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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VOD, ‘홈초이스’로 사명 변경

케이블TV VOD가 사명을 '홈초이스'로 변경했다. 홈초이스는 4월11일 사명 변경에 따른 신규 CI를 공개하고 새로운 출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변화를 통해 VOD 사업뿐 아니라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반의 영역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기존 ‘케이블TV VOD’는 VOD 사업 부문 BI 및 가이드 채널명으로 유지된다.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홈초이스는 사명 변경을 발판으로 VOD 사업을 넘어 영화 배급 및 채널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홈초이스는 이번 4월부터 영화배급팀을 신설하고, 가이드 채널 개편을 준비 중이다. 현재 홈초이스는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 VOD 광고, 영화 배급, 채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홈초이스는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독립영화...

1인 미디어

아프리카TV, 케이블TV 177번에서 본다

아프리카TV가 케이블TV 채널을 개국했다.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3개월 만이다. 이제 모바일, PC에서 보던 아프리카TV 방송 콘텐츠를 TV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는 4월2일 케이블TV 방송사인 딜라이브 177번에 채널을 개국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케이블TV 개국을 통해 e스포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아프리카TV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가치를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채널은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그동안 진행해온 자사의 라이브 방송을 중심으로 편성을 구성한다. 아프리카TV 대표 e스포츠 리그인 'LoL 챌린저스 리그 시즌1'과 음악 뮤지션 BJ를 위한 음악 축제 '아.뮤.소(아프리카TV 뮤지션을 소개합니다)' 등을 송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측은 "기존 기획 방송을 방송통신법에 따라 편집한 형태로 송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CJ E&M

케이블TV VOD 매출, 지상파 ↓ 종편·CJ E&M ↑

케이블 TV가 2017년도 VOD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케이블 TV는 2월23일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 케이블 TV 사업자의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VOD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그 결과, 지상파 매출은 소폭 감소한 반면, 종편 및 CJ E&M의 매출은 각각 32%,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편 채널의 성장세 중에서도 JTBC의 선전이 특히 눈에 띄었다. ‘아는형님’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효리네 민박’ 등 JTBC 프로그램이 모두 종편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JTBC가 예능, 드라마 대세로 떠올랐음을 증명했다. 한편 매출이 감소한 지상파 VOD 중에서는 MBC의 '무한도전'이 1위를 지켰고, ‘언니는 살아있다’, ‘피고인’, ‘황금빛 내 인생’이 지상파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며 드라마가...

CJ헬로

CJ헬로-팟빵 제휴, "TV로 팟캐스트 듣자"

케이블 TV의 'CJ헬로'와 팟캐스트이 '팟빵'이 만났다. CJ헬로는 2월12일 팟빵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케이블TV에서 팟빵의 팟캐스트를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1위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콘텐츠를 TV에서 들을 수 있게 해 소비자들이 보다 풍부한 콘텐츠 경험을 하게 하기 위함이다. 콘텐츠는 '헬로TV 팟캐스트'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된다. 헬로TV 팟캐스트는 팟빵이 가진 1만여개 방송코너와 84만여건의 에피소드를 제공한다. 김생민의 ‘영수증’,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등 내가 원하는 팟캐스트의 에피소드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TV를 통한 콘텐츠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진다. 또한 정치 시사 취미 코미디 등 총 20여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매일 업로드되며, 전체 팟캐스트 순위 정보와 인기 추천방송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헬로TV...

N스크린

[IT열쇳말] 코드커팅

코드커팅(Cord-cutting) 현상이란 말 그대로 '선을 끊는다'는 의미로 방송·미디어 업계에서 사용되는 말이다. 그동안 가정 내에 케이블TV나 위성TV 같은 유선방송을 이용했던 것에서 별도의 선이 필요 없는 온라인 기반 동영상 서비스로 이동해가는 시청 행태를 뜻한다. 이러한 신조어가 등장하게 된 이유는 최근 급격히 변화한 미디어 소비 환경과 관련 있다. 기술 발전으로 각 개인의 디스플레이 환경이 다양화된 것을 N스크린이라고 하는데, 이에 발맞춰 인터넷망을 사용한 각종 OTT(Over the Top) 서비스들이 발전하게 됐기 때문이다. 각자의 환경과 취향에 맞는 서비스 선택이 가능해지자 소비자들은 유선방송의 선을 끊는 사회적 현상을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는 미국이다. 변화가 한창인 곳도 동일하다. 특히 코드커팅이라는 살벌한 위기 앞에서 미국 최대 케이블...

