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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경제

이족보행 로봇부터 '긱 일자리'까지...배송의 새로운 풍경

배송계에 ‘두 발 로봇’이 등장했다. 지난 6월12일 포드는 애질리티 로보틱스가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 ‘디지트(Digit)’를 활용한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포드의 자율주행차가 배송지 인근에 도착하면 디지트가 짐칸에서 내려 문 앞까지 물품을 배달하는 식이다. 디지트는 카메라와 라이다(LiDAR) 센서가 탑재돼 있어 각종 장애물을 인지하고 피할 수 있다. ‘과제’를 수행한 디지트는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택배 왔습니다.” 라스트 마일. 상품을 최종 목적지로 전하는 마지막 단계를 일컫는다. 기업들은 라스트 마일 배송 비용 절감을 위해, 또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드론, 자율주행 로봇 등을 개발해 미래를 준비하는 한편 ‘긱 일자리’를 활용해 수요를 채우려 하고 있다. 외진 지역도 드론으로 OK 드론 배송은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