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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제휴

쿠팡 ‘왜색빼기’ 끝?…日 무인양품 판매로 '논란'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인 쿠팡에서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無印良品)’이 로켓제휴 형태로 입점해 판매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해 국내에서 일본 불매운동이 벌어진 후 ‘왜색빼기’에 몰두했던 쿠팡이 무인양품과 정식 계약을 맺고 판매하는 것을 두고 ‘태도가 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현재 쿠팡에 올라온 무인양품의 로켓제휴 상품은 108개에 달한다. 종류는 남녀 의류, 신발, 속옷, 양말, 가방, 선풍기 등 전자제품, 생활용품까지 다양하다. 이 제품들은 해외수입업자가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다. 상품의 상세 설명에는 제조사가 '양품계획', 수입자는 '무인양품㈜'라고 표시돼 있다. 무인양품의 한국 합작법인인 무지코리아의 공식 상품이라는 뜻이다. 무인양품은 쿠팡이 새로 선보인 ‘로켓제휴’ 프로그램에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 로켓제휴의 가장 큰 특징은 쿠팡이 입점 업체의 제품을 재고, 배송, 고객...

쿠친

여성 배송직원 늘어난 쿠팡, '쿠팡맨'→'쿠친'으로 명칭 변경

쿠팡은 로켓배송을 담당하는 배송직원의 명칭을 '쿠친(쿠팡친구)'으로 변경, 해당 내용을 전사에 공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22일 1만번째 배송직원 채용과 함께 배송직원의 명칭을 바꿔 고객에게 친구처럼 다가가겠다는 취지라고 쿠팡은 설명했다. 늘어나고 있는 여성 배송인력도 고려했다. 쿠팡에는 150명의 여성 배송인력이 근무하고 있고, 신규 입사한 1만번째 배송직원 역시 여성이다. 배송업체와 위탁계약을 맺는 택배기사와는 달리 '쿠친'은 쿠팡 소속의 직원으로 주5일 근무, 연간 15일의 연차를 사용할 수 있다. 쿠팡은 사내공지를 통해 '쿠친'은 택배기사보다 연간 휴일은 두 배 많지만, 하루 근무시간은 오히려 30% 적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쿠친'은 서비스를 최초 도입했던 2014년 50명에서 2020년 현재 1만명을 넘어 약 200배 증가했다.

썸머뷰티 힐링뷰티

쿠팡, 여름 뷰티 제품 기획전…"최대 80% 할인"

쿠팡이 8월16일까지 뷰티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썸머뷰티 힐링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팡은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 자외선 등 피부 건강에 해로운 요소에 노출돼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뷰티 제품들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마스크팩 ▲수분물광 ▲피부진정 ▲각질/모공케어 ▲네일케어 ▲셀프 마사지기 등이다. 브랜드별로는 ▲AHC ▲토니모리 ▲RNW ▲앰플엔 ▲닥터지 등이 참여한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오는 24일까지는 화산송이 클레이 마스크, 포맨 올인원 에센스, 붙이는 젤 패디 스티커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로켓 와우 회원일 경우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4만원 이상...

고용안전망

플랫폼 노동자의 일상다반사와 고용보험

한국나이로 48세, 지난해 까지 멀쩡한 회사를 다니다 퇴직을 하게 된 A씨는 '쿠팡 플렉스'가 전업이 됐다. '하루 3~4시간, 누구나 가능한 단기알바'라고 설명돼 있지만 최근 쿠팡 플렉스를 생계 수단이 된 사람들이 제법 많다. 코로나19 탓이다. A는 벌써 1년 가까이 전업 쿠팡 플렉서(?)로 일하고 있다. 전문직이 아니었던 터라 퇴직 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괜찮은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 천만다행인 것은 맞벌이를 하는 아내가 있다는 것. A씨는 하루 5시간 정도의 노동을 통해 한달에 2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린다. 나머지 시간은 두 자녀의 숙제를 챙기거나 유치원을 데려다 주는 등 주부 역할을 도맡아 한다.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1년여 정도 일하다 보니 익숙해 졌다. 노동 강도는 높지만 견딜만...

리차드 송

리차드 송 전 쿠팡 CFO, 알토스벤처스 파트너로 합류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가 국내 투자를 강화하고 투자한 기업을 조력하기 위해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의 ‘리차드 송(한국명 송경찬)’을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알토스벤처스가 우아한형제들과 직방에 대한 투자를 주도해 진행한 바 있는 홍콩 골드만삭스 PIA 출신 오문석 파트너를 영입한 2016년 이후 첫 파트너급 채용이다. 리차드 송은 쿠팡 창업 이듬해인 201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약 9년간 쿠팡의 CFO로 역임하며 투자 유치를 비롯해 회사의 고속 성장에 일조했다. 미국 콜롬비아대에서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석사(MBA)를 마친 리차드 송은 미국, 일본, 한국 등 메릴린치, 지멘스와 현대오토넷 등에서 M&A 책임 및 CFO 등의 주요 업무를 담당하며 약 30년간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재무 전문가다. 알토스벤처스와는 2011년부터 쿠팡의 투자사로 인연을 맺은...

