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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6천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인터넷은행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부결로 KT의 대주주 전환이 어려워진 가운데 케이뱅크가 6천억원의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케이뱅크는 지난 4월6일 이사회를 열어 59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유상 증자는 현재 지분율에 따라 신주를 배정하고 실권주가 발생하면 주요 주주사들이 이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케이뱅크 납입 자본금은 5051억원이다. 이번에 주금 납입이 성사되면 케이뱅크 자본금은 1조1천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지난 2017년 인터넷전문은행 1호로 출범했던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부터 대부분의 여신 기능을 중단한 채 문을 열지도, 그렇다고 닫지도 않은 애매한 상태로 영업을 지속해 왔다. 출범 초기엔 2주 만에 가입자 20만명 돌파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하는 듯했지만, 곧 자본금 바닥이라는 현실에 직면했다. 현재 케이뱅크 주요 주주는 우리은행 13.79%, KT10%,...

kt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 부결...‘케이뱅크' 정상화 빨간불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였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영업 정상화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지난 3월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지만, 5일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인터넷전문은행 중 최초로 정리 순서를 밟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관측도 나오고 있다. 체면 구긴 인터넷전문은행 1호 지난 2017년 인터넷전문은행 1호로 출범했던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부터 대부분의 여신 기능을 중단한 채 문을 열지도, 그렇다고 닫지도 않은 애매한 상태로 영업을 지속해 왔다. 출범 초기엔 2주 만에 가입자 20만명 돌파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하는듯했지만, 곧 자본금 바닥이라는 현실을 마주하면서 추락했다. 비슷한 시기 인터넷전문은행에 뛰어들었던 한국카카오은행이 2년 만에 고객 1천만명 돌파하고, 자기자본비율 개선에 나선 것과 비교되는 행보다. 케이뱅크는 대출을...

비바리퍼블리카

토스뱅크, 예비인가 획득….인터넷은행 코 앞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한 지 3년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7월 1천만 고객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지만, 케이뱅크는 자본 확충이라는 수렁에 걸려 좀처럼 속도를 내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처럼 1세대 인터넷은행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인터넷전문은행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이하 토스뱅크)는 12월16일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토스뱅크는 조만간 공식 준비법인인 ‘한국 토스은행 주식회사(가칭)’을 설립하고 본 인가를 위한 인력 구성 및 물적 설비 구축 등 준비작업에 나선다. 금융당국 측은 "최대주주의 혁신역량과 금융혁신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사업 계획의 혁신성, 포용성, 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준비상태가 비교적 충실해 인터넷전문은행에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적격으로 판단했다"라고 예비인가...

라이언

카카오뱅크 100일, 성과와 숙제는?

출범과 동시에 ‘카뱅 돌풍’을 일으켰던 카카오뱅크가 100일을 맞았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1분기 전월세 보증금대출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그러나 여전히 보안성 문제나 인터넷전문은행 관련 규제로 인한 제약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카카오뱅크는 11월3일 서울역에 위치한 카카오뱅크 오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뱅크의 100일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함흥차사’ 체크카드, 이제 정상화 궤도 올라 카카오뱅크는 오픈 첫날 24만명이 계좌를 개설해 ‘카뱅 돌풍’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출범 3개월 기준 계좌개설 고객 435만명을 돌파하면서 여전히 순항 중이다. 그만큼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몰려 겪은 어려움도 있었다. 계좌 개설 후 체크카드 배송까지 한 달 가량 소요되고, 고객 상담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고객센터가 먹통이 되는 등의 문제로 사용자의...

비대면 계좌 거래

[손바닥금융] ①비대면 계좌 거래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P2P 금융 등 새로운 용어는 쏟아지는데, 어떻게 이용할지 몰라 헤매는 독자를 위해 매주 금요일 <블로터>에서 모바일/웹 금융 서비스를 주제별로 모아 짧게는 기술 동향부터, 각종 모바일 앱 기능 사용법, IT 금융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지난 2015년 비대면 실명확인(인증) 거래 허용 후 은행권에서 만들어진 비대면 계좌 거래 수는 약 73만4천개(2017년 1월 기준)에 이른다. 제1금융권으로 시작으로 비대면 계좌 거래는 금융투자업자와 상호저축은행 등과 같은 제2금융권까지 퍼졌다. 2016년 상반기 주요 은행 10곳이 판매한 비대면 채널 전용상품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3일 처음으로 문을 연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는 비대면 거래로만 가입자 10만여명을 모았다. 비대면 계좌 거래는 금융권 주요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비대면거래

카카오뱅크·케이뱅크 출범…"24시간 365일 은행 뜬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은행이 등장해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한국카카오가 4월5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은행업 본인가를 획득하면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모두 무사히 금융 시장에 진출했다. 카카오뱅크 준비법인인 한국카카오는 은행업 인가에 따라 법인명을 한국카카오은행으로 변경하고 약칭으로 카카오뱅크를 사용한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들어간다. 금융상품서비스 개발을 마무리하고, 내·외부 금융거래 전산망 및 IT에 대한 최종 점검과 함께 실거래 테스트를 거친다. 빠르면 상반기, 6월 안에 금융소비자는 카카오뱅크의 혁신적인 금융상품·서비스를 이르면 올해 상반기 말부터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월 서비스 출시 앞둔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만으로 완결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결하고(connect), 확장하고(broaden), 나누는(share)’ 금융 실현을 위해 카카오뱅크는 ▲거래비용절감·편의성 제고 ▲신용평가·중금리...

IT열쇳말

[IT열쇳말] 인터넷전문은행

지난해 11월30일,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 사업자로 카카오와 KT가 선정됐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새로운 은행이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11월29일 카카오가 이끄는 ‘한국카카오은행’ 컨소시엄과 KT가 주도한 ‘케이뱅크’ 컨소시엄이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 예비인가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의 등장,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은행 이용 방식을 바꾸다 인터넷전문은행은 물리적인 점포가 없거나 매우 적은 영업점을 가지고 온라인으로 사업을 벌이는 은행을 말한다. 업무의 대부분은 금융자동화기기(ATM)나 인터넷,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과 같은 전자매체를 통해 이뤄진다. 설립 초기에는 점포 없는 무점포 인터넷전문은행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소수의 점포를 보완적으로 영업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015년 미국은행연합회(ABA)가 실시한 ‘은행 채널 선호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인터넷전문은행이 왜 등장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창구거래 선호도는 21%였으나 2015년에는 17%로...

금융위원회

인터넷은행 시대, 카카오·KT로 '활짝'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 사업자로 카카오와 KT가 선정됐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11월29일 카카오가 이끄는 ‘한국카카오은행’ 컨소시엄과 KT가 주도한 ‘케이뱅크’ 컨소시엄이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 예비인가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같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아이뱅크은행은 예비인가를 받지 못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18일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 이후 지난 9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접수를 받았다. 당시 한국카카오은행과 케이뱅크은행, 아이뱅크은행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월 은행업 인가심사를 위해 각 금융, 법률, 소비자, 핀테크, 회계, IT 보안, 리스크관리 전문가 7명을 포함한 외부평가위원회를 구성한 뒤 심사에 나섰다. 외부평가위원회는 “한국카카오은행은 카카오톡 기반 사업계획 혁신성이 인정될 뿐 아니라 사업 초기 고객 기반 구축이 용이한 것으로 보이는 등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케이뱅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