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리워드형

와디즈, 누적거래액 1천700억 돌파...‘베이직북14’ 최다 금액 기록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가 올 상반기에만 656억원을 모집해 전년 동기 대비 14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펀딩액 17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펀딩액인 601억원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펀딩액이 모인다면 올해 누적펀딩액 1800억원까지 달성도 무난한 것으로 보인다. 와디즈는 지난달에만 161억원을 모집했다. 지난 1월 월 100억원 달성 후 월 최고거래액을 갱신해 곧 월 2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일 평균 펀딩금액도 크게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47% 성장한 3억6천만원에 이른다. 와디즈가 제공하는 리워드형과 투자형을 구분해 살펴보면, 리워드는 4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투자는 230억원으로 91% 증가했다. 특히, 투자형 펀딩의 경우 모집금액 기준 83%, 프로젝트 성공건수 기준 72%, 투자건수 기준 94%를 점유하며 2016년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도입...

P2P 상품

피플펀드 손잡은 '카카오페이 투자', 괜찮을까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가 11월20일 시작됐다. 서비스 출시 후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당일 준비한 상품이 완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인채권 트렌치A, 온라인몰 선정산, 아파트 담보 상품 등이 연달아 매진됐다. 카카오는 제휴 파트너로 피플펀드와 손잡고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직접 상품을 준비하기보다 믿을 수 있는 파트너사 상품을 카카오페이 플랫폼에 단독으로 공급하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페이로서는 현명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지만, 카카오 이름을 믿고 투자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이같은 대리 판매가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다. 카카오페이가 투자 파트너로 택한 피플펀드는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중 담보 지적을 받은 곳이다. 카카오페이가 피플펀드를 통해 공급한 '트렌치형' 상품도 금융감독원이 지적한 사항 중 하나다. 금융감독원은 검찰에 피플펀드 수사 의뢰를 요청했다. 트렌치 상품은...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 누적 후원자수 60만명 돌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누적 후원자수 60만명을 넘겼다. 텀블벅에 따르면, 이는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국내 최다 기록이다. 동시에 누적 후원금으로 500억원 이상을 모았다. 텀블벅은 지난 2월 누적 후원 금액이 300억원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8개월 만에 후원 금액이 200억원 더 모였고, 후원자 수는 약 20만명 넘게 늘어났다. 작년 대비 등록된 프로젝트는 60%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약 8천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성공했다. 텀블벅 측은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문화, 예술에 이어 리빙 분야가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며 전 분야에 걸친 고른 성장세가 눈에 띈다"라며 "리빙 분야는 전년 대비 하루 평균 후원 수가 약 50% 이상 증가했고, 총 누적 후원액 역시 같은 수준으로 늘어나는 등 창작자 및...

소셜벤처

sopoong, "사회문제 해결하는 스타트업 찾습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국내 최초 소셜벤처 인큐베이터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가 1월28일까지 신생 및 초기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소셜벤처 투자 모집'을 진행한다. 에스오피오오엔지는 쏘카, 텀블벅 등 30개 소셜벤처에 투자해 지난해 말 기준 총 기업가치 4426억원을 달성했다. 소셜벤처 모집에 선발되면 3천만원이 즉시 투자된다. 이와 함께 소셜벤처에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액셀러레이팅은 비즈니스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과정으로, 벤처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와 매니저가 팀에 배정돼 13주 동안 사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선발 대상은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사회적 약자 등 특정 대상을 위한 비즈니스이거나 사회적 필요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춰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1월28일 자정까지다. 서류 선발 시 사전 대면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선발...

FB

2017년 크라우드펀딩으로 보는 5대 투자 트렌드

대체투자는 전통적인 투자 대상인 주식, 채권, 현금 등에 투자하는 대신 다른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는 12월28일 올 한 해 1700여건 진행된 와디즈 펀딩을 통해 나타난 2017년 대체투자 트렌드를 발표했다. 2017년 5대 대체투자 트렌드 욜로(YOLO) 라이프 올 한해 와디즈 펀딩을 가장 활발하게 이끈 테마는 바로 '욜로 라이프' 열풍이었다. 단순한 수익 창출이 아닌, 자신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는 수단으로서 투자를 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실제 제주도의 빈집을 개조해 숙박시설로 활용하는 ‘다자요’ 프로젝트는 펀딩 개시 한 달 만에 목표 금액인 2억원을 달성했다. 제주도에 나만의 별장을 가지면서 평상시에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콘셉트가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스쿠버다이빙 애호가들의 큰...

