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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IBM,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도구 '쿼크' 오픈소스로 공개

IBM이 2월17일 사물인터넷(IoT) 개발도구 '쿼크'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쿼크는 사물인터넷 분석에 쓸 수 있는 개발도구다. 사물인터넷 기술에선 다양한 기기들에 퍼져 있는 데이터를 중앙 시스템으로 가져온다. 이때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과정에선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쿼크는 수집한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중앙 시스템에 전송하거나 받지 않는다. 중앙 시스템이 아닌 기기 내부에서 데이터를 바로 분석해 이상 징후 및 의미있는 사건을 감지한다. IBM은 이를 통해 분석 성능이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IBM은 "쿼크를 이용하면 굳이 모든 네트워크에 있는 센서값을 보낼 필요가 없다"라며 "평범한 99% 데이터는 그대로 두고, 1%의 독특한 데이터를 발견해 전송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IoT 시스템에 연결된 기기 자체를 더 똑똑하게 만들 때도 쿼크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IoT

인텔, 쿼크 기반 새로운 IoT 플랫폼 선보여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노리는 인텔의 기세가 무섭다. 인텔은 11월4일 새로운 인텔 IoT 플랫폼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보였다. '인텔 쿼크 SE SoC'와 '인텔 쿼크 마이크로컨트롤러 D1000, D2000', '윈드리버 로켓', '신뢰 분석 플랫폼'(Trusted Analytics Platform, TAP) 등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까지 인텔 IoT 플랫폼이 맡겠다고 나선 셈이다. 이번에 인텔이 새로이 선보인 SE SoC와 인텔 쿼크 마이크로컨트롤러 D1000과 D2000은 저전력 실리콘 쿼크 프로세스의 장점을 살려 최대한 전력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영하 45도나 영상 85도 등 특수한 상황에서도 전력 손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도 함께 높였다. 인텔은 소프트웨어에도 꽤 공을 들였다. 윈드리버의 새로운 OS인 로켓은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운영체제(RTOS)다. 무료로 사용할...

IoT

인텔의 사물인터넷 행보, ‘PC에서 인프라로’

사물인터넷이 뜨거운 이슈이긴 한가보다. 인텔코리아는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는데, 그 주제 역시 ‘사물인터넷’이었다. 더 이상 PC용, 서버용 프로세서를 만드는 회사로서의 역할만 유지하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되짚어보면 인텔은 지난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회의 'IDF 2014'에서도 14나노미터(nm) 공정의 새 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이야기만큼이나 사물인터넷을 언급했던 바 있다. 그때 전시관 한 층을 채운 것이 바로 인텔의 마이크로콘트롤러칩인 ‘에디슨’과 ‘갈릴레오’ 보드였다. 에디슨은 ARM 수준으로 적은 전력을 쓰는 프로세서다. 펜티엄 정도의 성능을 갖고 있고, 자체 블루투스와 무선랜 모듈을 포함하고 있는 ‘시스템온칩(Soc)’이자, 센서 및 기기를 제어하는 콘트롤러, 통신 칩이다. 업계에서 이제 사물인터넷에 대한 이야기, 혹은 행보를 하지 않는 회사는 없다시피하다. 인텔까지 나서서 사물인터넷 이야기를 하는...

마이크로콘트롤러

인텔의 사물인터넷 플랫폼, ‘에디슨’

인텔은 지난주 열린 '인텔개발자포럼'(IDF)에서 14나노미터(nm) 공정의 프로세서와 함께 ‘에디슨’ 플랫폼을 발표했다. 에디슨 플랫폼은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정도의 성능을 갖고 있는 소형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시스템을 다룰 수 있는 시스템온칩(SoC)다. 아두이노를 비롯해 프로그래밍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환경이 강조되면서 인텔도 이 시장에 일찌감치 플랫폼을 펼쳤다. 실제 만나본 에디슨 칩은 아주 작았다. 하지만 올 초 소비자가전쇼(CES)에서 나온 것처럼 SD카드 정도의 크기는 아니었다. 마이클 벨 인텔 부사장은 “CES에서 에디슨이 시연된 이후 ‘크기가 더 커져도 좋으니 기능이 강화되길 바란다’는 개발자들의 반응이 많아 다이 크기를 늘렸다”고 밝혔다. 에디슨은 아톰과 쿼크 프로세서가 함께 들어가 있고 메모리와 저장장치도 갖춘 하나의 온전한 시스템이다. 그 자체로...

MIMO

인텔표 입는컴퓨터, 이어폰과 아기옷

인텔이 올해는 새 프로세서 대신 새로운 기술들을 공개하는 데 열심인 듯하다. 인텔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EO는 키노트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들을 설명했다. 인텔이 내놓은 제품들은 이어폰과 시계, 그리고 아기옷이다. 펜티엄 프로세서를 만들던 인텔이 만드는 것이라고는 잘 납득이 되지 않는 제품들이다. 인텔의 스마트 이어폰은 귀에 꽂고 운동을 하면 이용자의 심장박동을 기록해 앱으로 전송해주는 역할을 한다. 별도의 전원이나 배터리를 연결하지 않아도 이어폰 단자에서 흘러나오는 전력 정도면 충분히 구동된다. 스마트 시계의 프로토타입도 등장했다. '페블'이나 '갤럭시기어' 같은 것이긴 하지만 이 시계는 굳이 스마트폰과 연결할 필요 없이 자체적으로 작동한다. 눈에 띄는 기능은 GPS 기반으로 울타리를 치는 지오펜싱이 있고, 스마트폰과 연결해 전화나 메시지를 제어할 수도 있다. 인텔은 아기에게...

ARM

인텔, 쿼크 쓴 아두이노 플랫폼 발표

인텔이 ‘갈릴레오'라는 이름의 개발자 보드를 발표했다. 이 보드의 역할은 시스템 마이크로 콘트롤러다. 인텔로서는 ARM의 코어텍스-M 시리즈 칩과 대적하는 플랫폼에 가장 먼저 새 칩을 적용한 것이다. 그 칩은 인텔이 지난 9월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발표한 ‘쿼크’다. 쿼크는 아톰보다 더 작고 저전력으로 움직이는 프로세서로 칩, 센서 등의 콘트롤러 역할을 맡는다. 흔히 말하는 기기간 통신의 두뇌를 맡는 것이다. 이 쿼크 칩을 쓴 갈릴레오 메인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호환성이다. 갈릴레오는 오픈소스로 움직이는 마이크로 콘트롤러인 아두이노 규격으로 설계했다. 아두이노는 보드 설계가 간단하고 작동이 쉬워 장난감부터 산업용까지 두루 쓰인다. 대표적인 것이 레고다. 아두이노 자체가 기기 콘트롤러 뿐 아니라 센서 정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덕분에 레고에...

스마트시계

인텔, 스마트 시계 전용 프로세서 개발

어떻게 하면 모바일 기기 시장에 파고들어 확고히 자리를 잡을 것인가. 프로세서를 만드는 업체가 최근 떠안은 큰 고민 중 하나다. 기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시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프로세서 시장도 중요해졌다는 얘기다. 또 다른 시장을 스스로 만드는 것은 어떨까.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말고. 인텔이 답을 찾은 모양이다. 인텔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9월1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대회(IDF)'에서 새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꽤 재미있는 제품이다. 바로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를 위한 프로세서다. 이름은 '쿼크(Quark)'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CEO는 인텔 쿼크 프로세서를 가리켜 "사람들이 인텔 프로세서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낮은 전력을 쓰는 칩"이라며 "지금까지 인텔이 만든 어떤 칩보다 더 작다"라고 설명했다. 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