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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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차단

[흥신소]광고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어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이메일(bloter@bloter.net),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oter.net) 모두 열려 있습니다. “똑같은 광고가 사용하는 서비스마다 눈에 보여서 거슬려요. 스토커 같아요.” 쇼핑몰, SNS, 앱, 웹 서비스 등을 이용하다 보면 왠지 똑같은 광고가 계속 보인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요. 네, 그건 느낌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런 광고들은 24시간 쉬지 않고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관심을 갈구하죠. 처음 1~2번이야 그렇다 쳐도, 이게 며칠씩 계속되면 짜증도 나기 시작합니다. 대체 이런 광고는 어떻게 이뤄지는 걸까요? 피할 수는 있을까요? '먹는' 쿠키 말고 '적는' 쿠키가 있다...

DCC

[기사AS] 유튜브 프리미엄, iOS에선 ‘1만4천원’이나 낸다고요?

“유튜브 프리미엄 지금 1만1500원 아닌가…” 지난달 31일 <광고 없는 ‘유튜브 프리미엄’, 월 9500원으로 오른다>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를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동영상을 틀어놓고 다른 앱을 실행(백그라운드 재생)할 수도 있죠. 월단위 결제라 매달 돈이 자동으로 빠져나갑니다. 기사에는 이 서비스의 월정액이 기존 8690원에서 9월2일부터는 1만450원(안드로이드 기준·부가세 미포함 9500원)으로 인상된다는 소식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이미 1만1500원을 구독료로 내왔다는 독자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iOS에서 인앱결제를 해서 남들보다 2810원을 더 내온 겁니다. 똑같은 서비스도 내는 돈은 다르다 구독료가 다른 건, 애플 앱 장터인 ‘앱스토어’의 결제정책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구글·애플 등 앱 장터에서 앱을 내려 받고, 이들의 결제시스템을 통해 ‘인앱(In-App)결제’를...

네이버 멤버십

네이버 유료 멤버십 평가…'쇼핑엔 좋지만, 나머진 애매해'

쇼핑 적립금 최대 8.5%까지 가능 20만원 이하 소액쇼핑자에 최적 콘텐츠 분야는 '부족하다' 평가도 네이버가 6월 1일 선보이는 구독형 유료회원제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두고 유저들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혜택 분야는 크게 쇼핑과 콘텐츠로 나뉜다. 쇼핑 분야 혜택은 "꽤나 괜찮다"는 의견이지만 콘텐츠 분야는 '4900원짜리 시식코너에 불과하다'는 차가운 반응도 나온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네이버의 첫 유료회원제 서비스다. 가입 회원은 월 4900원으로 최대 5%에 달하는 쇼핑 적립 혜택을 비롯해 5가지 디지털 콘텐츠 중 4가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5개 선택지는 △네이버웹툰·시리즈 쿠키 20개 △음악 앱 '바이브' 음원 300회 듣기 △시리즈온 영화·방송 감상용 캐시 3300원 △네이버 클라우드 100GB 이용권 △오디오북 대여 할인 쿠폰 등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네이버

네이버, 유료멤버십 6월1일 출시...혜택 살펴 보니

오는 6월1일 네이버가 유료 회원제 서비스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함께 중복 적립이 가능한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선보여 네이버 생태계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네이버는 5월11일부터 사내 베타서비스를 시작, 만족도 높은 적정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 사용시 최대 5%적립...혜택 받을 디지털 콘텐츠 선택 가능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일정 비용을 낸 네이버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입 시 네이버쇼핑∙예약∙웹툰 서비스 등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최대 5%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은 월간 결제금액 20만원까지 '기본 구매 적립' 외에 4%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최대 5%의 네이버페이...

Cookie

"페이스북 무차별 정보 수집, 국내법 위반 소지 커"

페이스북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웹브라우저에 쿠키를 심어 누리꾼을 추적하고, 그의 행적을 들여다봤다는 이유에서다. 놀랍지 않다고? 그럴 만하다. 페이스북이 사용자 정보를 수집한다는 점은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논란의 수위가 다르다. 페이스북이 페이스북에 로그인하지 않은, 심지어 페이스북 회원이 아닌 누리꾼에게도 꼬리표를 붙이고 추적했기 때문이다. <가디언>이 벨기에 데이터 보호기구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3월31일(현지시각) 전한 소식이다. 가디언이 인용한 ‘소셜미디어 서비스에서 광고 네트워크로 : 페이스북의 개정 정책 및 약관에 관한 비판적 연구’ 보고서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소셜 위젯 통해 회원 아닌 누리꾼도 추적 페이스북은 ‘좋아요’ 단추 같은 소셜 위젯을 단 웹사이트에 접속한 누리꾼 웹브라우저에 쿠키를 심었다. 유효기간이 2년인 이 쿠키는 그 누리꾼을 특정하는 꼬리표 역할을...

