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스트리밍TV

코드커팅 뜨니 유료TV '울고' 초고속 인터넷은 '웃고'

미국 미디어 시장에서 코드 커팅(Cord-Cutting: 전통적인 유료 TV를 끊는 것을 의미)이 본격적인 확산기에 들어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70% 이상 증가했다. 소규모 사업자들을 제외한 대형 케이블 TV 및 위성 TV 회사들은 지난해에만 유료 TV 고객 550만명이 빠져나가는 상황을 경험했다. 전체 가입자의 대략 8% 수준이다. 2018년 320만명이 유료TV에서 이탈한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관련기사]  [IT열쇳말] 코드커팅 선두권 업체인 컴캐스트, 차터커뮤니케이션스, 알티스USA만 보면 모두 합쳐 지난해 100만명 가량의 유료 TV 고객이 이탈했다. 유료 TV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사용자들이 보다 저렴한 인터넷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장면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보다 많은 미국인들이 코드커팅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유료 TV 서비스...

OTT

넷플릭스, 1분기 960만명 신규 가입자 유치

넷플릭스가 2019년 1분기에만 신규 가입자 960만명을 확보했다. 넷플릭스는 4월16일(현지시간) 2019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고, 전체 유료 가입자는 1억4886만명이라고 밝혔다. 1분기 순이익은 3억4400만달러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45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세는 꾸준하다. 그러나 올해 애플, 디즈니, AT&T의 워너미디어 등이 동영상 구독 서비스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강력한 경쟁상대로 꼽히는 건 디즈니다. 6.99달러에 마블, 픽사, 스타워즈 등 디즈니가 보유한 각종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실적발표 자료를 통해 코드커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규모 자체가 커질 거라고 설명했다. 애플, 디즈니와 경쟁하더라도 각사가 보유한 콘텐츠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넷플릭스에 실질적인 영향은 없을 거라고도...

N스크린

[IT열쇳말] 코드커팅

코드커팅(Cord-cutting) 현상이란 말 그대로 '선을 끊는다'는 의미로 방송·미디어 업계에서 사용되는 말이다. 그동안 가정 내에 케이블TV나 위성TV 같은 유선방송을 이용했던 것에서 별도의 선이 필요 없는 온라인 기반 동영상 서비스로 이동해가는 시청 행태를 뜻한다. 이러한 신조어가 등장하게 된 이유는 최근 급격히 변화한 미디어 소비 환경과 관련 있다. 기술 발전으로 각 개인의 디스플레이 환경이 다양화된 것을 N스크린이라고 하는데, 이에 발맞춰 인터넷망을 사용한 각종 OTT(Over the Top) 서비스들이 발전하게 됐기 때문이다. 각자의 환경과 취향에 맞는 서비스 선택이 가능해지자 소비자들은 유선방송의 선을 끊는 사회적 현상을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는 미국이다. 변화가 한창인 곳도 동일하다. 특히 코드커팅이라는 살벌한 위기 앞에서 미국 최대 케이블...

OTT

전세계 동영상 서비스 가입자 30%, "OTT 2개 이상 사용"

  전 세계 소비자들은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이용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개수도 늘어났다. 디지털 콘텐츠 네트워크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해마다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시청 습관을 연구하는 '온라인 비디오 사용 현황 2017 보고서'를 9월19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독일, 인도, 싱가포르, 한국 등 8개국 소비자 4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됐다. 2개 이상 서비스에 가입한 비중이 눈에 띄었다. 전 세계 시청자의 30%가 2개 이상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30.4%의 이용자가 2개 이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평균치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과 인도가 온라인 비디오...

ESPN

ESPN, 300여명 해고…케이블TV 위기 현실화

스마트폰으로 스포츠 뉴스를 보는 이들이 생겨나자,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전문 케이블TV ESPN의 가입자 수는 감소하기 시작했다. 최근 1~2년 새 가입자가 줄어 경영난을 겪어온 ESPN이 코드 대신 직원들을 자르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존 스키퍼 ESPN 대표가 직원 300여명을 해고하게 됐다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전 사원에게 보냈다고 10월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ESPN 전체 인력 규모의 4% 정도다. 존 스키퍼 대표는 같은 메시지에서 “ESPN 직원들은 앞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ESPN은 새 기술과 연결될 필요가 있으며 새로운 유통 플랫폼과 협업할 준비도 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최근 미국 방송 환경은 이른바 ‘코드커팅(Cord-Cutting)’ 현상이 일어나며 케이블TV에서 넷플릭스나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중이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