개통

쿠팡, 휴대폰 개통·배달해주는 ‘로켓모바일’ 출시

앞으로 쿠팡에서 KT, LG U+, 알뜰폰 등 다양한 통신사 휴대폰을 개통하고 받아볼 수 있게 됐다. 15일 쿠팡은 다양한 통신사를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로켓모바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켓모바일은 비대면으로 KT, LG U+, 알뜰폰 등 다양한 통신사의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쿠팡측은 "휴대폰을 구매한 후 별도로 통신사를 알아보고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고객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로켓모바일은 다양한 고객 혜택도 선보인다. 쿠팡 제휴 카드사에 따라 고객이 상품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휴대폰 구매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로켓와우회원이 아니더라도 와우배송의 장점인 당일, 새벽, 익일 배송을 동일하게 받아볼 수도 있다. 또, 새 휴대폰을 구매한 뒤...

백패커

쿠팡 정보람 전 대표이사, 아이디어스行

온라인 핸드메이드마켓 '아이디어스' 운영사 백패커가 정보람 쿠팡 전 대표이사를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최고프로덕트책임자(CPO)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백패커에 새롭게 합류한 정보람 COO는 글로벌 기업 머서, 엔씨소프트 등을 거쳐 '쿠팡'에서 핀테크 부문 각자대표를 역임하며 핀테크 사업을 주도한 바 있다. 6년간 쿠팡에 재직하며 자체 결제 서비스인 쿠팡페이를 구축하고 성장시켰으며 로켓와우, 쿠팡이츠 등 신규 서비스의 출시를 이끌었던 베테랑 기업인이다. 내년에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백패커는 아이디어스의 빠른 성장을 조력하고 기업의 전반적인 개선 및 운영을 맡길 수 있는 인재를 물색해왔다. 이번 정보람 COO 영입을 계기로 아이디어스 플랫폼을 더욱 개선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백패커의 향후 성장 전략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백패커는 총 110여명의 인력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인...

방역

쿠팡, QR코드로 직원 출퇴근・체온 관리한다

12일 쿠팡은 QR코드를 통한 자동 체온측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방역 관련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고 밝혔다. QR코드로 출퇴근 관리를 비롯해 모바일앱과 연동한 블루투스 체온계를 통해 직원들의 체온을 자동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쿠팡에 따르면 수기작업 없이도 하루 3만명 이상에 달하는 작업자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주의가 필요한 작업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의심 환자 발생 시 접촉자 파악 등 빠른 대처도 가능해 QR코드 관리는 직원은 물론이고 방문자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쿠팡은 앱을 활용해 작업자들의 생활 방역 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작업자 개개인에게 규칙적으로 발송되는 알람을 통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을 안내하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PDA나 PC 등은 중복 사용자 발생 시 기기를 소독해야 다음...

거리두기

"주변동료와 너무 가까워요" 현장 근무자 거리두기 앱 만든 쿠팡

쿠팡이 현장 근무자간 거리두기 앱을 자체 개발해 상용화했다. 10일 쿠팡은 지난달 19일부터 전국 물류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앱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작업자의 PDA에 장착된 거리두기 앱은 작업자가 1미터 이내 공간에 머무르면 알람이 울리고, 해당 접촉자가 자동으로 기록되도록 설정돼 있다. 작업 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접촉을 최소화해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한 기능이다. 또, 자동으로 기록된 접촉자 명단을 통해 향후 확진자 및 의심자 발생 시 밀접접촉자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회사측은 "이와 같은 거리두기 앱 시스템은 전국 쿠팡 물류센터에 적용되었으며, 7월 내에 전국 배송캠프로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며 "이번 거리두기 앱은 자체 개발팀이 3주 동안 집중 개발해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물류센터발 코로나19...

간편결제

쿠팡은 ‘쿠팡페이’를 ‘한국판 알리페이’로 키울까

쿠팡이 오는 8월 1일 분사 법인 ‘쿠팡페이’을 본격 출범한다. 지난해 6월 쿠팡페이 상표를 출원하면서 자사 ‘쿠페이’ 사업 분사를 시사했고, 지난 4월 1일 이를 공식화했다. 쿠팡은 쿠팡페이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나온 정보의 조각들을 맞춰봤을 때 단순히 페이사업부를 편의상 나누는 것으로만 보이진 않는다. 페이 사업 확대는 자명... 오프라인 공략도 나설까 쿠팡이 페이 분사를 공식화했을 당시 경인태 신임대표는 “고객에게 보다 편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간편결제를 넘어 고객을 위한 종합 핀테크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핀테크 비즈니스는 크게 결제·송금 등 페이먼트와 대출(랜딩), 금융서비스(자산관리), 보험 등으로 분류되는데, 쿠팡페이가 이 사업들에 뛰어들 여지를 보인 것이다. ‘종합 핀테크 플랫폼’이란 말은 다수의 핀테크 사업을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