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 위워크가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을 1월12일 발표했다. 미션 파서블은 국내 스타트업이 위워크 플랫폼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프라이머, 케이큐브벤처스, 500스타트업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위워크는 지난해 7월 위워크 브루클린 하이츠 지점을 시작으로 위싱턴DC, 마이애미, 홍콩 등 여러 도시에서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절차를 거쳐 선정된 팀은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간 무상으로 위워크 을지로점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위워크 커뮤니티의 '데모데이’와 전세계 위워크 멤버들만을 위한 각종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위워크 내 다양한 멤버들과 업계 전문가로부터 멘토링과 자문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전세계 8만여 크리에이터들로 이뤄진 위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