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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SNS에세이] 다시 코로나

다시 코로나19다. 임시 공휴일을 낀 3일간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온·오프라인에서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 조짐이 보이면서 일부 기업은 다시 재택근무로 돌아갔고, 15일 일부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 강행이 예고되면서 이에 대한 성토가 쏟아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5일 이후 20일 만에 다시 1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 발생이 85명으로 해외 유입(18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역 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31일 88명 이후 가장 많다. 수도권에서만 7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IT 업체들도 인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발칵 뒤집혔다. 업계에 따르면 14일 오전...

보험업법

[넘버스] 주가 오른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배구조 개선 ‘키스톤’ 될까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보험업법 개정안 발의에 세간이 또 한바탕 소란입니다. 삼성의 지배구조와 연관된 이슈이기 때문입니다. 이 법 개정안은 19대 국회 당시인 2014년부터 20대, 21대 국회까지 회기마다 제안되며 논란을 자아냈습니다. 개정안의 골자는 보험사가 가진 다른 회사의 채권·주식을 평가할 때 종전의 ‘취득가액’에서 ‘공정가액’, 즉 시가로 바꾸자는 겁니다. 법을 이렇게 바꾸는 건 IMF의 권고 때문으로, 재무평가를 할 때 금융사의 타 회사 지분을 시가로 평가하는 건 세계적...

GDC2021

게임 개발자 대회 GDC, 내년부터 온·오프 병행키로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모임인 '게임 개발자 대회'(Game Developers Conference; GDC)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변화를 맞이한다고 13일(현지시간) <엔가젯>이 보도했다. 199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려온 이 행사는 음향, 사업관리, 마케팅, 디자인,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 등 다양한 게임 개발 관련 주제를 다루는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봄이 아닌 8월 4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후 향후 방향에 대해 고민한 끝에 주최측은 내년 행사부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형태로 진행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행사인 GDC2021은 우선 개최시기를 7월 19일부터 23일까지로 변경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 여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시기를 조정한 것이다. 이후 행사도 시기를 옮길지 여부는 아직...

넷플릭스

뮤지컬도 비대면...코로나19, 브로드웨이도 바꿔놔

영화에 이어 뮤지컬도 넷플릭스를 통한 비대면 시사회를 진행한다. 12일(현지시간) <엔가젯>은 '다이애나: 뉴 뮤지컬'(Diana: A New Musical) 기획사인 그로브엔터테인먼트가 이 작품의 첫 공연(프리미어)을 넷플릭스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고인이 된, 그러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비운의 여인인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당초 올해 3월 31일 막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개막을 미뤄왔고, 결국 올해 정상적인 상연이 어렵다는 판단에 넷플릭스의 '2021 브로드웨이 오프닝' 참여를 결정했다. 넷플릭스는 "비록 라이브 시어터 공연이라 자막은 따로 없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전 세계 넷플릭스 구독자들에게 수준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엔가젯>은 넷플릭스가 브로드웨이 공연 실황 스트리밍을 한 적은 있지만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아예 온라인 상영으로만...

SNS에세이

[SNS에세이] "늦어도 괜찮아, 젖어도 괜찮아"

‘역대급’이란 말로도 모자랄 만큼 혹독한 장마가 모두를 지치게 하고 있는 나날이다. 특히 택배 노동자들의 업무강도는 이루 말할 수조차 없는 수준이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배송량이 30~40% 급증한 상황에서 폭우마저 쉼 없이 몰아치니 심리적, 물리적 전달되는 압박감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그들을 옥죈다. 게다가 이번 장마가 끝난 뒤에는 기상청이 당초 예보했던 폭염이 뒤늦은 맹위를 떨칠지도 모르는 일이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의 조속한 근무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과로로 목숨을 잃은 택배 노동자는 공식 집계로만 5명에 이른다. 단순 쓰러짐이나, 은폐된 죽음까지 합한다면 실제 사상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책위는 1년 중 택배...

