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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블랙아웃' 채널분쟁 CJ ENM-딜라이브, 협상 불발...정부 중재안 따른다

방송 프로그램 사용료 분쟁으로 갈등을 겪었던 CJ ENM과 딜라이브가 최종 협상에 실패했다. 채널송출이 중단되는 블랙아웃 사태를 간신히 피했던 양사가 협상에 임했지만, 입장이 좁혀지지 않은 채 정부의 중재안을 따르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1일 현재 CJ ENM과 딜라이브간 2020년도 프로그램 사용료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지난 7월 13일 양사와 합의한 대로 분쟁 중재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당시 양사는 과기정통부 중재 하에 8월 31일까지 기본채널 프로그램 사용료 수준에 합의키로 했고,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과기정통부 중재안에 따르기로 했다. CJ ENM과 딜라이브 간 갈등의 핵심은 프로그램 사용료다.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CJ ENM은 사용료 인상을 원했고, 딜라이브는 인상 폭이 과하다며 반발해 왔다. 지난 5년간...

EBS온라인개학

IPTV·위성·케이블TV서 'EBS 초중등 온라인 강의' 무료 시청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IPTV 가입자와 위성방송,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에 가입한 가구의 초중등 학생들은 컴퓨터와 노트북 외에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제공하는 온라인 특강을 추가 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게 된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원격수업을 받게되는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 편의성 제고를 위해 'EBS 온라인개학'을 모든 유료방송서비스를 통해 시청(8.31~9.11, 2주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로 인해 컴퓨터 조작에 어려움이 있는 저학년 학생과 다자녀 가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치는 2주간의 무료시청 이후, 코로나19 추세에 따라서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진 지난 4월에도, 유료방송사와 협력하여 유료방송을 통해 EBS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IHQ

딜라이브, IHQ 분리매각 검토 중...'몸값 낮춰 매각 속도전'

IHQ는 21일 최대주주인 (주)딜라이브에 확인한 결과 IHQ에 대한 지분매각에 대하여 분리매각 등의 방식을 검토중이며,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시했다. 또한 IHQ의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시는 지난 2019년 1월 언론에 보도된 매각설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로 이번이 4번째다. 케이블TV 사업자인 딜라이브는 현재 이동통신사 등을 상대로 매각을 추진 중이다. IPTV 사업 주체인 이통사가 케이블TV 가입자 확보에 나선 만큼,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IHQ를 매각해 지지부진한 인수합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케이블TV 분야 경쟁사인 CJ헬로비전(현 LG헬로비전)이 LG유플러스에, 티브로드는 SK브로드밴드(SK텔레콤)에 인수합병됐다. 현대HCN도 딜라이브를 제치고 KT가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된 상태다. 특히 딜라이브와 매각 경쟁에 나선 CMB가...

KT스카이라이프

드디어 케이블 잡은 KT, 현대HCN 인수로 유료방송 '1위 굳히기'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1위 KT가 케이블TV 사업자인 현대HCN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됐다. 현대HCN 본입찰에는 KT의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와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참여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왔다. 당초 KT스카이라이프가 유력한 우선협상대상자였지만 발표가 수일 늦춰졌다. KT스카이라이프가 가장 많은 입찰금액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고,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현대HCN 측에서 이를 부인하면서 그 배경에 대한 추측성 분석이 나왔다. 위성방송 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인수합병에 따른 '위성방송의 공적 책무' 논란이 걸림돌이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KT그룹은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하다가 국회에서 공공성 및 점유율 제한 논란으로 인수합병 중단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산하의 케이블TV 사업자인 현대HCN에서는 이러한 논란을 우려해, 인수가 6000억원(업계 추정치)에 가장 근접한 금액을 적어낸 KT스카이라이프에 대해 우선협상자...

kt

현대HCN, 결국 KT 품으로 간다

현대HCN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KT스카이라이프가 선정됐다. 27일 현대HCN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인수 절차가 완료될 경우 KT와 KT스카이라이프는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게 된다. 당초 현대HCN은 지난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공시할 예정이었지만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과 KT스카이라이프 간 막판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놓고 추측성 보도가 엎치락뒤치락 쏟아졌지만 결국 KT스카이라이프가 승자가 됐다. 현대HCN 케이블TV 사업은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사업권(SO, 8개)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HCN은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3.95%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캐스팅보트로 꼽혀왔다. 현재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KT·KT스카이라이프가 31.52%, LG유플러스·LG헬로비전 24.91%,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24.17% 순이다. 누가 인수하느냐에 따라 시장 판도가...