Cookie

‘슈퍼쿠키’, 사생활 보호 모드도 엿본다

사생활 보호 모드를 무력화하는 ‘슈퍼쿠키’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스테크니카>는 웹브라우저가 새상활 보호 상태여도 누리꾼을 추적하는 슈퍼쿠키를 만들 수 있다고 1월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소프트웨어 컨설팅 회사 래디컬리서치를 운영하는 샘 그린할이 블로그에 올린 글을 인용했다. 사생활 보호 모드는 인터넷을 쓸 때 사생활을 엄격하게 보호받고 싶은 누리꾼을 위해 나온 기능이다. 쿠키와 접속 내역, 임시 파일을 만들거나 저장하지 않아 누리꾼이 인터넷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사생활 보호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뒤로 거의 모든 웹브라우저가 사생활 보호 모드를 지원한다. 쿠키는 사생활 보호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누리꾼의 웹사이트 접속 기록을 긁어모은다. ㄱ이라는 웹사이트가 접속한 누리꾼 컴퓨터 안에 쿠키 파일을 만들어 두면 나중에 그가 ㄱ에 다시 접속했을 때...

그룹별 검색어

(-.-)a "네이버는 내가 '직장인'인지 어떻게 알았죠?"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을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sideway@bloter.net),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bloter_news) 모두 좋습니다. "어떤 검색어는 ‘싱글녀’ 인기검색어고, 또 다른 검색어는 ‘직장인’이 많이 찾았다던데… 포털 사이트는 사용자를 어떻게 알아내나요?" - 안지윤 독자(서울 송파구)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짧은 검색어를 몇 개 두들겨봤다가 흠칫 놀란 경험을 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 검색어가 ‘싱글남’이 많이 찾은 카테고리에 있다면 더 그렇죠. ‘소오름!' 네이버는 제가 싱글남이라는 사실을 어찌 알았을까요? 많은 독자가 네이버의 ‘그룹별 인기검색어’ 서비스의 원리를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질문이 들어온 이상 네이버에 물어봐야죠. 오늘의...

ePrivacy Directive

검색엔진은 왜 내 개인정보에 군침 삼킬까

누군가 어젯밤 내가 인터넷에서 한 일을 속속들이 안다면 어떨까. 등골이 서늘할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 당신의 컴퓨터에서. 개인정보 수집하는 검색엔진 검색엔진은 개인정보를 수집한다. 개인정보란 주민등록번호처럼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다. 모든 성인에게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는 한국에선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단박에 알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민번호가 유출됐다고 하면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금융정보 등 몇 가지 정보를 한 곳에 모으면 그 사람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 역시 개인정보로 본다. 한국 법원이 어떤 정보까지 개인정보로 보고 보호하는지는 사안에 따라 다르다. '리니지' 로그인 정보 유출 사건 때는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개인정보라고 판단했다. 구글,...

BB

[BB0923] 아이폰5S '터치아이디', 보안 취약해

뉴욕 경찰 "iOS7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뉴욕에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욕 경찰(NYPD)이 애플 스토어나 지하철역 입구에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홍보 전단을 돌리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답니다. 전단지 내용인 즉슨, '아이폰 사용자는 iOS7로 업데이트하시오'. 스마트폰 도난 등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 보안이 더 견고한 OS로 판올림하라는 설명입니다. 뉴욕 경찰이 직접 iOS7의 차단 활성화 보안 기능을 언급한 것도 재미있습니다. 차단 활성화 기능은 아이폰을 도난당했을 때 훔친 사람이 기기의 정보를 지우는 것을 막는 기능입니다. [9to5mac] Four uniformed NYPD officers were at my subway stop tonight asking me to upgrade to iOS 7. Not a joke! pic.twitter.com/CGdR2RqtKJ — Michael Hoffman (@Hoffm) September 21,...

소프트쿠키

파이어폭스, 원치 않는 쿠키 기본 차단

내 취향과 관심사에 딱 맞는 광고가 등장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살까말까 고민할 때 '사면 되지'라고 결단을 내리게 할 것이다. '어디에서 사지'란 고민을 할 때 '여기에서 사면 되지'라고 정보를 줄 수도 있다. 헌데 나를 자꾸 알려드는 이 광고들이 싫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는 날 분석하지 말라고 선언하고 싶으면 말이다. TV광고가 싫으면 TV를 안 보면 되고, 신문광고가 싫으면 신문을 안 읽으면 된다. 그럼 인터넷광고가 싫으면 인터넷을 아예 안 쓰면 되는 걸까.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를 쓰면 나를 분석하려는 시도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파이어폭스는 제3자 쿠키 차단을 기본 설정으로 둔다. 이용자가 쿠키를 피하려고 설정창을 만지작거릴 수고를 던 셈이다. 인터넷 사이트는 쿠키라는 파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