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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미 상무부, 퀄컴 화웨이 수출 허용...'트럼프 장벽' 균열 조짐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미국 상무부로부터 중국 화웨이에 모바일 칩 수출 허가를 받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화웨이에 대한 수출 제한을 시행했는데,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빗장이 풀리고 있다. 조 바이든 당선인이 지난 8일(한국시간) 대선 승리를 확정하면서, 이전 정부의 '봉쇄 정책'도 균열의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퀄컴은 4G 스마트폰 칩을 포함한 다수 제품들의 화웨이 수출 승인을 받았다. 외신은 퀄컴이 받은 허가 품목이 4G 칩이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화웨이는 5G 스마트폰에는 자체 개발한 반도체 칩을 사용하고, 4G 스마트폰에는 퀄컴의 반도체를 탑재하고 있다. 퀄컴은 "LTE를 포함한 여러 제품의 수출 면허를 받았다"며 "LTE 제품은 모바일 기기와...

ap

스마트폰 머리, 퀄컴이 가장 많이 팔아...삼성은 5위

스마트폰의 머리에 해당하는 모바일 AP 시장에서 퀄컴이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5위로 밀려났다. 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AP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3%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5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포인트 감소하며 3위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퀄컴은 전년 동기 대비 점유율이 약 3%포인트 감소했지만, 29%의 점유율로 1위를 수성했다. 대만의 미디어텍은 26%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중국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 애플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2분기 AP 시장 전체 규모는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시장이 축소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 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부사장은 "퀄컴의 점유율이 감소한 데에는 전체적으로 시장이 감소한 것도...

AR

LGU+, VR·AR 글로벌 동맹 만든다

LG유플러스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을 포함한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콘텐츠 글로벌 동맹을 만든다.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을 비롯해 6개국 7개 사업자가 참여하는 이번 동맹체는 XR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XR 얼라이언스(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를 창립하고, 자사가 첫 의장사 격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체에는 퀄컴, 캐나다·일본·중국의 이동통신사 벨 캐나다·KDDI·차이나텔레콤 등이 참여한다. 또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실감 콘텐츠 제작사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콘텐츠 제작업체 '아틀라스 V' 등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들도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이날 이상민 LG유플러스 FC부문장·부사장은 "현재 LG유플러스는 AR 2500편, VR 2300편의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런...

SK하이닉스

인텔 쫓는 삼성전자-약진한 SK하이닉스, 3분기 향방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반도체 시장 순위가 뒤바뀔 조짐이 보인다. 인텔이 주춤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격차를 좁혔고 SK하이닉스는 매출 점유율을 1% 남짓 올리며 약진했다. 그간 공고했던 업계 순위가 하반기 뒤바뀔지 주목된다. IT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의 2분기 반도체 기업 매출 집계(파운드리 전문기업 제외)에 따르면 1위는 인텔로 17.45%(194억4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인텔의 점유율은 전기 17.71%보다 0.2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위인 삼성전자가 2분기 12.48%(139억1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점유율을 0.01%포인트 올리면서 두 회사 간 격차는 4.97%포인트로 줄었다. 코로나19가 두 회사 간 매출 점유율 격차를 줄이는 모양새다. 지난해 4분기 인텔과 삼성전자 매출 점유율은 각각 17.68%, 12.07%로 격차는 5.61%포인트였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발발한 지난 1분기 5.23%포인트로 좁혀졌고 지난 2분기 5%의 벽이 뚫렸다....

amd

갤럭시S21에 엑시노스 탑재?... 삼성의 '선택과 집중'

삼성전자가 내년 선보일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아직 미출시한 ‘엑시노스1000’를 AP로 쓸 것이란 루머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모바일 AP 부문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에 밀렸던 삼성전자가 추격에 성공했다고 해석해도 무방해 보인다. 이 같은 소식은 SNS에서 주로 나오고 있다. IT정보 유출로 유명한 베트남 트위터리안 ‘Chun’(@Boby25846908)은 “모든 갤럭시S21(가칭) 모델은 곧 출시될 '엑시노스1000'을 사용할 것이라 들었다”라고 말했다. ‘Mauri QHD’(@Mauri QHD)도 S21 울트라 모델에 엑시노스1000이, S21에는 엑시노스991과 992가 각각 들어간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지만 단순 루머로만 치부하면 안 될 이슈다. 올해 출시한 갤럭시S20, 노트20, Z폴드2 모델에 모두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메인 AP로 쓰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스마트폰 시장 세계 1위...