뉴욕 코믹콘

코로나19에 美 '뉴욕 코믹콘' 취소…"유튜브로 보세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서브컬쳐 축제인 '뉴욕 코믹콘 2020'도 코로나19 영향을 피해가지 못했다. 12일 코믹콘 주최사인 리드팝에 따르면 오는 10월 8~11일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뉴욕 코믹콘 2020(NYCC)' 행사를 취소한다. 이는 지난 4월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 2020(SDCC)'가 50년 만에 행사 취소를 발표한 이후 규모감 있는 코믹콘으로는 두 번째 사례다. 행사 자체를 취소한 SDCC와는 달리 NYCC는 '온라인 대체'라는 카드를 꺼냈다. 리드팝 관계자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정했던 대로 일정은 진행되지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의 콘텐츠를 실시간 스트리밍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리드팝은 온라인 NYCC 이벤트에 스타즈, CBS 올 엑세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훌루, FX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내 코로나19 여파로...

IPO

코로나19 버텨낸 에어비앤비, 예정대로 IPO 추진

에어비앤비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월스트리트저널(WJS)>는 에어비앤비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관사는 모건 스탠리와 골드만삭스로 전해지며, 연말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공유경제 모델의 대표적인 예로 꼽히는 에어비앤비는 ‘비어 있는 집, 혹은 남는 방을 저렴한 가격에 공유한다’는 파격적인 아이템을 내세워 한때 37조원에 이르는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여행객이 급감, 사업은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 5월에는 약 25%의 직원을 정리해고했으며 기업 평가가치도 약 20조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일부 진정되면서 에어비앤비에도 숨통이 트이는 모양새다. 에어비앤비는 “올해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전년 동기대비 더 많은 예약이 발생했으며, 3월 3일 이후 처음으로 예약 건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dns

코로나19가 앞당긴 디지털화 '.kr' 접속 건수도 늘었다

코로나19가 일상의 디지털화를 가속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최근 여러 곳에서 들려온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하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ISA에 따르면 국가 DNS 일일 접속 건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년 대비 33.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DNS는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영문+숫자 조합의 인터넷 주소 처리 시스템이다. DNS 접속 건수의 증가는 곧 인터넷 사용량 증가를 의미하기도 한다. 2분기 kr도메인 일일 최대 접속 건수는 지난 6월 기준으로 28억 9000건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한창 맹위를 떨치던 3월의 28억건보다 높은 수치다. 전년 평균과 비교해도 7.3억건(33.8%), 올해 1분기 평균과 비교해도 5억건(20.9%) 이상 증가했다. 세부적으론 이 기간 단계별로 시행한 초·중·고 온라인 개학 시점에 따른 접속량 변화가 확인된다. 온라인...

안토니오 반데라스

할리우드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 "생일에 코로나19로 격리"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이 알려졌다. CNN은 10일(현지시간) 반데라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됐고 60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전했다. 반데라스는 아기였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10일 격리 후 60세 생일을 축하해야한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싶다. 코로나 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반데라스는 “나는 평소보다 조금 더 피곤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회복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썼다. 그는 또 "나는 이 격리된 상황을 읽고 쓰고 쉬고 열정으로 도달한 나의 60번째 생일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계획을 계속 세우는 데 이용할 것"이라며 "모두에게 큰 포옹을"이라고 덧붙였다.

5차산업혁명

4차산업 너머 5차혁명 시대, 기후변화·전염병 대응 방법은?

코로나19 이후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하는 현재, 학계는 빠르게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예견하고 있다. 단순한 청사진보다 기상이변과 전염병 등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가 논의된다. 한양대학교 4차산업혁명연구소는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예측 분석한 사업 전략 연구보고서 ‘5차 산업혁명시대 지구 빙하기·감염병 대책’을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기상이변과 생태계 변화를 온실가스, CO2 농도 증가로 보지 않고 대신 최첨단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적 접근으로 해석하고 있다. 또 지구 생태계 멸종을 부르는 지구 빙하기 위기를 예견하고 경제성 없는 일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대체하는 현실적 녹색, 환경 에너지 정책 및 사업화 방법을 제시한다. 보고서는 미증유의 사태로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도시방역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