블랙아웃

블랙아웃 부르는 케이블TV, 지상파-종편-PP-홈쇼핑 '4중고'..."콘텐츠 대가 기준 필요하다"

케이블TV가 거듭된 콘텐츠 사업자와의 분쟁으로 4중고를 호소하며, 정부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을 요청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소속 90개 종합유선방송 회원사 협의체인 한국케이블TV방송국(SO)협의회(회장 윤철지, 이하 SO협의회)는 최근 유료방송 사업자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콘텐츠 사용료 이슈 해결을 위해 정부 주도의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SO협의회는 “현재 케이블TV는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 종편 및 일부PP의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요구, TV홈쇼핑의 송출 수수료 감액 등으로 4중고를 겪고 있다”며, “거듭된 분쟁은 가입자 감소와 경영수지 악화에 놓인 케이블TV의 침체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현재 지상파의 재송신 매출액은 케이블TV가 재송신료를 지급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508% 급증했다. SO협의회는 “지상파 시청률 및 제작비 등 각종...

csr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통한 재활병원 모금 지원

LG헬로비전이 서울재활병원에 의료용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고, 지역채널 방송을 통한 모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이번 지원을 지역 재활병원이 겪는 어려움을 케이블TV 지역채널을 통해 보도하고, 실제 지원까지 이어가는 '솔루션 저널리즘' 사례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재활병원은 코로나19 방역이 중요한 의료기관 중 하나다. 환자 수 대비 병원 수가 적어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하게 되면 지역 의료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 특히 서울재활병원은 장애인 비중이 80%에 달하는 전문병원으로, 폐쇄 시 지역 장애 아동과 청소년 대상 재활 치료에 타격이 크다. 지난 2월에는 확진자가 발생해 2주간 문을 닫게 되면서 운영상 어려움도 함께 겪고 있다. LG헬로비전은 지난달 코로나 사태 이후 지역 재활병원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지역채널을 통해 조명한 바 있다....

CJ헬로

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 ‘LG시너지’ 강조..."지금이 터닝포인트"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LG시너지'를 통해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지금이 터닝포인트라고 강조했다. LG헬로비전(구 CJ헬로)은 지난해 12월 LG유플러스에 인수됐다. 송구영 대표는 지난 3월 방송 및 인터넷 가입자가 1년 만에 순증세로 돌아선 점을 들어 이 같은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송구영 대표는 4월27일 사내 게시판에 “LG시너지의 성과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보다 강한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자”라는 내용의 편지글을 올렸다. LG헬로비전 측은 "취임 3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성과를 점검하면서, 진단한 내용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고 격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헬로비전은 지난 3월 방송 및 인터넷 신규 가입자가 1~2월보다 30% 이상 증가하면서 가입자 수가 1년 만에 순증세로 돌아섰다. 유료방송 경쟁 심화 및 코로나19 상황 속에 이룬...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신종 코로나 대응 지역채널 재난방송 실시

케이블TV 지역채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해 비상 재난방송을 강화한다. 감염병 현황을 전달해 지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LG헬로비전은 권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채널 비상 재낭방송 체제에 돌입했다고 2월4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감염병 확산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비상 체계 수위를 높여 재난방송을 강화할 예정이다. LG헬로비전 케이블TV 지역채널 25번은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부천과 확진자가 다녀간 강원도 강릉 지역을 긴급 특보 체제로 전환했다. 특보를 통해 확진자 이동 경로와 폐쇄 및 방역 현황을 제공, 지역민의 2차 감염 위험을 낮추고 지역 재난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지난주부터 지역채널의 지역뉴스 편성을 확대했다. 하루 2회 방송하는 지역뉴스를 30분으로 늘려 지역별 상황, 전문가 대담과...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케이블TV 지능형 광고 플랫폼 개발

LG헬로비전 지능형 광고 플랫폼 개발을 통해 TV 광고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1월9일 밝혔다. 타깃팅 TV 광고 기술을 통해 온라인·모바일 광고 성장세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능형 광고 플랫폼은 LG헬로비전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통합 광고 시스템이다. 시청자 타깃팅, 종량제 과금, 광고 효과 분석을 결합해 광고 계획부터 집행, 결과 분석까지 종합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LG헬로비전은 "고비용·저효율로 인식됐던 실시간 TV 광고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합리적 비용에 광고 파급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LG헬로비전은 타깃팅 기술로 TV 광고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능형 광고 플랫폼은 시청 이력 등 데이터에 기반해 시청자 성향에 맞는 광고를 보여준다. 광고주는 광고 품목에 맞게 타깃 성향·채널·시간·지역 등 옵션을 선택해 비용 대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