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소프트웨어(이하 오페라)가 크로미움 기반의 데스크톱 웹브라우저를 새로 내놨다. 새롭다는 걸 강조한 덕분인지 이전보다 쓰기 쉽고 편리해진 인상을 준다. 오페라는 손재주와 17년간 만든 경험, 웹에 대한 열정으로 새 데스크톱 웹브라우저 기능을 만들었다며 5월28일 데스크톱 웹브라우저인 윈도우용과 맥용 오페라 넥스트 새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판올림한 오페라 넥스트는 주소창과 검색창을 합쳤고, 스피드 연결을 쉽게 관리하게 개선했으며, 뉴스를 국가와 관심사항에 따라 보는 '발견', 검색과 미리보기 기능을 갖춘 즐겨찾기 '스태시'와 같은 기능을 새로 넣었다. 이전 버전에 있던 데이터 절약 정도를 보여주는 '터보' 모드는 '오프로드 모드'로 바뀌었다. 오페라 넥스트는 이전보다 인상이 시원해졌다. 주소창과 검색창이 합쳐진 덕분이다. 이 특징은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와 비슷하다. 주소창에서 검색한 결과는 구글과 야후, 빙,...