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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PC+안드로이드폰, '우분투 엣지'

캐노니컬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용을 위한 새로운 우분투 운영체제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1월 발표한 '우분투 포 폰'과는 조금 달라진 모습이다. 우선 이름이 바뀌었다. 새로운 운영체제 플랫폼 이름은 '우분투 엣지'. 캐노니컬은 앞으로 이 이름을 사용해 자사 스마트폰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분투 엣지는 겉보기엔 과거 발표된 '우분투 포 안드로이드'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다. 전용 도크에 꽂아 데스크톱 우분투 PC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점이 유사하다. 그러나 캐노니컬은 우분투 엣지를 가리켜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우분투 스마트폰과 비교해 최적화된 안정성과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우분투 엣지는 쿼드코어 CPU, 4GB 램, 128GB 저장공간을 갖췄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를 사용해 생기 있으면서 선명한 색을 내기...

Brian Herbert

[씨유피플] 참여형 지도, 우샤히디의 혁신

2007년 케냐, 대통령 선거 이후 풍경. 현 대통령의 당선이 부정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야당이 문제를 제기했고, 이는 곧 유혈사태로 이어졌다. 여당과 야당 지지자 사이에 무력충돌이 빚어지며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찾아왔다. 이 혼란을 주류 언론이 감당하지 못할 때 케냐의 저널리스트 오리 오콜로(Ory Okolloh)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사건을 시시각각 제보받기 시작했다. 제보 건수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아지자 이 정보들을 처리하기 위해 전세계의 IT 전문가들이 모였고, 결국 며칠 동안 개발 끝에 여러 사람의 제보를 실시간으로 모아 지도에 뿌려 보여주는 ‘우샤히디’가 탄생했다. 나중에 오픈소스로 공개된 우샤히디는 다양한 곳에서 활용돼 그 위력을 발휘했다. 2008년에는 캐나다에서 투표 독려 사이트 제작에, 2010년에는 런던 지하철 파업 정보, 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