넷플릭스

넷플릭스, 미국 케이블TV 가입자 수 추월

넷플릭스의 성장세가 여전히 무섭다. 이제는 케이블TV 시장을 본격적으로 위협하기 시작했다. 미국 미디어 분야 시장조사업체 라이크만 리서치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미국 내 넷플릭스 가입자 수가 케이블TV 가입자 수를 추월했다. 인터넷에 기반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전통 케이블TV 시장을 완전히 점령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넷플릭스가 급속히 신규 가입자 수를 늘려가는 동안, 케이블TV는 천천히 가입자를 잃었다. 넷플릭스는 지난 1분기에 미국 총 가입자 수 5085만명을 달성했다. 반면 케이블TV 가입자는 4861만명으로 넷플릭스보다 낮았다. 케이블TV 가입자 수가 넷플릭스 가입자 수에 추월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신규 가입자 증가 추이에 비해 케이블TV의 가입자 수 하락 속도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넷플릭스는 2012년 1분기 2341만명의...

cj헬로비전

CJ헬로비전, “케이블TV도 클라우드로”

CJ헬로비전이 디지털 케이블TV에 클라우드 기술을 더했다. CJ헬로비전은 방송에서 셋톱박스가 처리하던 부분을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프로세스를 서버가 대신 도맡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 기술이 쓰이면 TV 셋톱박스는 기존보다 처리할 일이 크게 줄어든다. 셋톱박스 내부의 프로세서가 처리할 일은 거의 없고, 화면에 띄울 내용들은 모두 서버에서 만들어서 보내준다. 셋톱박스는 그저 다 만들어진 화면만 TV에 띄우고, 콘텐츠 스트리밍만 하면 된다. 얼마 전 삼성전자가 클라우드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한 기술과 비슷하다. 이용자가 느끼는 변화는 속도에 있다. 셋톱박스를 바꾸지 않아도 리모컨을 누르면 화면에 뜨는 메뉴와 콘텐츠 소개 등이 빠르게 뜬다. 특히 영화나 다시보기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스크롤을 할때 화면을 불러오는 시간이 꽤 걸렸던 것이 해결돼서 누르는대로 바로바로...

cj헬로비전

[써보니] CJ판 크롬캐스트, ‘티빙스틱’

TV에 꽂아서 인터넷 스트리밍 영상을 보는 기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구글 '크롬캐스트'가 기대 이상의 흥행에 성공했고 CJ헬로비전도 이 시장에 뛰어 들었다. ‘티빙스틱’이라는 이름의 동글이다. 일단 티빙스틱 서비스는 이름처럼 '티빙'이 중심에 있다. 크롬캐스트가 스마트폰에서 콘텐츠를 정해서 스트리밍 명령만 동글로 보내는 것과 달리 티빙스틱은 동글의 역할이 크다. 전원을 켜면 우선적으로 티빙이 뜬다. 쉽게 생각하면 케이블TV 셋톱박스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꼭 필요하다. 티빙스틱은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쓴다. 스마트폰과 티빙스틱은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스마트폰 앱은 방향키와 채널, 음량 조절과 키 입력 정도다. 스마트폰으로도 불편한 건 아니지만 이게 조금 더 편해지려면 TV나 셋톱박스처럼 전용 리모컨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티빙스틱 자체가 동글처럼 생긴...

dcs

클리어쾀·DCS…알쏭달쏭 방송법

셋톱박스 없이 케이블 방송을 볼 수 있다는 클리어쾀 기술이 9월경에는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클리어쾀을 이용하면 셋톱박스가 제공하는 수백개 채널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 25개 정도의 주요 케이블 방송을 볼 수 있다. 유선방송처럼 클리어쾀 전송방식 영상을 해석할 수 있는 TV만 갖추면 된다 정부가 클리어쾀에 적극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지난해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한 뒤 고가의 디지털TV를 구입하지 못한 저소득층이 케이블 방송을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상파 방송이 디지털 방송으로 100% 전환됐다고 해도 여전히 난청지역은 있게 마련이다. 특히 저소득층은 디지털TV를 구입할 형편이 안 돼, 매달 3천~5천원 가량의 요금으로 아날로그로 재전송해주는 케이블 방송을 볼 수밖에 없다. 클리어쾀을 제공받는 저소득층 가구는 디지털TV로 바꾸면서 여기에 홈쇼핑 채널을...

CJ E&M

"흩어진 CJ 방송 콘텐츠, 웹으로 엮겠다"

CJ E&M은 올 7월 '인터레스트.미'라는 웹서비스를 출시했다. 특별할 것 없이 흔한 웹서비스로 보였다. 그런데 누가 낸 건지 뒤돌아보자. 바로 CJ E&M이다. IT 회사라기엔 방송과 음악, 영화와 뮤지컬, 연극을 전공으로 한다. 물론, '마구마구'와 '대항해시대', '서든어택' 등을 서비스하는 넷마블이 있긴 하다. '인터레스트.미'는 핀터레스트가 내놓은 타일형 이용자환경(UI)를 이용한 웹서비스로, 이미지와 동영상, 음악, 글 등 콘텐츠 공유에 초점을 맞췄다. 웹상에 만든 칠판이란 콘셉트로 만들어진 핀터레스트와 이름도 모습도 비슷하다. 핀터레스트는 미국에서 나온 서비스로, 이미지 중심의 SNS로 알려졌다. 여간해선 CJ E&M과 '인터레스트.미'란 웹서비스가 한데 엮이지 않는다. 내놓은 까닭이 무엇일까. 핀터레스트와 꼭 닮은 겉모습처럼 속내도 닮았을까. 채널별 애청자를 확보했듯, 온라인에선 주제별 이용자 끌어들인다 신병휘 CJ E&M 온라인사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