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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틱톡, '디즈니+’ 성공 주역인 케빈 메이어를 CEO로 영입

짧은 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축한 케빈 메이어를 틱톡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바이트댄스의 최고운영관리임원(COO)으로 영입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케빈 메이어의 임기는 6월 1일부터다. 메이어는 월트 디즈니 인터내셔널 사업부 책임자로서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즈니+’가 유료 가입자 수 5000만명을 돌파하는데 기여한 인물이다. 메이어는 성명을 통해 "바이트댄스의 놀라운 팀에 합류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틱톡에서 희귀한 것을 만드는 데 감명을 받았고, 바이트댄스의 다음 단계를 이끌어 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틱톡이 케빈 메이어를 선택한 것은 디즈니+에서의 성공적인 배경 외에도, 유명 미국인 임원을 고용하는 것이 중국 앱에 대한 미국 정치인들의 보안 우려나 편견을 잠재울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중국 기업...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월트디즈니, "훌루 너 믿는다"

월트디즈니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케빈 메이어 디즈니 최고전략책임자는 2월13일(현지시간) '코드 미디어 컨퍼런스'에 발언자로 나서 "훌루는 크고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이며 우리는 훌루에 투자하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월트디즈니는 지난 12월 21세기폭스의 방송·미디어 사업을 인수해 훌루 지분의 60%를 소유했다. 훌루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가겠다고 밝힌 것은 월트디즈니 입장에서 대담한 선택으로 보인다. 훌루는 지난해 10억달러(1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냈으며 올해는 적자폭이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훌루에 대한 신뢰는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과 연결된다. 케빈 메이어는 "훌루는 디즈니의 더 많은 프로그램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트디즈니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