미국 상무부

화웨이 숨통 죄기, 더 꼼꼼히...퀄컴 칩 막은 미국 정부 추가조치

미국 정부가 화웨이의 숨통 죄기 작업을 더욱 꼼꼼히 하는 조치를 추가로 발표했다고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해외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가 미국의 설계 기술을 이용할 경우 별도 라이선스를 취득해야만 제재 대상과 거래할 수 있도록 규정을 일부 변경했다. 화웨이가 퀄컴의 칩셋 설계 기술을 이용한 제품을 탑재하는 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이다. 당초 지난해부터 이어진 트럼프 행정부의 제재에 화웨이는 자체 설계 칩셋인 기린 시리즈를 전략 기종에 탑재할 계획이었으나, 최신 미세공정 기술을 가진 대만 TSMC 등에 대해 미국 정부가 화웨이와 거래를 막으면서 파운드리 생산이 차질을 빚었다. 화웨이는 결국 기린 시리즈 생산을 포기하고 퀄컴 칩셋을 탑재하기 위해 중국내 파운드리 업체인 SMIC를...

5G

"저가형 5G 폰 만들자" 노키아 브랜드 업체에 구글 등 투자

노키아 브랜드를 활용해 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보여온 HMD글로벌이 구글, 노키아, 퀄컴 등으로부터 2억3천만달러 투자(시리즈A2)를 유치했다고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투자자들은 각자 5G(5세대 이동통신) 보급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확대 지속을 위해, 노키아는 자사 브랜드는 물론 5G 통신 확대를 통한 장비 매출 확대를, 퀄컴 역시 관련 칩셋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6년 출범한 HMD글로벌은 노키아 출신 임직원들이 뭉쳐 설립한 스마트폰 제조사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사업 철수 이후 내놓은 노키아 브랜드 사용권을 얻어내 중저가 시장의 강자였던 노키아 스마트폰을 살려냈다. 심비안이라는 노키아 자체 운영체제(OS) 대신 안드로이드를 채택하고, 자체 생산 대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형태로 원가를 절감했다. 이번 투자...

갤럭시Z폴더2

갤노트2·갤Z폴드2 등 최신 삼성폰, 퀄컴 스냅드래곤 865+ 모바일 플랫폼 탑재

퀄컴 테크날러지는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프리미엄급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5G 모바일 플랫폼'이 삼성전자의 최신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기기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및 갤럭시 노트20은 출시 지역에 따라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가 탑재될 예정이며, 삼성 갤럭시 Z 폴드2 와 갤럭시 탭 S7, S7+는 전 지역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를 탑재한다.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는 탁월한 게임 플레이, 진정한 글로벌 5G 기술 및 매우 직관적인 인공지능(AI)를 경험을 위해 이전 세대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테크날러지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부문 본부장은 “오랜 협력관계에 있는 삼성전자와 함께 자사의 최신 프리미엄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초고속충전

퀄컴이 공개한 초고속 충전, 5분 안에 0→50%

퀄컴이 5분 만에 0%에서 50%로 초고속 충전을 달성하는 '퀵차지5'(Quick Charge 5)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27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전했다. 이 기술은 100W 이상의 전력을 통해 빠른 속도로 충전해주는 것은 물론, 배터리 절약 기능과 연계하며 배터리 수명(사용시간)을 늘려주는 역할을 지원한다. 또 어댑터 특성을 알아서 인식해 최적화된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배터리 온도 역시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적정 수준으로 관리해준다. 이를 통해 배터리 효율성을 70% 높이고 10배 이상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퀄컴 측이 제시한 내용이다. 퀄컴은 또 USB-PD나 USB-C 타입에 최적화했으며, 이 기술이 250개 이상의 단말기 브랜드와 1천개 이상의 주변기기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초고속 충전 기술을 공개한 샤오미 역시 퀄컴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것이다. 샤오미의...

삼성전자

"퀄컴 스냅드래곤 새 칩, 삼성 파운드리에서 만든다"

스냅드래곤875G로 알려진 퀄컴의 새로운 칩셋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에서 위탁생산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7월 16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마이픽스가이드>를 인용해 내년 1분기부터 삼성전자 공장에서 양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퀄컴의 최신 칩셋 물량은 어느 파운드리 업체가 맡느냐에 따라 자존심부터 수익성, 기술력까지 많은 분야에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다. 이때문에 대만 TSMC와 한국 삼성전자 사이에 퀄컴 최신제품의 물량 확보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돼왔다. 파운드리 시장의 전반적인 판도 역시 이 물량을 누가 확보하느냐에 따라 요동쳐왔다. 스냅드래곤875G 역시 5나노(nm) 극자외선(EUV) 공정과 5G 지원 기술 등 최신 스펙을 자랑한다. 함께 등장하는 X60 모뎀칩과 함께 최신 기술과 최신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7나노 공정 제품 대비 25% 정도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