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rrow_downward최신기사

물류BPO

전자제품·신선식품 이어 백신 유통까지?…삼성SDS, 물류BPO 확대

삼성SDS가 코로나19 백신 유통 사업 참여를 검토하면서 물류BPO(업무처리아웃소싱) 사업의 영역을 전자제품과 신선식품에 이어 어디까지 확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물류는 재화가 공급자로부터 수요자에게 전달되기까지 필요한 운송·보관·하역·관리 등의 업무를 말한다. 삼성SDS는 단순 물류 운송뿐만 아니라 SCM(공급망관리) 솔루션과 각종 부가가치 서비스까지 더한 4자물류(4PL) 사업을 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국내 코로나19 백신의 유통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SDS는 앞서 의약품 전문운송 업체 용마로지스, 저온 냉동시설을 보유한 한국초저온과 코로나19 백신 유통을 위한 실험도 했다.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들어왔을 때 어떻게 전국의 백신 접종 장소로 운반할지에 대한 실험이다. 삼성SDS가 실제로 사업에 참여한다면 백신들의 수량과 각각의 이동경로, 수량 등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kt

QR보다 간편한 전화 출입명부…KT '콜 체크인' 7만 회선으로 확대

코로나19 유행 1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매장 출입기록 시스템도 진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확산되고 있는 '전화 출입명부'는 QR코드 사용에 미숙한 고령층 및 피처폰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방역 △편의 △접근성이란 삼박자를 모두 만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화 출입명부는 매장 방문자가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전화번호와 방문일시가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되는 방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020년 9월 시작한 080 번호 기반 전화 출입명부 서비스 '콜 체크인'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80여곳에 7만 회선으로 확대했다. 매장 방문자가 해당 매장 고유의 080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전화번호와 방문일시 등이 서버에 기록된다. 매장 방문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입장에서도 QR출입코드 방식의 QR...

5G

과기정통부, 5G '전국망·특화망'으로 데이터 고속도로 뚫는다

정부가 2021년 5G 전국망과 특화망을 구축해 5G 고도화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국민들이 불편없이 5G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한 5G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재 추진 중인 3.5 기가헤르츠(㎓) 대역의 5G망은 85개시 주요 행정동과 모든 지하철·KTX·SRT 역사까지 확대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2019년부터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5G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 과기정통부는 5G 특화망 구축 사업자를 통신사업자 외에 수요기업까지 확대한다. 5G 특화망은 특정 지역 내에서 특정한 서비스에 맞춤형으로 사용가능한 5G망을 말한다. 사업장에 5G망이 필요한 기업들이라면 통신사가 아니더라도 5G 특화망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5G 특화망에 대해 일부 인터넷·소프트웨어...

CES

[트렌드리포트]CES로 본 코로나19 이후의 여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에서 여행이 사라졌지만 올해 백신 접종이 확산되면서 여행 수요도 조금씩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CES에서는 ‘여행&관광’(Travel & Tourism) 섹션이 신설돼 미래 여행 시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행과 관련된 주요 키워드는 ‘언어’(Language), ‘원격의료’(Telehealth), ‘접근성’(Accessibility), ‘이동 수단(mobility)’ 등으로 요약된다. 언어의 장벽, 점점 무너지는 중 여행의 걸림돌 중 하나였던 언어의 장벽도 점차 무너지고 있다. 휴대용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도쿄의 코토즈나사는 CES에서 즉석 번역 앱을 선보였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무료로 109개 언어로 일본어를 번역해주는 것이다. 메시지는 스마트폰에 설정된 언어로 자동으로 번역되므로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텍스트 입력 및 오디오 입력 모두에 대응하므로...

ai

[트렌드리포트]CES2021, 로봇이 스며든다

로봇이 삶에 스며들고 있다.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2021은 로봇이 일상과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해준 행사였다. 그동안 로봇은 기술 발전의 수준과 별개로 우리 삶의 주변부를 겉돌았다. 공항이나 영화관, 식당 등에 안내용 로봇이 배치되기도 했지만 기업의 반짝 마케팅 용도 외에 활용도는 낮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로봇 기술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 등 외신은 CES2021을 소개하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로봇이 영웅이 됐다고 평가했다. CES2021을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가전협회(CTA)의 개리 사피로 회장은 "코로나19는 우리의 가정으로부터 직장, 병원에 이르기까지 기술 적용을 앞당기는 빨리 감기 버튼을 눌렀다"라고 말했다. 방역 로봇, 배달 로봇, 반려 로봇, 요리 로봇, 의료 로봇. 실제 CES2021에...