maker

국내 '메이커' 위한 크라우드펀딩 열린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물건과 쓰임을 창조하는 메이커들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이 9월21일 시작됐다. 텀블벅에서 진행되는 이번 펀딩은 메이크 코리아가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했다. <메이크> 매거진 절판본 구매할 마지막 기회 메이크 코리아는 <메이크>(Make:) 절판본 세트 등 국내 메이커들을 위해 제작된 독특한 아이템을 펀딩 후원자를 위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특히 최상위 후원자를 위해 50세트 한정 제작된 '메이크: 클래식스' 패키지는 절판된 <메이크> 매거진 8권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메이크 코리아는 이 리워드를 위해 재고가 없는 일부 시리즈를 재인쇄했다. 이외에도 '메이크: 클래식스' 패키지에는 메이커를 위한 작업노트가 함께 담겼다. 최상위 후원자는 또 후원자 개인 정보를 반영한 메이커 명함, 한정판 자수 티셔츠 등을 제공받는다....

미국 대선

칸아카데미, 정치·역사 강의 만든다

수학, 과학, 공학 등 이공계 관련 무료 강의를 만들었던 칸아카데미가 이제 역사와 정치 강의도 제작한다. 2016년 다가올 대통령 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학생들에게 국가와 정치의 역할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칸아카데미는 4천만명 수강생이 이용하는 온라인 강의 서비스다. MIT 출신이었던 살만 칸 설립자가 조카를 과외시켜주면서 서비스를 기획했고, 모든 강의가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게 특징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기본 수학 강의부터 고등학생을 위한 SAT까지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며, 맞춤형 문제나 게임 요소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교육 실험도 진행하고 있다. 칸아카데미는 인디고고 페이지를 통해 "2016년 선거 소식이 뉴스를 도배하고 있다"라며 "모든 나이의 국민들이 선거에 대해 궁금해한다"라며 이 궁금증을 칸아카데미가 직접 풀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칸아카데미는 미국 대통령제의 의미,...

3D 프린터

책상 위 3D프린팅 ‘소녀상’, 이것도 철거하시렵니까?

어쩌면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르겠다. 일본 대사관 앞에 앉아있는 '위안부 소녀상'에는 많은 의미가 포함돼 있다는 것을. 거칠게 손질된 짧은 머리카락은 고향과 부모로부터 단절됐다는 뜻이고, 작은 어깨 위에 앉은 새는 세상과 등진 할머니들과 지금의 우리를 잊는 매개체다. 무릎 위에 놓인 꼭 쥔 두 주먹은 일본 정부의 작태를 향한 분노가, 소녀 옆에 놓인 빈 의자에는 우리가 함께 앉아 공감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땅에 닿지 않은 발뒤꿈치는 고향에 돌아와도 편히 발붙이지 못하고 방황했던 할머니들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 기억. 그러니까 위안부 소녀상이 일본의 대사관 앞에 놓이게 된 것도, 소녀상에 많은 의미가 담기게 된 것도 역사를 기억하고 잊지 말자는 의미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업체 텀블벅과...

IoT

[블로터포럼] “크라우드펀딩, 이렇게 성공했어요”

기업에 투자하는 일은 개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주식투자는 비교적 손쉬운 방법이지만,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행위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는 종종 투기로 변질되기도 한다. 그런 관점에서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는 독특하다. 개인이 푼돈만으로도 업체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업체의 단∙장기적인 가치도 당장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투기와도 거리가 멀다.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는 양산 직전 단계인 제품이나 아이디어에 사용자의 지갑을 열도록 한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중에는 미국의 ‘킥스타터’와 ‘인디고고’가 있다. 국내에서는 ‘텀블벅’ 서비스가 유명하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고 제품화할 열정도 있지만 돈은 없는 개발자가 주로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남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싶은 평범한 이들도 서비스를 활용한다. 투자하는 이들도 돈이 많은 투자...

그리고 싶은 것

영화 다양성에 젖줄 대는 품앗이 펀딩

황유미 씨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1년 반만에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사망했다. 그의 나이 23세때였다. 지난 2월6일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황유미 씨의 아버지 황상기 씨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산재 인정 판결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다. 김태윤 감독이 연출했고, 배우 박철민, 김규리, 윤유선 씨가 출연했다. 어쩌면 세상에 나오지도 못 했을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극장에 걸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크라우드펀딩’ 덕분이다.   Δ'또 하나의 약속'은 2012년 '또 하나의 가족'이란 이름으로 제작 펀딩을 받았다. (출처: 굿펀딩) 크라우드 펀딩이란 군중을 뜻하는 ‘크라우드'와 투자를 말하는 ‘펀딩’이 결합한 말이다. 벌이고 싶은 일이 있는데 돈이 없는 이가 군중을 대상으로 투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