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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안 골칫거리 스마트폰, MDM이 해법"

관리자가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MDM과 BYOD는 많은 기업들 눈 앞에 닥친 숙제 가운데 하나다. 직원들이 회사에 갖고 오는 수많은 IT 기기들을 통해 보안이 새어 나갈 수 있다는 위협과 함께, 잘만 이용하면 기업이 구입과 관리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매력적인 최신 기기들을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상존한다. 이 MDM이 학교에 적용되면 어떨까. 실제 그런 움직임이 꽤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학교용 MDM 솔루션 ‘쿨 키퍼'를 만든 지란지교소프트를 만나 교실과 MDM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매일 스마트폰 걷고 나눠주기, 언제까지? 삐삐나 휴대폰도 안 그랬겠냐만은, 스마트폰은 교실에서 큰 골칫거리다. 아이들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하루가 심심하지 않다. ‘중독’이라는 단어까진 쓰지 않더라도, 상황이나 필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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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人] 오진연 "개발자라고 다 금성 출신인가"

"전 이제 코딩하지 않습니다." '개발人'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각 회사에 개발자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오진연 지란지교 컨버전스 사업부 부장은 "이제는 개발하지 않는다"라며 "나는 인터뷰 대상이 아니다"라고 시치미를 떼었다. 그럴 리 없다. 오진연 부장은 지란지교 회사 창립 때부터 함께한 개발자로, 국내 최초 윈도우용 통신프로그램 '잠들지않는시간' 개발에 참여했다. 학교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업무용 메신저 프로그램 '쿨메신저'는 그가 직접 개발한 솔루션이다. 그런 그가 인터뷰 당일 스스로 개발자임을 부정하고 나섰다. "영화 메트릭스를 보면 주인공이 세상을 0과 1의 연속인 이진수로 바라보는 장면이 있습니다. 허풍 조금 보태면, 제가 예전에 그랬습니다. 코딩 하다 소스를 날려도 몇만 라인을 다시 기억할 정도였고, 프로그램을 마주하면 어떻게 설계됐는지 짐작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