SK건설

[99뉴스]코로나19, 이젠 '스마트워치'로 미리 찾아낸다?!

<블로터>가 매일 벌어지는 IT업계 이슈들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IT기사 읽어주는 여자’가 99초 만에 훑어주는 ‘99뉴스’,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세요! ①청와대 화상회의는 ‘웹엑스’를 쓴다 청와대의 화상회의 툴은 무엇일까. 여러 기업을 제치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시스코의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Webex)’가 채택돼 주목받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18일 진행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웹엑스 기반 비대면 간담회를 병행했다. 국회도 2020년 9월부터 비대면 회의 도구로 웹엑스를 쓰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촉발한 비대면 트랜드에서 그동안 '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 여러 비대면 화상회의 도구들이 새롭게 이름을 알려왔다. 정부가 웹엑스를 선택한 건 다소 이례적이다. 이에 대해 국회 관계자는 <블로터>와의 통화에서 “국회는 법안이나 정부 정책 등을 다루는 곳으로 화상회의 도구를 고를 때 보안이 중요할 수밖에...

ai

스마트워치, '비강 면봉'보다 코로나19 감염 여부 빨리 안다?

스마트 워치를 착용할 경우 코로나19를 조기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대 연구팀은 스마트 워치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심장 박동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국 CBS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대 연구팀의 연구 내용을 보도했다.  마운트 시나이 연구팀은 지난해 4월 '워리어 워치(Warrior Watch)'라는 내용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지난 4월29일부터 9월29일까지 297명의 의료계 종사자들을 추적했다. 연구를 총괄한 로버트 히어텐(Robert Hirten) 부교수는 "스마트 워치로 심박수 변화(HRV)를 관찰해 보니 비강 면봉으로 코로나19를 확진하는 것보다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는 데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7일 전부터 심박수에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스탠포드 대학에서도 비슷한...

구글

방통위·중수본·경찰청, 코로나19 가짜뉴스 대응…"신속 삭제"

정부 기관들이 코로나19 관련 허위조작정보(가짜뉴스) 발견 시 신속하게 삭제하거나 차단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8일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가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관계부처와 기관 간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민간의 팩트체크 기능 활성화를 지원하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방송통신심의위원회·경찰청 등과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해 중수본과 질병청 등의 가짜뉴스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심의 후 삭제·차단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민간의 팩트체크 기관도 지원한다. 현재 방송기자연합회‧한국기자연합회 등 4개 기관은 국민의 제안이나 제보사항에 대해 기자나 전문가 등이 팩트체크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팩트체크넷'을 운영 중이다. 방통위는 올해 예산 중 민간 자율 팩트체크 지원용으로 총 27억4000만원을 책정했다. 방통위는 팩트체크넷에서 코로나, 백신 등...

GNI

구글, 코로나 백신 '오보' 잡는 데 300만달러 푼다

구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허위정보·오보를 바로잡는 전세계 언론사를 돕기 위해 300만달러의 ‘백신 허위정보 대응 공개 기금(COVID-19 Vaccine Counter-Misinformation Open Fund)’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 백신 팩트체크’에 우리 돈으로 약 33억원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는 코로나 백신 접종·면역 형성 관련 정보를 보다 사실 기반으로 검증하는 저널리즘 프로젝트당 최대 100만달러를 지원한다. 약 11억원 규모다. 이를 통해 시민과 독자가 검증되지 않은 백신 허위정보나 오보에 노출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사실 기반의 백신 관련 저널리즘을 널리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 백신 ‘팩트체크’ 신청·선정 기준은?  영리와 비영리, 디지털, 인쇄, 방송 등 매체 성격에 상관없이 모든 공식 및 비공식 뉴스 조직이 뉴스룸 단독으로 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여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미국發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발견…백신 소용없나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2종의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발견됐다고 CNBC가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와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오하이오주립대 웩스너의료센터 연구팀은 미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2종의 새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1종의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똑같은 유전자 돌연변이를 포함하고 있지만, 미국에 이미 존재하던 바이러스 종에서 일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른 1종의 변이는 오하이오의 주도인 콜럼버스에서 지난달 말부터 광범위하게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콜럼버스 변이'는 이전의 코로나바이러스에서는 목격된 적이 없는 3개의 다른 유전자 돌연변이를 갖고 있다. 댄 존스 오하이오주립대 분자병리학 부학장은 "'콜럼버스 변이'에서 발견된 3개의 돌연변이는 상당한 진화를 보여준다"며 "이러한 변화가 영국 또는 남아공 변이에서 유래되지 않았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