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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

감시일까 사랑일까, 청소년 스마트폰 규제 서비스

상상해 보자. 다른 사람이 내 스마트폰에 어떤 응용프로그램(앱)이 깔리고 지워지는 지 확인하고, 내가 언제 어떤 앱을 얼마나 쓰는지 보고 있다면. 내가 다녀간 웹사이트 목록을 훑고 있다면.  스마트폰을 쓰려는데 갑자기 특정 기능이나 앱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이용해 내가 어디에 있는 지 알 수 있다면. 업무 시간에는 스마트폰 기능이 다 잠기고 전화만 할 수 있다면. 뜨아. 잠깐의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그런데 이 상상을 현실로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며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온 방편이 '스마트폰 규제 서비스'다. 부모와 교사가 청소년 스마트폰 이용 시간과 특정 앱 사용을 제한하고, 이용 내역을...

mdm

"교실 안 골칫거리 스마트폰, MDM이 해법"

관리자가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MDM과 BYOD는 많은 기업들 눈 앞에 닥친 숙제 가운데 하나다. 직원들이 회사에 갖고 오는 수많은 IT 기기들을 통해 보안이 새어 나갈 수 있다는 위협과 함께, 잘만 이용하면 기업이 구입과 관리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매력적인 최신 기기들을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상존한다. 이 MDM이 학교에 적용되면 어떨까. 실제 그런 움직임이 꽤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학교용 MDM 솔루션 ‘쿨 키퍼'를 만든 지란지교소프트를 만나 교실과 MDM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매일 스마트폰 걷고 나눠주기, 언제까지? 삐삐나 휴대폰도 안 그랬겠냐만은, 스마트폰은 교실에서 큰 골칫거리다. 아이들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하루가 심심하지 않다. ‘중독’이라는 단어까진 쓰지 않더라도, 상황이나 필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