속 연구원들이 개발한 기술이다. 기술 원리는 간단하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은 자동으로 아이폴리 서버에 올라간다. 서버는 곧바로 사진을 분석하고 사진에 대한 묘사를 문자로 입력한다. 이미지 분석은 컨볼루셔널 뉴럴 네트워크(Convolutional Neural Network) 방식을 활용했다. 아이폴리는 문자를 음성으로 바꾸는 기술을 이용해 찍은 사진이 어떤 상태인지 음성으로 내보낸다. 형태뿐만 아니라 색깔도 읽어준다. 유튜브 시연 영상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