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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이슈문답] 미국 은행이 암호화폐를 발행한다고?

지난주(2월11일-18일)에는 국, 내외의 기업들이 굵직한 소식을 쏟아 냈습니다. 삼성SDS는 ‘IBM 씽크 2019’에서 자체 개발한 ‘넥스렛저 가속기’를 선보였고, 바이두는 디앱 개발을 돕는 블록체인 엔진 플랫폼인 ‘BBE’를 출시했습니다. 부산 벡스코(BEXCO)에서는 '스마트시티 혁신 전략 보고회'가 열려 세종, 부산에 조성될 스마트시티와 이를 위한 블록체인 활용 방안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여러 소식이 있었지만 이번 이슈 문답에서는 미국 은행인 JP모건의 암호화폐 발행, 암호화폐 거래소 업종의 벤처 인증 제한, 한국 조폐공사의 블록체인 모바일 상품권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미국 은행 JP 모건, 자체 암호화폐 발행 Q JP 모건이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했다던데 사실인가요? A 맞아요. 사실이에요. 미국의 대형 은행인 JP모건 체이스 앤 컴퍼니(J.P. Morgan Chase & Co, 이하 JP모건)가 지난 14일(현지...

coin

코인2.0, "신용카드와 NFC를 한 장에"

코인은 카드 모양의 기기로 신용카드, 회원카드 정보를 저장해 준다. 기존에는 마그네틱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8월 26일(현지시각) 2.0 버전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NFC, EMV 기능을 갖추게 됐다. 현재 상용화된 카드 최신 표준을 모두 담았다는 이야기다. 코인은 2013년 11월 킥스타터에서 처음 선보였다. 그리고 올해 4월부터 정식 발매됐다. 처음 코인 카드가 만들어진 이후로 미국에서는 EMV 카드가 대중화됐다. EMV 카드는 신용카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더 안정된 기술을 사용한다. 때문에 EMV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코인 카드에 신용카드 정보를 넣을 수 없었다. 하지만 코인 2.0에는 EMV 카드 정보도 저장할 수 있게 됐다. NFC 기능으로 저장한 카드를 긁지 않고 접촉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코인 카드는 4월에...

FinTech

“핀테크 활성화, 규제 걷어내는 게 능사인가”

'핀테크'를 얘기하면 늘 규제에 대한 비판이 뒤따른다. '국내 규제가 과도한 탓에 그럴싸한 핀테크 기업이 나타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일반적이다. 페이팔이나 스퀘어 같이 성공한 해외 핀테크 스타트업을 가리키며 '한국에도 이런 기업이 나오려면 하루 빨리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야 한다'고 소리 높인다. 지금껏 언론도, 금융·IT 전문가 목소리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과연 규제를 걷어내는 일만이 능사일까. 유재필 금융보안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해외 사례만 좇으면 안 된다고 꼬집었다. “'규제가 너무 많다. 불필요하다’라고 하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금융 규제가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서도 페이팔이 비은행송금사업자로 등록하고 사업합니다. 미국은 각 주마다 사업 자격증을 다 따야 하죠. 한국은 감독을 강조하는 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